[정의]

2008년 대구월배교회가 설립 100주년을 맞아 교회사를 정리하여 발간한 책.

[개설]

『대구월배교회 100년사-섭리의 흔적』은 2008년 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에 있는 대구월배교회(大邱月背敎會)가 교회 설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교회사를 정리하여 펴낸 책이다. 대구월배교회는 1907년 12월 1일 설립되었다.

[편찬/간행 경위]

대구월배교회의 설립, 역사, 성장 과정을 기념하기 위하여 대구월배교회 백년사 편찬위원회를 조직하여 집필 및 간행 작업을 진행하였다.

[서지적 상황]

『대구월배교회 100년사-섭리의 흔적』은 영남신학대학교 등에 소장되어 있다.

[형태]

총 493쪽의 양장 제본으로 제작되었다. 책 크기는 가로 19.4㎝, 세로 26.6㎝이다. 사진 및 연혁이 수록되어 있다.

[구성/내용]

『대구월배교회 100년사-섭리의 흔적』은 총 8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는 ‘이 땅에 전해진 기독교’, 제2부는 ‘기독교 전래를 위한 준비’, 제3부는 ‘영남 지방의 기독교 전래’, 제4부는 ‘월배교회의 설립’, 제5부는 ‘해방의 감격과 월배교회’, 제6부는 ‘성장하는 월배교회’, 제7부는 ‘부흥하는 월배교회’, 제8부는 ‘월배교회의 사명과 미래’, 그리고 ‘사진으로 보는 월배교회’, ‘기록으로 보는 월배교회’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장로교사, 대구·경북 지역 개신교 전래, 교회 설립과 목회자들, 교회의 발전 과정을 서술하였다.

[의의와 평가]

『대구월배교회 100년사-섭리의 흔적』은 월배교회에 대한 역사를 집대성한 책이다. 교회 설립과 성장 과정을 시대순으로 정리하였다. 특히 동산병원 전도부 전도 활동을 살펴볼 수 있다는 것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