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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8065
한자 金相華
영어공식명칭 Kim Sanghwa
이칭/별칭 현우(縣友)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문인·학자
지역 대구광역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류덕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928년 3월 18일연표보기 - 김상화 출생
활동 시기/일시 1945년 - 김상화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 졸업
활동 시기/일시 1951년 - 김상화 『경향신문』에 「이방인」 발표
활동 시기/일시 1952년 9월 - 김상화 첫 시집 『계산기가 놓여 있는 진찰대』 발행
몰년 시기/일시 2007년 12월 17일연표보기 - 김상화 사망
수학|강학지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 - 대구광역시 지도보기
수학|강학지 서울대학교 작곡과 - 대구광역시
성격 시인
성별 남성
본관 서흥
대표 관직|경력 동국대학교 교수

[정의]

대구 출신의 시인이자 음악평론가.

[개설]

김상화(金相華)[1928~2007]는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서흥, 아호(雅號)는 현우(縣友)이다. 1945년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작곡과를 중퇴한 후 시인 겸 음악평론가로 활동하였다. 1952년에 첫 시집 『계산기가 놓여 있는 진찰대』[국제신문사출판국]를 발행하고 1953년 『경향신문』에 「이방인」을 발표하면서 등단하였다.

[가계]

김상화는 시조 시인 김상옥(金尙沃)의 동생이며 배우 김자옥의 아버지이다.

[활동 사항]

김상화는 음악평론가[1955], 문학평론가[1956], 시조 시인[1957] 등으로 활동하였다. 1960년대 후반에는 연극·영화·미술 평론 등 다양한 장르에서 평론 활동을 한 예술인이다.

김상화대구여자고등학교경북고등학교 교사를 지냈다. 6·25전쟁 중에는 부산 미국공보원의 음악실장으로 근무하였다. 『국제신보』와 『평화신문』 문화부장을 지냈으며, 동국대학교 교수를 역임하였다.

김상화는 2007년 12월 17일 사망하였다.

[학문과 저술]

김상화는 시집 『계산기가 놓여 있는 진찰대』[1952], 『비』[1952], 『염불참가』[1952], 『강(江)』[1957], 『신화를 듣듯 공손히』[1957], 『청춘묘지』[1959], 『자장가와 유가증권』[1959] 등을 펴냈다. 이 외에 다수의 무용평론(舞踊評論)을 발표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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