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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각지에서 확인된 여러 형태의 가마터. 가마란 각종 토기, 도기, 자기, 옹기, 기와, 벽돌 등을 고온에서 구워 내었던 구조물이며, 숯을 만들기 위한 시설물도 숯가마[炭窯]라 하여 가마 범주에 포함시킨다. 가마터는 이러한 시설물이 폐기되고 남은 흔적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가마를 크게 한데가마[露天窯]와 굴가마[構造窯, 室窯]로 나누고 있다. 굴가마는 소성실 바닥의 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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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확인되는 청동기시대 무덤.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주로 경제력 또는 정치 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거대한 바위인 덮개돌[상석(上石)], 고임돌[지석(支石)], 석관형·석곽형 무덤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형태에 따라 탁자식(卓子式), 기반식(基盤式)[바둑판식], 개석식(蓋石式), 위석식(圍石式), 묘역식(墓域式)[구획묘(區劃墓)] 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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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확인된 구석기시대·신석기시대 유적. 구석기시대(舊石器時代)는 지질사적으로 갱신세(更新世)[Pleistocene]에 속하는데, 지금으로부터 약 260만 년 전부터 12,000년 전까지의 시기에 해당하며, 이 때 지구의 기후는 추워져 흔히 빙하시대라고 부른다. 구석기시대의 편년은 주로 지질학적인 구조, 기후와 연관된 퇴적학적인 주기, 절대연대 그리고 석기의 기술적인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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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출토되는 삼국시대 항아리. 귀항아리는 어깨 또는 목 부분에 귀[耳] 모양의 손잡이가 여러 개 달린 항아리 모양 토기[호형토기(壺形土器)]이며, 여러귀항아리[다이호(多耳壺)]라고도 한다. 귀항아리의 귀의 수는 2개에서 5개까지 있으며, 귀의 형태는 네모·사다리꼴·닭 볏 모양·짧은 쇠뿔 모양·원통 모양 등 다양하다. 귀에는 작은 원형 구멍이 뚫린 것과 뚫려 있지 않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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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었던 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 이숙과 유척기를 모시는 사당. 상덕사(尙德祠)는 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였던 이숙(李䎘)[1626~1688]과 유척기(兪拓基)[1691~1767]에게 제향하고자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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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부 중심부에 돌로 쌓은 성곽. 대구읍성은 ‘대구부성’이라고도 하며, 경상감사 민응수(閔應洙)가 주도하여 1736년 4월에 공사를 시작하여 1737년 6월에 완공하고 11월에 선화당에서 준공식을 하였다. 읍성이 퇴락할 즈음, 경상감사 김세호(金世鎬)가 보수공사를 주도하여 1870년(고종 7) 3월~4월에 착공하여 1871년 11월에 마쳤다. 그러나 개항 이후 19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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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사직에게 제사를 지내는 제단. 조선시대에는 국가 사직단 외에도 각 고을마다 사직단을 조성하였다. 토지 신인 사(社)는 다스리는 영토와 관련되고, 오곡(五穀)을 주관하는 신인 직(稷)은 백성의 삶과 관계되었다. ‘종묘사직이 위태롭다’는 말이 있듯이 사직은 곧 국가 그 자체로 인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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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 있는 적의 침입을 방어하고 영토를 보전하기 위하여 축조한 고대 산성. 산성은 산에 의지하여 만든 성을 말한다. 산성은 적의 침입을 방어하고 영토를 보전하기 위하여 지리적 요충지에 축조하는 시설물이기도 하다. 험한 자연 지세를 이용하여 적의 공격을 약화시키고 항전을 계속할 수 있도록 축조한 성이다. 우리나라는 산지가 많은 까닭에 산성이 많이 축조되었다. 산성을 쌓으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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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 지역에서 성황에 제사 지내기 위하여 세운 서낭당. 성황사(城隍祠)는 고려시대부터 지배층의 종교적 기구의 하나로 존재하여 왔으며, 조선 초부터는 전국 모든 고을에 하나씩의 성황사를 두었다. 현풍현의 성황사는 비슬산에 있었는데, 정성대왕(靜聖大王)의 신(神)이 장마나 가뭄, 역질이 있을 때에 기도하면 응답이 있으므로 제사 지내려는 자가 몰려들었다. 제사 때마다 모인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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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신천 좌안에서 분포하는 청동기시대 고인돌. 대구광역시 상동 부근에서 대구분지로 유입되어 대구 지역의 중심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며 금호강에 합류하는 신천 일대에는 다수의 청동기시대 고인돌 유적들이 분포하고 있다. 고인돌은 주로 상류 쪽은 ‘신천 우안’, 중·하류는 ‘신천 좌안(新川 左岸)’에 집중된다. 신천 우안에는 상동 고인돌을 중심으로 대구 파동 고인돌, 대구 중동 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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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제사를 받지 못하는 혼령이나 돌림병을 퍼뜨리는 귀신을 제사 지내던 제단. 여단(厲壇)[여제단]은 대구 지역에서 제사를 받지 못하는 혼령이나 돌림병을 퍼뜨리는 귀신을 제사 지내던 제단이다. 조선 초 이래 각 고을의 관아가 있던 읍치 지역은 3단 1묘를 운영하였다. 사직단(社稷壇)은 관아의 서쪽에 있고, 여단은 관아의 북쪽에 있었으며, 문묘(文廟)와 성황단(城隍壇)[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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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확인된 철기시대 유적. 한국고고학에서는 초기 철기시대라고 지칭한다면 청동기시대에 이어서 새로이 유입된 철기문화가 확산된 시기를 말한다. 그런데 한반도에서는 철기의 유입과 이미 정착되어 있던 발달된 청동기문화와 시기적으로 뚜렷하게 나눌 수 있을 정도로 잘 구분되지 않기 때문에 청동기문화를 포함하여 기원전 300년부터 서력기원 전후까지를 초기 철기시대로 설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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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확인된 청동기시대 유적. 한국의 청동기시대는 청동합금을 도구로 만들면서부터 시작하여 철기가 도구로 대체되기 전까지의 시기를 말한다. 그러나 실제 청동기보다는 민무늬토기[無文土器]의 등장을 청동기시대의 시작으로 보는 것이 보편적이며, ‘무문토기시대(無文土器時代)’라는 명칭이 자주 사용되기도 한다. 한반도에서는 청동기시대 시작과 함께 간석기[磨製石器]의 제작 기술이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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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에 있던 대구부 관아 동헌의 이름. 팔달헌(八達軒)은 대구부 관아 동헌(東軒)의 이름이다. 1768년(영조 44) 7월에 나라에 경사가 있어 여러 고을의 수령이 대구부 객관(客館)에 모여 조정에 하례의 글을 올렸다. 이때 관찰사 이은(李溵)[1722~1781]이 동헌에 편액이 없는 것을 보고 통판(通判)[대구판관] 김로(金魯)에게 이름을 짓게 하였...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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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조선 후기 별무사와 선무군관의 시험을 관장하던 관아. 관덕당(觀德堂)은 1749년(영조 25) 관찰사 민백상(閔百祥)이 별무사(別武士)와 선무군관(選武軍官)의 통합 시험장이 있던 대구읍성 남쪽에 세운 관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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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동 달성공원 내에 있는 누각. 관풍루는 1601년(선조 34)에 경상감영이 대구 지역에 설치되면서 세워진 경상감영의 정문인 누각이다. 대구에 감영이 설치되면서 선화당(宣化堂)의 정남쪽에 포정문(布政門)을 세우고 포정문 위에 관풍루를 만들었다. 관풍루의 원래 명칭은 ‘폐문루(閉文樓)’였다. 주위에 북, 종, 피리, 나팔 등을 갖추어 놓고 매일 새벽 다섯 시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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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2가에 있는 국채보상운동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기념비. 국채보상운동 기념비(國債報償運動記念碑)는 ‘국채보상운동 90주년’을 기념하여 1997년 10월 16일 세운 기념비이다. 국채보상운동의 시작을 세상에 알린 옛 북후정 정자 터인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에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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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안에 남일동 패물폐지부인회가 주도한 국채보상운동을 기념하기 위하여 세운 기념비. 국채보상운동 여성 기념비는 남일동 패물폐지부인회가 주도한 국채보상운동을 기념하기 위하여 1907년 설립한 기념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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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에 있는 조선시대 경상도관찰사가 집무를 보던 관아의 터. 대구 경상감영지(大邱 慶尙監營址)는 조선의 지방 통치를 담당하던 8도제가 확립된 이후 경상도를 관할하던 관찰사가 거처하며 집무를 보던 곳이다. 조선 전기에 경상도는 좌도와 우도로 나누어졌다가 합쳐지기가 되풀이됨에 따라 경상감영도 여러 곳으로 옮겨 다녔다. 개국 초부터 1407년(태종 7)까지는 감영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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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교동 일대에 있었던 청동기시대 고인돌. 대구 교동 고인돌은 칠성동 고인돌과 동문동 고인돌 사이에 있으며, ‘신천 좌안의 고인돌’ 또는 ‘신천 유역의 고인돌’로 불린다. 『대구부사(大邱府史)』에 따르면 북룡강정(北龍岡町) 서쪽 도로의 서쪽이며, 기예학교(技藝學校)의 북쪽에 있었으나, 일제강점기 오구라 다케노스케[小倉武之助]의 집으로 옮겼다고 기록되었다. 교동 일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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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성로에 있는 조선시대 및 현대 생활 유적. 대구 남성로 유적(大邱 南城路 遺蹟)은 대구광역시 중구 남성로에 있는 조선시대 및 현대 생활 유적이다. 한방테마거리 조성 사업에 앞서 영남문화재연구원에서 2003년 4월 1일부터 2003년 5월 3일까지 발굴 조사하였다. 조사 결과 수혈 유구 12기, 우물 7기가 확인되었으며 유물로는 자기류, 옹기류, 원형가공품 등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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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동에 있는 삼국시대 성곽. 달성은 신라가 대구 지역을 통치하기 위하여 중심부에 쌓은 군사 및 공해 시설이다. 처음에는 토성의 형태로 쌓았다가 5세기 이후 석축을 부가하여 토석혼축성(土石混築城)으로 완성한 것으로 추정된다. 처음에는 『삼국사기(三國史記)』에 첨해이사금(沾解尼師今) 15년(261) 2월 달벌성이란 이름으로 축성하였다는 기록이 전한다. 이후 『경상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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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 일대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 대구 대봉동 고인돌은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 일대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이며, 신천 변의 자연제방에 분포하여 ‘신천 좌안의 고인돌’ 또는 ‘신천 유역의 고인돌’로 불린다. 대구 대봉동 고인돌Ⅰ은 현재 ‘경북대학교 사범대학부설중·고등학교 내 지석묘’로도 불린다. 『대구부사(大邱府史)』에 대구사범학교[현재 경북대학교 사범대학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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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던 신석기시대, 청동기시대 생활 유적. 대구 대봉동 유적(大邱大鳳洞遺跡)은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었던 신석기시대, 청동기시대 생활 유적이다. 대구상업고등학교[현 대구상원고등학교]가 있었던 자리에 계획된 주상복합건물 신축에 앞서 2003년 9월 16일부터 2004년 11월 30일까지 경상북도문화재연구원에서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신석기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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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문동 일대에 있었던 청동기시대 고인돌. 대구 동문동 고인돌[지석묘]은 대구광역시 중구 동문동 일대에 있었던 청동기시대 고인돌이며, 주변의 칠성동 고인돌, 교동 고인돌과 함께 ‘신천 좌안의 고인돌’ 또는 ‘신천 유역의 고인돌’로 불린다. 대구 동문동 고인돌은 2개 구역으로 구분되며, 2구역 모두 『대구부사(大邱府史)』에 동문동 도립병원에 있다가 신축 도립병원으로 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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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 월견산 일대에 있었던 청동기시대 고인돌. 대구 봉산동 월견산(大邱鳳山洞月見山) 고인돌[지석묘]은 신천 서쪽에 신천과 나란하게 형성된 해발 78m의 나지막한 구릉에 있었다. 구릉은 과거 월견산(月見山), 연귀산(連龜山), 운귀산(雲龜山), 오포산(午砲山), 자라바우산 등으로 불렸다고 한다. 월견산은 조선의 문신이자 학자인 서거정(徐居正)[1420~1488]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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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 일대에 있었던 청동기시대 고인돌. 대구 삼덕동 고인돌[지석묘]은 ‘신천 좌안의 고인돌’ 또는 ‘신천 유역의 고인돌’로 불린다. 1943년 간행된 『대구부사(大邱府史)』의 기록 중 도청관사(道廳官舍) 내에 있었다고 하는 청동기시대 고인돌로 추정되며, 도청관사는 현재 대구시립중앙도서관의 남쪽에 있는 관음사(觀音寺)라는 절 주변에 있었다고 한다. 관음사의 동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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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 일대에 있는 청동기시대 집자리와 돌널무덤 유적. 대구 삼덕동 유적(大邱三德洞遺籍)은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 일대에 있는 청동기시대 집자리[주거지]와 돌널무덤[석관묘] 유적이다. ‘대구 삼덕동 188-1번지 유적’이라고도 부른다. 대구 삼덕동 유적에서 북쪽으로 300m 정도 떨어진 곳에 삼덕동 고인돌이 있으며, 남쪽으로 100m 정도 떨어져 대봉동 고인돌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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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 일대에 있었던 청동기시대 고인돌. 대구 칠성동 고인돌은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 일대에 있었던 청동기시대 고인돌이며, 대구 칠성동 고인돌Ⅰ, 대구 태평로 고인돌Ⅱ로 구분된다. 신천의 자연제방에 분포하던 고인돌 중 가장 하류에 있으며 ‘신천 좌안의 고인돌’ 또는 ‘신천 유역의 고인돌’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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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에 있는 순국한 독립운동가를 기리기 위하여 세운 기념비. 대구사범 항일학생 의거 순절동지 추모비(大邱師範抗日學生義擧殉節同志追慕碑)는 비밀결사 활동을 하던 중 체포되어 옥중에서 순국한 강두안(姜斗安)[1922~1944], 박제민(朴濟敏)[1919~1943], 박찬웅(朴贊雄)[1919~1943], 서민구, 장세파 5명을 기리기 위하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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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 공자를 비롯한 중국과 한국 유학자들의 위패를 모신 공간. 대구 지역의 문묘(文廟)는 대구향교, 칠곡향교, 현풍향교 등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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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동 달성공원에 있는 독립운동가 석주 이상룡을 기리기 위한 기념비. 석주 이상룡 구국 기념비(石洲李相龍救國紀念碑)는 독립운동가 석주(石洲) 이상룡(李相龍)[1858~1932]을 기리기 위하여 1963년 세운 기념비이다. 이상룡은 1911년 50세가 넘은 나이에 간도로 이주하여 구국 운동에 앞장선 독립운동가이다. 석주 이상룡 구국 기념비는 이상룡의 제자 이은상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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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에 있는 대구 3·8만세운동을 주도한 신명여자고등학교 교사와 학생들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기념비. 신명 3·1운동 기념탑(信明三一運動紀念塔)은 대구 3·8만세운동을 주도한 신명여자고등학교 교사와 학생들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기념비이다. 1972년 10월 23일 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 신명여자고등학교에 건립되었다. 신명여자고등학교는 2004년 3월부터 남녀공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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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동에 있는 의병이자 독립운동가 왕산 허위를 기리기 위하여 세운 기념비. 왕산 허위선생 순국 기념비(旺山許蔿先生殉國紀念碑)는 의병이자 독립운동가인 왕산(旺山) 허위(許蔿)[1854~1908]를 기리기 위하여 세운 기념비이다.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동 달성공원에 있다....
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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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동에 1995년 건립된 경주최씨 광정공파 재실. 경운재는 경주최씨 광정공파(匡靖公派)의 파조인 최단(崔鄲)과 최단의 아들인 최재전(崔在田)을 추모하는 재실이다. ‘경운재’라는 이름은 경주최씨의 시조인 최치원의 호인 해운(海雲)과 고운(孤雲)에서 운(雲)자를 취한 것으로 선조를 밝게 드러낸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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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 있는 1970년에 세워진 단양우씨 예안군파 광리 문중의 재실. 경희정은 단양우씨 예안군파 광리 문중 평광동 입향조인 우익신(禹翊臣)의 10세손 만희재(晩喜齋) 우영석(禹暎錫), 11세손 단봉(丹峰) 우규환(禹圭煥), 12세손 운제(雲齋) 우효봉(禹孝鳳) 3대를 추모하기 위한 재실 겸 정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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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문신 유영순이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있던 지묘사 옛터에 사우를 창건하고 세운 신숭겸의 충렬비. 신숭겸 장군의 외후손인 유영순이 세운 신숭겸의 충렬비. 신숭겸(申崇謙)[?~927]의 본관은 평산(平山)이고, 초명은 신능산(申能山)이다. 평산(平山)신씨(申氏)의 시조이다. 신숭겸은 몸집이 장대하고 무용(武勇)이 뛰어나 궁예(弓裔) 말년에 홍유(洪儒)·배현경(裵玄慶)·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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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 대구광역시 북동부에 있는 동구는 금호강변의 너른 충적평야[충적지]와 팔공산에서 내려온 구릉지[산지와 평지의 중간 형태를 갖는 지형]가 발달된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형이다. 그래서 대구광역시 동구는 예로부터 사람들이 모여 살기 좋았던 지역으로 보인다. 따라서 여러 골짜기 주변과 강변 충적지를 앞에 둔 개활지[앞이 막힘 없이 탁 트여 시원하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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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최고봉인 비로봉과 그 북쪽에 위치한 제2봉인 산성봉을 포함한 산정식 산성. 공산성 최초의 기록은 『고려사』에 나오는데, 1255년(고종 42) 공산성에 입보[성 안에 들어와 보호받음]한 백성들이 많이 굶어 죽었다는 내용이다. 공산성이 대몽 항쟁기에 입보용 산성으로 활용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축조 연대는 이보다 이르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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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용수동에 있는 경주최씨 대암공파 종중 서당. 대암(臺巖) 최동집[1586~1661]은 현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옻골 마을 경주최씨(慶州崔氏) 입향조로 1640년(인조 18) 인질의 신분으로 중국 선양[瀋陽]으로 가는 봉림대군[효종]의 사부로 선발이 되었지만, 일이 여의치 않아 심양 길에 합류하지 못했다. 그 후 1644년(인조 22)에 명나라가 멸망하자 숭정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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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있는 경주최씨 다천공파 문중 재실. 다천정은 조선 중기 대구 출신 유학자이자 경주최씨 지묘동 입향조인 다천 최동률(崔東嵂)[1585~1642]의 강학소이자 추모 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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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 있는 단양우씨 평광유허비 및 단양우씨 문중의 효열비. 단양우씨 평광유허비 및 효열비는 평광동 초입 불로천변 길가에 있다.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시장 입구에서 불로천을 따라 동쪽으로 약 6㎞쯤 가면 평광동 표지석과 함께 삼거리가 나온다. 삼거리에서 오른쪽에 난 길을 따라 1㎞쯤 가서 마을회관을 지나면 작은 네거리가 나온다. 네거리 가운데 길을 따라 좌측으로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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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 한실에 있는 조선 후기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인천채씨 대곡 종중의 재실. 대곡재는 조선 중기 대구의 유학자 대곡(大谷) 채선근(蔡先謹)[1576~1615]을 추모하는 재실이다. 채선근의 자는 택중(擇仲), 호는 대곡으로 다의당 채귀하의 후손이며, 이조정랑을 지낸 유정(柳亭) 채징(蔡澄)의 손자이다. 정구·장현광 양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며, 임진왜란 때는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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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 한실에 있는 1982년 건립된 정사. 채선근 후손들이 1982년 채선근을 추모하기 위해 생전 채선근이 강학을 했던 강학소에 대곡정사를 세웠다. 채선근의 자는 택중(擇仲), 호는 대곡(大谷)으로 다의당 채귀하의 후손이며, 이조정랑을 지낸 유정(柳亭) 채징(蔡澄)의 손자이다. 정구·장현광 양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며, 임진왜란 때는 형인 금탄 채선길과 함께 의병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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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각산동에 있었던 청동기시대 고인돌. 남쪽으로 뻗은 서무예산의 능선 중 최서단의 지맥 끝에 각산동 마을이 있다. 각산동 동편에는 노하지 서편에는 각산신지가 있다. 이 평야 지대 중앙에 「각산동」이라 새겨진 선돌 1기가 대구 각산동 지석묘로 알려져 있었다. 대구 각산동 지석묘는 대구광역시 동구 각산동 518-2번지에서 신서혁신도시 내 유적공원으로 이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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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괴전동에 있는 원삼국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 고분군. 대구 괴전동 고분군은 북쪽에 있는 대구 동내동 고분군과 동일 능선으로 이어지는 고분군이다. 대구 괴전동 고분군은 기존에 알려진 대구 괴전동 고분군①과 대구 괴전동 고분군②, 괴전동 유적을 모두 포함한 범위이다. 금호강 유역의 넓은 충적지를 배경으로 거주하던 대구광역시 동구 괴전동, 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 등을 포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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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괴전동에 있던 청동기시대 추정 선돌. 대구광역시 동구 송정동에 있는 대구송정초등학교 동쪽에 인접한 대구광역시 동구 괴전동 유물 산포지 내 밭둑에 대구 괴전동 입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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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내곡동에 있는 선무원종공신 증병조참의 김달을 추모하기 위해 1948년 건립된 김해김씨 문중의 재사. 김달(金達)[1552~1592]은 호가 해강(海岡)이며 임진왜란 때 절충장군의 신분으로 동래 부사 송상현과 함께 동래성 전투에서 순절한 인물이다. 사후에 증통정대부병조참의와 선무원종공신에 올랐으며, 부산광역시의 충렬사에 제향되었다. 모의(慕義)는 의로움을 그리워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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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내곡동에 있는 18세기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달성서씨 문중 재실. 대구 내곡동 심락재는 세심헌(洗心軒) 서도형(徐道珩)을 추모하는 재실로 정확한 창건연대는 알 수 없다. 다만 대구 내곡동 심락재 주인 서도형이 직접 지은 「심락재기」에 고간지(古干支)로 상장:경(上章:庚) 곤돈:자(困敦:子)나타나는 것으로 봐, 대구 내곡동 심락재는 서도형 생존시인 경진년인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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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대구 도동 고분군은 팔공산IC에서 북쪽으로 300m 정도 가면 불로교에 이르고, 불로교에서 불로천을 따라 북동쪽으로 3.8㎞ 가면 해발 382m의 용암산 정상에 이른다. 대구 도동 고분군은 용암산성 서문터에서 남쪽으로 뻗어 내린 해발 270~320m 정상부와 남사면 일대에 20~30여 기가 분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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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지묘동, 안심동 일대에서 확인된 중생대 공룡발자국 화석. 대구 동구 공룡발자국 화석은 대구광역시 동구 일대에서 확인된 중생대 백악기 시기의 공룡발자국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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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동내동 일대에 분포하는 청동기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 분묘군 및 취락,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생활유적으로 이루어진 복합유적. 대구 동내동 고분군은 대구광역시 동구 대구혁신도시 내 동쪽 구릉 일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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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동내동에 있는 1639년 건립된 재사. 장수황씨는 대구광역시 동구 동내동 지역의 세거성씨 중 하나이다. 대구 동내동 승방재는 대구광역시 동구 동내동에 있는 장수황씨 문중의 재사로, 면와(俛窩) 황경림(黃慶霖)이 건립했다. 황경림은 임진왜란 때 의병 창의하여 망우당 곽재우와 함께 여러 전투에서 공을 세운 인물이다. 노년에 고향인 동내동으로 돌아와 승방재를 짓고 은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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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동내동 일대에 분포하는 청동기시대 고인돌을 포함한 분묘군. 대구 동내동 지석묘 4기는 모두 대구혁신도시 내 동호유적공원[선사유적공원]으로 이전되어 본래 모습을 벗어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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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동내동에 있는 1864년 건립된 배이인의 정려각. 배이인의 호는 묵옹(黙翁), 본관은 성주이며 어릴 적부터 효행으로 이름이 있었다. 부모의 병환에는 손가락을 잘라 피를 올렸으며, 시묘살이 6년 동안에는 호랑이가 곁에서 호위하였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이다. 또한 조선 숙종·경종 두 임금의 국상 때에는 단을 쌓아 아침·저녁으로 북쪽을 바라보며 곡을 하였다고 한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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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동화사 경내에 있는 조선 숙종대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전. 대구 동화사 극락전(極樂殿)은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팔공총림 동화사 금당선원 내에 있는 법당이다. 일반적으로 사찰에서는 아미타불을 봉안한 법당을 극락전이라 부른다. 대구 동화사 극락전 역시 법당 내부에 아미타삼존불과 후불탱화가 봉안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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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동화사 입구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에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당간지주. 사찰에서 행사가 있을 때 입구에는 당(幢)이라는 깃발을 달아두는데, 이 깃발을 달아두는 장대를 당간(幢竿), 장대를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대구 동화사 당간지주는 9세기 전반경 경상북도 경주 지역의 당간지주 형식을 일부 차용해 만든 것으로 봐, 832년(흥덕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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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동화사 경내에 있는 1727년 중수된 주법당. 팔공총림 동화사는 크게 대웅전 영역, 금당선원 영역, 약사여래불 영역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대구 동화사 대웅전은 가장 중심 영역인 대웅전 영역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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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동화사 경내에 있는 1702년 건립된 불전. 수마제(須摩提)는 ‘극락’을 뜻한다. 따라서 수마제전이란 아미타불을 모시는 법당인 극락전의 또 다른 이름이다. 금당선원에는 기존 극락전과 함께 대구 동화사 수마제전이 함께 있어, 동화사에는 현재 두 개 극락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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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일대에 3개 지군으로 나누어진 삼국시대 고분군. 대구광역시 동구 해안초등학교 동쪽으로 접한 나지막한 능선 일대에 대구 둔산동 고분군①[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산106 일대]과 대구 둔산동 고분군②[대구광역시 동구 부동 산410-3 일대]가 이어져 분포하며, 대구 둔산동 고분군③[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산183-1 일대]은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해안마을 동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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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부동에 있는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무덤과 시대 미상 돌덧널무덤이 있는 고분 유적. 대구 둔산동 유적은 경부고속도로 동대구 I.C에서 서울 방향으로 약 1㎞ 떨어진 지점에 있으며 현재 고속도로에 포함되어 있다. 대구 둔산동 유적은 국도 4호선 동촌역에서 반야월 쪽으로 약 2㎞ 떨어져 옻골마을로 가는 길로 꺽어서 따라 가면 경부고속도로와 교차하게 되는 지점에 이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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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팔공산 동화사로 가는 국도변에 있는 공산지를 지나면 옥정교가 보인다. 옥정교를 건너자마자 대구광역시 동구 용수동 마을 서쪽으로 자그마한 능선이 보인다. 이 능선의 남서사면에 대구 미대동 고분군이 있다. 대구 미대동 고분군 북쪽으로 195m 정도 떨어진 능선 말단부에서도 1기의 석실분이 확인되는데, 미대동 석실분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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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옻골마을 내 위치한 조선시대에 건립된 경주최씨 칠계파 종택. 대구해안초등학교에서 옻골로를 따라 북쪽 계곡으로 1.2km 정도를 가면 경주최씨 집성촌인 옻골마을에 이른다. 대구 백불암 고택은 옻골마을의 중앙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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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는 고려 태조 왕건이 잠시 쉬었다고 전하는 바위. 대구 봉무동 독좌암은 흔히 ‘독자바우’라고도 한다. 927년 팔공산 동수 일대에서 고려 태조 왕건이 후백제 견훤과 공산전투를 벌였다. 공산전투에서 참패한 태조 왕건은 후백제 군사에게 포위돼 생명이 위태로움에 처했으나 자신을 대신해 옷을 바꿔 입고 순절한 신숭겸 장군의 지략 덕분에 무사히 탈출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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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는 1950~1960년대 건립된 경주최씨 문중의 재사. 대구 봉무동 원모재(遠慕齋)는 봉무동 강동마을에 있는 경주최씨 문중의 재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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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는 청동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대규모 취락. 대구 봉무동 유적은 금호강이 크게 휘어 북쪽으로 흘러가는 지점 동편 ‘봉무들’ 일대에 있다. 동쪽으로 접한 능선에는 봉무동 고분군, 북편으로는 봉무토성이 분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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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1948년 건립한 성주배씨 달천공파 해안 종중 재실.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일대의 성주배씨들은 본래 단산지 못 안이 자신들의 세거지였다. 하지만 세거지에 못이 들어서면서 못 밖으로 이주를 했다가, 최근에는 이시아폴리스가 들어서면서 또다시 흩어졌다. 대구 봉무동 친목당은 이러한 내력을 지닌 400년 봉무동 토박이 성주배씨들의 대표 유적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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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북지장사에 있는 조선후기에 건립된 불전. 485년(소지왕 7)에 승려 극달화상(極達和尙)이 창건했다는 연기설화가 전하는 북지장사는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桐華寺)의 말사이다. 684년(신문왕 4) 승려 양한(良漢)이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 최정산에 남지장사를 세우자,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팔공산에 있는 지장사가 대구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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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 있는 삼국시대 대규모 고분군. 대구 불로동 고분군은 팔공산에 연결되는 해발 426,4m의 문암산 정상에서 남쪽으로 뻗어내려 불로천에 접하는 능선 일대인 해발 53~83m의 동서로 길게 뻗은 능선과 북서쪽으로 뻗은 긴 능선의 정상부와 경사면 일대에 조영되어 있다. 이곳은 불로천과 경부고속도로 사이의 나지막한 능선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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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서호동에 있는 조선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 현감과 면장의 기념비. 조선시대 말기부터 일제강점기는 최하급 관리인 현감이나 면장들의 기념비가 집중적으로 조성되었다. 전국적으로 유사한 형태의 비들이 유행하고 있다. 대구광역시 동구 일대에 있는 대표적 비로는 현감 심후수준 청덕선정비(縣監沈侯壽浚淸德善政碑), 현감 심후원택애민덕정비(縣監沈侯元澤愛民德政碑), 면장 김문한 양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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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송정마을에서 이루어졌던 수구맥이와 관련된 소나무 수구맥이는 풍수지리설에 입각해 마을 어귀에서 수구를 막는 특정 자연물을 신격화 해 지칭한다. 수구맥이는 수구멕이, 수구매기, 수구메기, 수구신, 수살맞이, 좌우수살멕이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영남지방에서는 동신(洞神)을 흔히 ‘골맥이’니 ‘수구맥이’니 ‘동맥이’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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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에 있는 1745년 건립된 강당. 대구 신무동 강사당은 조선 후기 대구의 유학자 백불암(百弗庵) 최흥원(崔興遠)[1705~1786]이 1745년(영조 21) 건립한 마을 강당이다. 최흥원은 1739년(영조 15)에 「부인동동약」을 시행하면서 오계선(五繼善)·배자운(裵自雲)·구선록(具善錄)·김일해(金一海) 등과 함께 의논하여, 선공고(先公庫)와 휼빈고(恤貧庫)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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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용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대구 신용동 고분군 조성 시기는 6세기 경으로 보이며, 횡구식 석실[앞트기식 돌방무덤] 수십 기가 군집을 이루는 소규모 단위고분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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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서 발견된 청동기 유물 일괄.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서 출토된 청동기 유물은 1974년 신천동 589-205번지에서 가옥을 수리하던 중에 지하에서 발견되어 수습된 유물이다. 유물이 출토된 지역은 당시 영신고등학교(永信高等學校)가 자리하고 있던 구릉지이며, 서쪽으로 100m 정도 떨어진 곳에 신천(新川)이 흐르고 있었다. 수습된 유물은 동투겁창[銅矛] 두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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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옻골마을 일원에 조성되어 있는 조선시대 흙돌담. 옻골마을은 경주최씨 대암공파[옻골파·칠계파]의 400년 세거지이다. 현재 옻골에는 국가민속문화재 제261호로 지정된 백불암고택을 비롯한 여러 채 고가(古家), 재실, 정려각 등이 있는데, 이들은 모두 조선 후기 양식의 흙돌담으로 둘러싸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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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용수동에 있는 삼국시대의 고분군. 대구 용수동 고분군이 위치하는 곳은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기슭으로, 팔공로에서 북쪽 용수천을 따라 2㎞ 가면 하천가에 남-북으로 길게 뻗은 독립 구릉 일대에 분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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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동화사 남서편에 있는 기와를 굽던 가마터. 대구 용수동 와요지[대구 용수동 가마터]는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있는 동화사 남서편 ‘쟁이골’에 위치하였다. 현재 가마터에는 팔공산의 케이블카 승차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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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율암동에 있던 청동기시대 고인돌. 대구 율암동 지석묘는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고가교에서 동쪽으로 180m 정도 떨어진 반야월 북로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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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에 있는 흥해최씨 문중의 재사. 최응담(崔應淡)[1564~1593]의 자는 군응(君應), 호는 회당(晦堂)이다. 임진왜란 때 의병 창의하여 성현(省峴)·연화봉(蓮花峯) 전투에서 공을 세웠고, 이후 화산 권응수의 휘하에 들어가 영천성 전투에서 큰 공을 세웠다. 이때 공으로 최응담은 훈련원부정에 제수되었으나 임진왜란 이듬해인 1593년 30세의 젊은 나이로 진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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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팔공산IC에서 북쪽 방향에 있는 공산터널 방면으로 907번 지방도를 따라 4㎞ 정도 가면 동쪽편에 공산저수지가 나온다. 대구 지묘동 고분군은 공산저수지의 중앙부 남쪽에 접한 나팔고개로 불리는 해발 170m 내외의 능선 일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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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있는 1828년 건립된 최인, 최계, 최동보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던 사당. 경주최씨는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자락에 세거하고 있는 토박이 성씨 중 하나이다.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의 경주최씨 문중은 임진왜란 당시 숙부[최인·최계]와 조카[최동보] 사이에서 세 명의 의병 창의가 있어, 이후 순조 임금으로부터 증직을 받은 사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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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0년에 건립된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있었던 고택. 대구광역시는 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고가(古家), 근대기에 건축된 주택이 별로 남아 있지 않다. 그래도 팔공산을 끼고 있는 대구광역시 동구지역에는 근래까지도 많이 남아 있었으나, 이시아폴리스, 대구혁신도시, 연경지구택지개발 등으로 많은 고가들이 없어졌다. 사라진 대구 지묘동 채종서주택을 참고해 볼 때 대구광역시와 지역사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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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진인동에 있는 삼국시대의 고분군. 팔공로에서 인산로를 따라 동쪽으로 1.6㎞ 지점에 있는 대구광역시 동구 인동 상방마을의 북동쪽에 접한 좁고 길쭉한 능선 일대에 고분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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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진인동에서 확인된 조선시대 도자기를 굽던 가마터. 대구 진인동 자기요지는 대구광역시 동구 백안삼거리에서 경산시 와촌동으로 가기 전 대구광역시 동구 진인동에 있는 능성골의 남동편 야트막한 구릉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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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진인동에 있는 삼국시대 가마터. 대구 진인동 토기요지에서 확인되는 토기 형식으로 보아 삼국시대 어느 시점에 운영된 가마터로 추정되며, 인접한 진인동 고분군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가마터가 좁은 골짜기에 있어 생산량은 많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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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 위치한 파계사 경내에 있는 조선후기 중수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전. 파계사는 중심건물인 대구 파계사 원통전을 중심으로 좌우에는 설선당, 적묵당, 앞에는 진동루 등을 배치하여 전체적으로 口자형을 이루고 있다. 대구 파계사 원통전은 일반적으로 관음전(觀音殿)이라고 하며, 관세음보살(觀世音普薩)을 주불로 봉안하는 불전이다. 원통전 내부에 모셔진 주존불인 건칠관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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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 위치한 파계사 원통전 내부에 있는 불단. 파계사 원통전이 건립된 17세기에 함께 조성된 것으로 추정한다. 수미단은 불상을 모시기 위해 한 단계 높게 만들어 놓은 자리로 그 형태가 정육면체인 수미산과 같아 붙여진 이름이다. 이는 인도에서부터 전해오는 것이며 주로 우리나라, 중국 등 북방 불교권에서 유행하는 방식이다. 수미단 위에 수미좌를 두어 불상을 봉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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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 있는 1725년 건립된 영양남씨 서실 및 재실. 대구 평광동 와룡암은 경부고속도로 도동IC에서 불로천을 따라 북동쪽으로 2.6㎞ 가다 다시 남동쪽 골짜기로 400m 들어간 지점에 건물 한 채가 독립적으로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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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있는 1895년부터 1945년까지 대구 경북지역에서 출생 혹은 활동한 독립운동가들의 이름을 적은 기념탑. 망우당공원내에 있는 대구경북항일독립운동기념탑 주변은 대구광역시 및 경상북도 지역의 근대 항일운동과 관련된 역사 유적이 밀접한 곳이다. 대구경북항일독립운동기념탑 뒷편에는 조양회관과 조양회관을 세우고 독립운동을 한 대표적 인물인 서상일의 전신상이 있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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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대구광역시 동구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내 설치된 대구지하철 중앙로역 화재 참사 희생자를 기리는 조형물.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대구 달서구 상인동 가스폭발사고, 2·18 지하철 참사 등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 유발요인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실질적인 체험교육을 통해 시민의 안전의식과 대응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4년부터 설립이 추진되어 부지 29,114㎡,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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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에 있었던 조선 후기에 건립된 백불암 최흥원을 제향한 서원. 동산서원은 조선 후기인 1820년(순조 20)에 경주최씨 대암공파 세거지인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옻골에 조선 후기 대구지역을 대표하는 유학자인 최흥원(崔興遠)[1705~1786]을 제향한 서원이다. 최흥원은 호가 백불암(百弗庵), 자는 태초(太初)로 조선 후기 대구를 대표하는 유학자이자 실학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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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동내동에 있는 1820년 건립된 장수황씨 문중 서당. 동호서당은 본래 면와(勉窩) 황경림(黃慶霖)[1566~1629]의 묘소 곁에 세워진 동호사(東湖祠)였다. 황경림은 임진왜란 때 하양지역[현재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의병장으로 활약하였으며, 곽재우·권응수 등과 함께 공을 세웠다. 임진왜란이 평정되고 난 뒤에는 동내동 승방곡(勝芳谷)에 승방재(勝芳齋)를 짓고 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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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동에 있는 조선후기 만들어졌던 문창공 최치원의 영정을 모신 영당. 문창공영당은 통일신라시대 문장가이자 경주최씨 시조인 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857-?]의 영정이 봉안된 곳이다. 현재 우리나라에 최치원의 영정을 모신 영당은 전국적으로 약 20여 개소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중 대구광역시에는 동구 도동의 ‘문창공영당’과 달서구 대곡동의 ‘대곡 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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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도동에 있는 달성서씨 문중의 서원. 백원서원은 효자로 이름이 났던 전귀당(全歸堂) 서시립(徐時立)[1578~1665]을 제향하는 서원이다. 서시립의 자는 입지(立支), 호는 전귀당이며, 달성서씨 감찰공파 파조인 서근중의 6세손이다. 서시립의 호 전귀당은 임진왜란 이후 오봉 이호민이 왕자 태실사(胎室使)로 대구지역에 들렀다가 서시립의 효행을 듣고 지어준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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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에 있는 1753년 건립된 경주최씨 칠계파 재실. 보본당은 경주최씨 칠계파 둔산동 입향조인 대암(臺巖) 최동집의 불천위 제사를 모시기 위한 건물이다. 보본당이라는 명칭은 선조를 추모하고 근본에 보답한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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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문암산[431m]에서 서쪽 금호강 방면으로 뻗어 내린 여러 갈래의 능선 말단부에 봉무동고분군이 조영되었다. 봉무동고분군은 크게 3구역으로 구분된다. 봉무동고분군①과 봉무동고분군④[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산146 일대]는 동일 그룹으로 단산지(丹山池)와 경부고속도로 사이의 능선상에 있다.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방면 파군재 삼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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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위치한 조선 후기 정자. 최상룡은 경주최씨 봉무동 입향조인 최제남의 5세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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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의 낮은 구릉상에 있는 토성. 봉무토성이 있는 구릉은 금호강 북쪽, 동화천 남쪽 화담산[204.4m]의 동쪽 능선에서 다시 남쪽으로 내려온 줄기의 끝부분에 해당한다. 그 남쪽으로는 현재 이시아폴리스가 조성된 평지가 펼쳐져 있고, 동쪽으로는 팔공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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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부인동 일대에서 조선 후기의 문신이며 학자인 최흥원이 동약을 실시한 것을 기념해 세운 공전비. 최흥원(崔興遠)[1705~1786]이 1765년(영조 41) 61세 때 동약[마을 단위로 이루어진 자치규약]을 실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공전비문을 친히 지어 부인동에 공전비를 세웠다. 1802년(순조 2) 홍수로 무너진 공전비(公田碑) 중수와 관련된 기록이 있는 것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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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에 위치한 부인사 대웅전 앞에 세워져 있는 통일신라시대 석등. 부인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桐華寺)의 말사이다. 조선시대 문헌 기록에 부인사가 일명 대가람(大伽藍)이라 불리며 북쪽 공산에 있고 신라 성덕왕이 창건했다는 기록과 6차례에 걸쳐 발굴조사한 고고학적 성과, 창건과 동시로 추정되는 8~9세기 양식의 석탑 등의 자료로 보면 8세기 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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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부인사 명부전 앞에 세워 놓은 통일신라시대 석등. 부인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桐華寺)의 말사 부인사(符印寺) 또는 부인사(夫人寺)라고도 일컬어진다. 조선시대 문헌 기록에 부인사가 일명 대가람(大伽藍)이라 불리며 북쪽 공산에 있고 신라 성덕왕이 창건했다는 기록과 6차례에 걸쳐 발굴조사한 고고학적 성과, 창건과 동시로 추정되는 8~9세기 양식의 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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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 있는 흙이나 돌을 쌓아 만든 전통 시대의 방어 시설. 전근대 동아시아의 정주(定住)[일정한 지역에 기반을 두고 거주] 사회에서는 일찍이 취락을 둘러싼 방어 시설이 나타났다. 국가가 발생한 뒤에는 특히 왕이나 제후가 거주하는 곳, 지방관이 파견된 곳 등에 성을 쌓아 보호하였다. 이때 성벽은 지배자의 치소(治所)[옛 지방관청]만을 둘러싸는 경우도 있고, 백성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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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에 있는 조선 후기에 건립된 인천채씨 성재 문중 서당. 성재서당은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의 인천채씨 성재 문중의 현조인 양전헌(兩傳軒) 채선견(蔡先見)[1574~1644]이 최초로 건립했다. 채선견은 이곳 성재정(盛才亭)에서 당시 대구의 대표적 유학자인 손처눌·도신수·정극준·최동집 등과 교유하였다. 채선견의 호인 양전헌은 정구와 조호익의 양 문하에서 수학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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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옻골마을에 있는 1724년 건립된 경주최씨 문중이 소유한 고택. 집의 당호인 수구당(數咎堂) 편액은 경주최씨 종택인 대구 백불암 고택 사랑채 대청에 옮겨 게시되어 있다. 수구는 ‘허물을 헤아린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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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조선 후기 입산 금지 구역을 표시한 봉산 경계표지석. 수릉(綏陵)은 효명세자[1809~1830]의 무덤이다. 효명세자는 조선 순조의 아들이고 헌종의 아버지이다. 자는 덕인(德寅)이고 호는 경헌(敬軒)이다. 1812년(순조 12) 세자로 책봉되었다. 효명세자는 학문을 통달하고 특히 예학에 조예가 깊었으며 왕권 강화를 꿈꾼 성군의 자질을 가진 사람이었다.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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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조선 후기 입산 금지 지역을 표시한 향탄봉산 경계 표지석. 수릉(綏陵)은 효명세자의 무덤이다. 효명세자[1809~1830]는 조선 순조의 아들이고 헌종의 아버지이다. 자는 덕인(德寅)이고 호는 경헌(敬軒)이다. 1812년(순조 12) 세자로 책봉되었다. 효명세자는 학문을 통달하고 특히 예학에 조예가 깊었으며 왕권 강화를 꿈꾼 성군의 자질을 가진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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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용수동에 있는 조선후기 숭정처사 대암 최동집[1586~1661] 선생의 유허비. 최동집[1586~1661]의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진중(鎭仲), 호는 대암(臺巖)이다. 아버지는 현령 최계(崔誡)이며 한강(寒岡) 정구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1616년(광해군 8)에 병진 증광시(增廣試)에 진사 3등 51위로 합격하고, 참봉에 제수되어 대군의 스승이 되었다. 정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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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내동에 1958년 세운 현풍곽씨 문중 재실. 시사재는 괴헌(槐軒) 곽재겸(郭再謙)[1547~1615]을 추모하는 재실로 1958년경에 지어졌다. 곽재겸은 조선 후기 대구의 유학자이자 임란 의병장이다. 현풍에서 출생해 20대에 해안으로 이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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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 있는 고려시대 신숭겸을 기리는 유허비. 신숭겸영각유허비는 ‘고려 태사 장절 신공 영각 유허비(高麗太師壯節申公 影閣遺墟碑)’라고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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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고려 개국공신 신숭겸 장군을 기리는 유적. 신숭겸[?~927]은 배현경, 홍유, 복지겸 등과 함께 태봉[후고구려의 또 다른 이름]의 궁예를 몰아내고 왕건을 추대하여 고려를 건국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한 인물이다. 927년(태조 10) 팔공산 동수 일대에서 고려 태조 왕건이 후백제 견훤과 공산전투[동수전투]를 벌였다. 공산전투에서 참패한 태조 왕건은 후백제 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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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금호강 절벽 위에 있는 광복 직후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누정. 아양루는 당시 대구지역 유림의 후예가 주축이 되어 아양음사(峨洋吟社)를 결성하면서 세운 누정이다. 아양음사는 1950년 한국전쟁으로 잠시 활동이 침체되었다가, 1953년에 다시 모임을 결성하였다. 아양음사는 1956년에 아양루를 중수하여 음풍농월(吟風弄月)[맑은 바람과 밝은 달 속에서 시를 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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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 있는 1948년 중추원의관을 지낸 전기수를 추모하기 위해 건립된 정선전씨 문중의 정자. 애산정(愛山亭)은 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 세거하는 정선전씨 문중이 1948년 통정대부(通政大夫) 중추원의관(中樞院議官)을 지낸 전기수(全基秀)를 추모하기 위해 세운 정자이다. 중추원의관은 조선 후기 고종 조에서 시행한 제도로 지금의 국회의원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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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었던 조선 전기에 건립된 사액서원이자 대구지역 최초 서원. 연경서원은 퇴계(退溪) 이황(李滉)[1501~1570], 한강(寒岡) 정구(鄭逑)[1543~1620], 우복(愚伏) 정경세(鄭經世)[1563~1633] 3인과 함께 별도로 향현사(鄕賢祠)를 세워 계동(溪東) 전경창(全慶昌)[1532~1585]과 매암(梅巖) 이숙량(李淑樑)[1519~1592]을 제향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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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문암산에 있는 채응린을 기리기 위해 1922년에 세운 인천채씨 송담문중 정자. 채응린을 기리기 위해 세운 인천채씨 송담문중 정자이다. 송담(松潭) 채응린(蔡應麟)[1529~1584]은 매암 이숙량·임하 정사철·계동 전경창과 더불어 조선 중기 대구 유학계를 대표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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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 1979년 건립된 문화유씨 문중의 재실. 오암사는 고려 삼중대광 곤산부원군(崑山府院君) 유익정(柳益貞)의 8세손인 건공장군(建功將軍) 유세영(柳世榮) 이하 사월당(沙月堂) 유시번(柳時藩)[1569~1640]에 이르기까지의 문화유씨 선조들을 추모하기 위한 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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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있는 1978년 건립된 인천채씨 문중 재실. 요수정은 대구광역시 출신 유학자이자 교육자인 후담(後潭) 채헌식(蔡憲植)[1855~1933]을 추모하는 재실이다. 채헌식은 영남 낙육재장(樂育齋長)을 거쳐 협성학교를 창립하여 교장을 역임했다. 이후 상덕사 내에 문우관(文友觀)을 창건하여 강회를 여는 등 유도(儒道) 진흥에 힘쓴 인물이다. 인천채씨는 대구광역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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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동에 있는 용암산 정상부를 둘러싼 테뫼식 산성. 용암산성은 특정한 시기에 군사적인 요인으로 인해 군사시설로 축성된 곳으로 추정한다. 용암산성 내부에서는 삼국 시대 토기 조각이 출토되었고, 용암산성 인근에 삼국시대 고분군이 있다는 점에서 용암산성은 삼국 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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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 1947년에 세워진 경주최씨 문중 재실. 최병술이 만든 벽도정의 유풍을 이어 이제묘(二帝廟)를 건립한 손자 최상길(崔相吉)이 건립한 재사가 바로 유강재이다. 이제묘는 유강재와 같은 경내에 있는 묘우(廟宇)로 대한제국의 황제인 고종과 순종의 위패를 봉안하고 제향을 올리던 곳이다. 이우당(二友堂) 최병술은 1878년(고종 15)에 무과에 급제해 선전관이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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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 있었던 조선 후기에 건립된 송담 채응린과 괴헌 곽재겸을 제향 사우 또는 서원. 유학자 송담(松潭) 채응린(蔡應麟)[1529~1584]과 괴헌(槐軒) 곽재겸(郭再謙)[1547~1615]은 생전에 금호강을 사이에 두고 살고 있었다. 이에 후학들이 1784년(정조 8) 현재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 건립한 유호리사(柳湖里祠)에 사우를 건립해 제향했다. 일명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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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의 금호강을 시로 표현한 대구광역시 출신 이설주 시인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비. 이설주는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1932년 일본잡지 『신일본민요』에 「고소(古巢)」를 발표하면서 시인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맑고 고운 초기시 「들국화」를 비롯하여 수난과 격동의 시기에 쓴 「수난의 장」, 유현한 시상을 담은 「영혼의 새」 등 2천여 편의 작품을 남겼다. 시집으로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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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 있는 1952년 건립된 고종·순종를 제향한 묘우. 최상길의 할아버지인 최병술은 1878년(고종 15)에 무과에 급제해 선전관이 되었으며, 1882년(고종 19) 임오군란이 일어났을 때 동궁을 호종한 공로로 사후에 병조참판에 증직된 인물이다. 대한제국 말기에 국운이 기울자 최병술은 도사(都事)를 지낸 아우 최응술과 함께 낙향하여 벽도정(碧桃亭)을 짓고 여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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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동화사에 있는 조선 후기에 만들어진 탑비. 인악당 의첨대사[1746~1796]의 본관은 성산, 자는 자의(字宜), 호는 인악(仁岳), 이름은 의첨(義沾)이다. 1746년 달성 인흥촌에서 출생하였다. 인악대사는 당대 고승인 유일(有一)과 쌍벽을 이루었다. 유일은 호남지방에서, 인악대사는 영남지방에서 이름을 떨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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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망우당(忘憂堂) 공원 내 임진왜란 당시 영남에서 의병 창의한 315위를 제향하기 위해 1998년 세워진 제단. 1998년 4월 21일 영남지역 의병의 후손들이 뜻을 모아 ‘충의단건립추진위원회’를 결성하여 이곳 망우당 공원에 ‘임란호국영남충의단’을 창건하였다. 임란호국영남충의단에는 곽재우, 김면, 서사원, 정세아, 정대임 등 영남의병 315위의 영령을 봉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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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에 있는 최흥원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1789년 건립된 정려각. 최흥원정려각은 1789년(정조 13년) 최흥원 선생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세웠다. 최흥원정려각 홍패에는 ‘효자 증 통정대부 승정원 좌승지겸 경연참찬관 행어모장군 세자익위사익찬 최흥원지려’라고 적혀 있다. 최흥원[1705~1786]의 호는 백불암이다. 1778년(정조 2) 학행으로 천거되어 장릉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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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 파계사에 있는 조선후기 숙종대에 건립된 하마비 파계사 대소인개하마비는 1693년(숙종 19)경 숙종이 현응대사에게 부탁하여 왕자[후일의 영조]를 얻는 데 대한 보답이다. 파계사 대소인개하마비는 궁궐과 지체 높은 이의 사당, 향교, 관아, 왕릉, 귀족의 무덤 앞에 세우는 비석이다. 파계사에 대소인개하마비가 세워진 유래는 경내에 제왕과 왕실의 안녕을 비는 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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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 위치한 파계사에 있는 1696년 건립된 불전. 파계사기영각(把溪寺 祈永閣)은 영조 임금을 위해 기도한다는 의미를 지닌 전각이다. 예전에 파계사기영각에 덕종[세조의 첫째 아들이며 성종의 아버지], 선조, 숙종, 영조 조선의 네 임금의 위패를 봉안한 내력이 있다. 이로인해 파계사는 조선 왕실의 원찰이 되었다. 또한 파계사기영각은 다른 말로 ‘어필각(御筆閣)’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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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 위치한 파계사에 있는 1976년 중수한 전각. 파계사산령각(把溪寺 山靈閣)은 산신을 모신 전각으로 ‘파계사 산신각(把溪寺 山神閣)’으로 불리기도 한다. 산신신앙은 불교 본래 신앙이 아니기 때문에 전각 이름을 지을 때도 전(殿)이 아니라 대부분 각(閣)을 사용하고 있다. 산신은 처음에 불법을 수호하는 신중(神衆)[불교의 수호신·호법신]으로 여겨지다가 점차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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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 위치한 파계사에 있는 1623년 건립된 사찰의 불전. 파계사설선당은 파계사 뜰에 서서 파계사의 주법당인 원통전(圓通殿)을 마주 보았을 때 좌측에 있다. 우측에 있는 적묵당과 서로 마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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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 위치한 파계사에 있는 1695년 중건된 불전. 적묵이라는 말은 눈을 감고 조용히 명상을 한다는 뜻을 지닌 불교용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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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 위치한 파계사에 있는 1715년에 건립된 누문. 사찰 이름인 ‘파계(把溪)’는 사찰 좌우에 있는 아홉 개 계곡 물줄기를 따라 땅의 기운이 빠져나가는 것을 붙잡는다는 의미이다. 그런데 파계라는 이름만으로는 이 터의 지기를 제압할 수 없다고 보아 골짜기[동(洞)]의 기운을 진압[진(鎭)]한다는 뜻에서 누문(樓門)[누각의 아래에 설치한 문]의 이름을 ‘진동루’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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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 있었던 제천단.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 있는 팔공산은 옛날부터 산천에 제사를 지내던 큰 산으로 중악(中岳)이라 불리기도 했다. 신라가 삼국 통일 이후 팔공산에서 국가 단위의 제사를 지냈는데, 팔공산 제천단은 산천에 제사를 지내던 모습을 알 수 있는 장소이다. 그렇지만 최근 동봉 표지조사에서 제사관련 유물과 유적으로 추정되는 것이 발견되어, 팔공산 비로봉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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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있는 1607년 건립된 신숭겸을 추모하기 위한 사우. 신숭겸은 고려 개국 공신으로 왕건을 도와 후삼국통일을 도모하는 과정에서 죽은 인물이다. 927년 후백제 견훤과 고려 왕건이 팔공산 일원에서 일대 격전을 벌였는데, 이를 역사에서는 ‘공산전투’ 또는 ‘동수전투’라 한다. 공산전투에서 왕건은 견훤에게 대패해 탈출하게 되는데, 이때 신숭겸이 왕건의 복장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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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 있는 1835년 건립된 효자 강순항의 정려각. 강순항(姜順恒)[1745~1830]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효자 정려각이다. 강순항의 호는 가은(稼隱), 본관은 진주이며 어릴 적부터 효행으로 이름이 났다. 나이가 들어 아버지의 병시중을 들 때는 겨울철에 참외와 잉어를 구한 적이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농사철에도 쇠고기를 구해서 부모를 봉양하는 등 효...
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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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과 내당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대구 달성 고분군(大邱達城古墳群)은 달성토성의 남서쪽에 있으며 달성토성과 함께 대구의 중심부에 있는 유적이다. 일제강점기 조사 때 행정구역상 ‘달서면 고분군’으로 명명되었다가 1938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비산·내당동 고분군’으로 불리었다. 최근에는 인접한 달성에서 이름을 따 ‘달성 고분군’으로 불린다. 대구 달성 고분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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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과 내당동 일대에 분포하고 있는 달성 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 일괄. 대구 달성 고분군(大邱 達城 古墳群)은 달성(達城)에서 시작하여 서쪽 와룡산(臥龍山) 방면으로 연결되는 구릉에 조성된 고분군인데, 모두 일곱 개의 무리로 나누어진다. 지금은 파괴되어 거의 흔적이 확인되지 않지만, 일제강점기에 봉분이 있는 것만 87기가 확인되었다. 봉분 중에서 34호 2덧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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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대구 비산동 200-82유적과 비산동 202-1유적은 현 제일고등학교 남쪽 200m 거리에 있는 구릉에 있다. 대구 비산동 200-82유적은 비산4동의 상록경로당에서 대구비산도서관 방향으로 이어지는 소방도로 구간에 해당하며, 비산동 202-1유적은 현재 대림황실빌라가 들어선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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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 와룡산 일대에서 발견된 청동기 유물 일괄. 대구 비산동 출토 청동기는 1956년 지금의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 와룡산 기슭에서 주민이 우연히 발견한 유물 일괄이다. 지름 5~6m 쯤 되는 범위 안에서 각종 청동기와 철기가 발견되었다. 출토된 유물은 세형동검(細形銅劍) 5점, 동투겁창[銅矛] 3점, 동꺾창[銅戈] 2점 등 청동 무기와 함께 호랑이 모양 허리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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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상리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대구 상리동 고분군(大邱上里洞古墳群)은 2004년 2월 2일에서 2월 21일까지 실시한 대구 상리동~세방골 간 도로 건설 구간에 대한 지표조사에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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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동에서 출토된 청동기시대 유적. 대구 평리동 청동기 유적(大邱坪里洞靑銅器遺跡)은 1970년 아파트[평리청구타운] 건설 공사 중 한국식동검[세형동검(細形銅劍)] 3점을 비롯한 각종 청동기와 철기가 다량 출토되었다. 발견 당시 인부들의 증언에 의하여 출토 지점은 확인하였으나 유구의 형태 등은 확인하지 못하였다. 돌이나 나무 같은 흔적은 전혀 없었다는 것으로 보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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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이현동에 있는 6·25전쟁 참전 용사를 기리기 위하여 세운 기념비. 참전용사 명예선양비(參戰勇士名譽宣揚碑)는 6·25전쟁에 참전한 참전유공자를 기리기 위하여 2001년 5월 1일 세운 기념비이다. 대구광역시 서구 이현동에 있다. 2003년 5월 30일 국가수호 현충 시설로 지정되었다....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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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대구 대명동 고분군(大邱 大明洞 古墳群)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이다. 2019년 7월 23일부터 2019년 11월 13일까지 삼한문화재연구원에서 발굴 조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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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굴. 대구 대명동 왕굴(大邱大明洞王窟)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다. 고려 왕건(王建)과 후백제의 견훤(甄萱)이 927년 팔공산 공산동수(公山桐藪)에서 전투를 하였는데 왕건에게 전세가 불리하였다. 이때 신숭겸(申崇謙) 장군 등은 왕건이 미복(微服)으로 탈출하도록 하였다. 전투는 대패하였고 신숭겸 등은 지묘동 미리사(美理寺) 앞에서 전사하였다. 왕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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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에 건립된 대구 지역 최초의 배수지. 배수지는 저수지, 강 등에서 빼낸 물을 정화 과정을 거쳐 각 가정에 공급되기 전에 일시 저장하는 곳이다. 물 사용 시간대에 따라 급수량을 조절하면서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하여 배수지를 설치한다. 배수는 자연적으로 흐르도록 하거나 펌프 가압에 의하여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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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 일대에 있었던 청동기시대 고인돌. 대구 이천동(大邱 梨泉洞) 고인돌[지석묘]은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 일대에 있었던 청동기시대 고인돌이다. 5개의 고인돌 무리가 대구를 관통하는 신천의 자연제방 위에 일렬로 분포하고 있어 ‘신천 좌안의 고인돌’ 또는 ‘신천유역의 고인돌’로 불린다. 1927년 고이즈미 아키오[小泉顯夫]가 북쪽에서부터 ‘대봉정(大鳳町) 지석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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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대덕산에 있는 삼국시대 후기부터 통일신라 시기에 축조된 산성. 대덕산성(大德山城)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대덕산에 있는 포곡식 산성이다. 정확한 축조 시기는 알 수 없지만 성곽의 위치와 규모, 성 내부에서 출토되는 토기편과 기와편 등으로 보아 삼국시대 후기 또는 통일신라 때에 축조되었으며 고려시대까지 사용되었음을 추정할 수 있다. 위치와 지형으로 볼 때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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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임진왜란 때 대구에 정착한 두사충이 명나라에 제향을 드렸다는 제단. 대명단터는 임진왜란 당시 조선에 정착한 명나라 사람 두사충(杜師忠)이 고국을 그리며 매월 명나라를 향하여 제를 드렸다는 제단이다. 대명단의 정확한 위치는 오랫동안 논란의 되어 왔다. 2022년 현재는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순환로 306[대명동 306]인 것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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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에 있는 고려 전기의 입보용 산성. 성불산고성(成佛山古城)은 『신증동국여지승람』 대구도호부 고적조에 “수성현에서 서쪽으로 10리에 있는데 돌로 쌓았고 둘레가 3,051척[포백척 약 46㎝를 적용하였을 때 약 1,403m]이며 지금은 없어졌다”고 기록되어 있다. 『여지도서』에도 동일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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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덕산 산 끝자락에 있는 고대 산성. 용두산성(龍頭山城)은 테뫼식 산성이다. 적의 침입에 대비한 방어 성곽이고 대구 분지 전역을 관찰할 수 있는 거점성이다. 대구광역시 남구 대덕산 산 끝자락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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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독립운동가 이시영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기념탑. 우재 이시영 선생 순국기념탑(又齋李始榮先生殉國紀念塔)은 우재 이시영(李始榮)[1882~1919]을 기리기 위하여 1972년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세운 기념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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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대구 출신 6·25전쟁 전몰 용사를 기리기 위하여 세운 기념비. 충혼탑(忠魂塔)은 6·25전쟁에 참전한 대구 출신 전몰 용사를 기리기 위하여 1958년 5월 30일 세운 기념비이다. 1971년 4월 20일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으로 이전하여 재건립하면서 ‘충혼탑’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2005년 5월 9일 국가수호 현충 시설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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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6·25전쟁에 참전한 학도의용군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기념비. 학도의용군 6·25 참전 기념상(學徒義勇軍六·二五參戰 記念像)은 6·25전쟁에 참전한 학도의용군을 기리기 위하여 1979년 5월 30일 건립하였다.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다. 2003년 9월 22일 국가보훈청에 의하여 국가수호 현충시설로 지정되었다....
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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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에 있는 대구 출신 6·25전쟁 참전 용사를 기리기 위하여 세운 기념비. 6·25참전용사명예선양비(六·二五參戰勇士名譽宣揚碑)는 6·25전쟁에 참전한 대구 출신 참전 용사를 기리기 위하여 2001년 세운 기념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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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동 금호강 변에 축조된 고대 토성. 검단토성(檢丹土城)은 대구광역시 북구 금호강변 일대에 축조된 초기 국가 시대의 토성이다. 금호강 교역망을 직접 관여할 수 있는 강변 거점성 구실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는 도로와 공단 등의 건설로 말미암아 흔적을 거의 찾아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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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연경동에 있는 조선 15대 임금 광해군의 태실. 태실(胎室)은 조선 왕실에서 자녀가 태어날 경우 아이의 태를 길한 곳에 묻던 곳을 말한다. 아이의 태를 소중히 하는 것은 아이의 성장에 중요하다고 여겼고, 특히 왕실의 경우에는 국운과도 연관이 있다고 여겼다. 광해군왕 태실(光海君王 胎室)은 조선 15대 임금 광해군(光海君)[1575~1641]의 태실인데, 1609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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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 및 조선시대 생활 유적. 대구 관음동 유적은 대구-춘천 간 고속도로 건설을 앞두고 1990년 6월 1일부터 1990년 12월 17일까지 경북대학교박물관에서 발굴 조사를 진행하였다. 조사한 결과를 보면, 삼국시대의 돌덧널무덤과 조선시대의 기와 폐기장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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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대구 구암동 고분군(大邱鳩岩洞古墳群)은 대구에서 조성된 고분군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며, 팔거산성과 구암동 생활 유적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 특성을 보인다. 2015년 지표조사를 통하여 222기가 추가로 확인되어 모두 379기의 봉토분이 확인되었다. 함지산 정상에서 구암중학교와 구화사 방면으로 뻗어 내린 2개의 능선에 대형 봉토분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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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생활 유적 및 남북국시대 병영지 유적. 대구광역시 칠곡 3택지의 개발에 앞서 한국문화재보호재단에서 1997년 8월 1일부터 1998년 11월 15일까지 2구역과 3구역에 대하여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2구역 조사 결과 청동기시대 유구는 돌무지[적석유구(積石遺構)] 1기, 도랑 11기, 기타 2기 등 14기가 확인되었고, 남북국시대 유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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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에 있는 삼국시대 마을 유적. 대구 구암동 삼국시대 취락지(大邱鳩岩洞三國時代聚落地)는 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에 있는 삼국시대 마을 유적이다. 칠곡 택지2지구 조성사업에 앞서 1992년 8월 6일부터 1992년 10월 6일까지 경북대학교박물관에서 Ⅰ구역에 대하여 발굴 조사를 진행하였다. Ⅱ구역은 중앙부가 보존구역으로 설정되어 공원이 조성되었고, 가장자리 도로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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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과 조선시대 고분, 생활 유적. 대구 구암동 유적(大邱 鳩岩洞 遺跡)은 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과 조선시대 고분, 생활 유적이다. 2001년 6월 18일부터 7월 5일까지 영남문화재연구원에서 발굴 조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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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국우동에 있는 고려시대 생활 유적. 대구 국우동 건물지는 고려시대의 생활 유적으로, 칠곡3택지 개발사업과 관련하여 영남문화재연구원에서 1998년 2월 4일부터 1998년 7월 31일까지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고려시대 적심건물기 10기, 고상건물지 3기, 수혈건물지 2기, 담장 1기, 화덕자리 18기, 수혈 9기, 도랑 1기와 고려시대 이후의 삼가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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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국우동에 있는 청동기시대부터 초기 철기시대의 생활 유적. 대구 국우동 유적(大邱國優洞遺蹟)은 청동기시대부터 초기 철기시대까지의 생활 유적이다. 대구 칠곡3택지개발에 앞서 한국문화재보호재단에서 1997년 8월 1일부터 1998년 11월 15일까지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청동기시대부터 초기 철기시대 집자리[住居址] 8기, 고상건물지 6기, 수혈 14기,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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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금호동에서 발굴 조사된 고려시대 및 조선시대 생활 유적. 대구 금호동 건물지는 대구-춘천 간 고속도로 건설과 관련하여 1990년 6월 1일부터 1990년 12월 17일까지 경북대학교 박물관에서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정면 1칸, 측면 1칸의 문지와 남북으로 긴 건물의 측면 일부가 확인되었으며, 도질 토기 조각, 청자, 백자, 분청사기, 기와 등 시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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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금호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대구 금호동 고분군(大邱琴湖洞古墳群)은 대구광역시 북구 금호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이다. 1990년 10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대구교육대학교박물관에서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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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대현동에 있는 초기 국가 시대 나무널무덤. 대구 대현동 유적(大邱大賢洞遺跡)은 초기 국가 시대로 추정되는 나무널무덤이 발굴 조사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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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동변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대구 동변동 고분군(大邱東邊洞古墳群)은 대구광역시 북구 동변동 산84번지 일대에 있다. 금호강과 동하천 사이에 형성된 구릉의 남서쪽에 해당된다. 대구 동변동 고분군은 금호강과 동하천이 합류하는 지점의 북쪽에 들어선 유니버시아드아파트단지의 동편 구릉 정상부 일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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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동천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대규모 마을 유적. 대구 동천동 취락유적(大邱東湖洞聚落遺蹟)은 대구광역시 북구 동천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대규모 마을 유적이다. 칠곡3택지개발사업에 앞서 영남문화재연구원에서 1997년 7월 10일부터 1999년 2월 28일까지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청동기시대의 집자리, 고상건물지, 돌널무덤, 우물, 집수지, 집석, 유구, 경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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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동호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생활 유적. 대구 동호동 유적(大邱東湖洞遺蹟)은 대구광역시 북구 동호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생활 유적이다. 근린생활시설 신축에 앞서 2005년 1월 10일부터 2월 7일까지 영남문화재연구원에서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청동기시대 도랑유구 2기, 수혈 6기 등이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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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매천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생활 유적. 대구 매천동 유적(大邱梅川洞遺蹟)은 매천택지개발사업에 앞서 영남문화재연구원에서 2007년 9월 13일부터 2008년 8월 13일까지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청동기시대 집자리 10기, 수혈유구 1기, 하도 1기, 도랑유구[溝狀遺構] 3기, 근대의 배수로와 경작 유구, 석축 유구 등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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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경북대학교 박물관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의 비석. 대구 무술명 오작비(大邱戊戌銘塢作碑)는 578년 건립된 신라의 비석이다. 1946년 대구사범대학 교수 임창순이 대안동 82-8, 82-9번지 서태균(徐太均)의 집 앞에서 발견하여 대구사범대학에 보관하였다. 6·25전쟁 때 미군이 교정을 수용하면서 7~8년 동안 행방을 알 수 없었다. 이후 종합대학인 경북대학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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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대구 복현동 고분군(大邱伏賢洞古墳群)은 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 산56번지, 산58번지 일대에 해당한다. 복현오거리에서 공항교 방면으로 가는 도로의 오른편에 있는 복현자이아파트와 대구북중학교가 들어선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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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대구 서변동 고분군(大邱西邊洞古墳群)은 함지산[해발 287.7m]에서 남동쪽으로 뻗어 내린 구릉 말단부에 있으며, 금호강 북안의 금호강과 동화천이 합류하는 북서쪽 구릉에 조영되었다. 대구 서변동 고분군①[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 산30번지 일대]은 동·서변지구에서 북대구IC 방향으로 진행하는 도로의 양쪽 구릉 사면부 일대에 있다.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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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서 조사된 삼국시대 논 유구. 대구 서변동 논 유구는 북쪽 망일봉[273.67m] 기슭 도곡골의 선상지와 동화천의 범람성 퇴적 지대가 접하는 지점에서 조사되었다. 동서변 택지개발 사업에 앞서 영남문화재연구원에서 1998년 10월 15일부터 2000년 2월 29일까지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삼국시대 논 유구 외에도 신석기시대 집자리를 비롯한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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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조선시대 분묘군. 대구 서변동 분묘군이 있는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은 함지산 동쪽에 솟은 망일봉에서 남북으로 이어지는 능선의 동쪽 사면부와 동화천 하류부 서안의 충적지 일대이다. 동화천 하류 서안 충적지에서는 신석기시대와 청동기시대의 마을 유적과 삼국시대 논 유구가 조사되어 알려져 있다. 대구 서변동 분묘군은 서변동에서 동화천을 따라 북동쪽으로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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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신석기시대 생활 유적. 대구 서변동 유적1은 동서변 택지 개발사업을 앞두고 영남문화재연구원이 1998년 10월 15일부터 2000년 2월 29일까지 발굴 조사를 실시한 생활 유적이다. 조사 결과, 신석기시대 집터·수혈 유구(竪穴遺構)·집석 유구(集石遺構) 등 6기, 청동기시대 집터·돌널무덤·수혈유구·집석유구·도랑·하도(河道)·고상(高床) 건물터 등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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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서 발굴 조사된 고려시대 생활 유적. 대구 서변동 유적2는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 860-1번지의 근린생활시설 신축을 앞두고 영남문화재연구원이 2004년 3월 3일부터 2004년 3월 10일까지 발굴 조사를 실시한 생활 유적이다. 조사 결과, 고려시대 집터 1기가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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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대규모 취락유적. 대구 서변동 취락유적은 대구광역시를 동쪽에서 서쪽으로 관통하는 금호강에 합류되는 동화천 하류부의 서안에 형성된 충적지에 조성되어 있다. 북쪽으로는 망일봉[273.67m] 북쪽 기슭의 도곡골이 형성되어 있다. 대구 서변동 취락유적이 있는 곳은 도곡골의 선상지와 동화천의 범람성 퇴적 지대가 접하는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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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연암산 일대에 있는 청동기시대와 철기시대 유적. 대구 연암산 선사유적은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연암산[134.5m] 일대에 분포하고 있다. 서쪽으로 신천을 사이에 두고 마주하는 침산[130m]에도 선사유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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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조야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대구 조야동 유적(大邱助也洞遺跡)은 삼국시대 고분군으로 대구광역시 북구 조야동에 있다. 1999년 12월 16일부터 1999년 12월 30일까지 경상북도문화재연구원에서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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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 침산 일대에 있는 청동기시대와 철기시대 유적. 대구 침산 선사유적은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침산 일대에 있다. 동쪽으로 신천을 사이에 두고 마주하는 연암산[134.5m]에도 선사유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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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팔달동에 있는 원삼국시대부터 삼국시대 고분군. 대구 팔달동 유적(大邱八達洞遺跡)은 1980년 예비군 참호를 파면서 존재가 확인되었다. 당시 발견된 유구는 나무덧널무덤[토광목곽묘(土壙木槨墓)]이고, 긴목항아리, 굽다리접시, 쇠검 등이 출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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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에 있는 대구 팔달동 유적의 철기시대와 초기국가시대 널무덤에서 출토된 유물 일괄. 대구 팔달동 유적은 대구광역시 지역 철기시대 및 초기국가시대 문화를 연구하는 데 대표적인 유적으로 알려져 있다. 대구 팔달동 유적은 1992년 경북대학교 박물관과 1996~1997년 영남문화재연구원에서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철기시대에서 초기국가시대에 이르는 널무덤[木棺墓]과 독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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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학정동에 있는 초기 철기시대부터 원삼국시대 무덤군. 대구 학정동 유적(大邱鶴亭洞 遺籍)은 대구광역시 북구 학정동에 있는 초기 철기시대부터 원삼국시대의 무덤군이다. 대구 학정동 유적이 있는 칠곡 지역은 청동기시대 마을 유적부터 조선시대 기와 가마에 이르는 다양한 유적이 조사되었다. 칠곡 지역의 유적은 함지산의 남쪽 끝자락에 있는 대구 팔달동 유적을 비롯하여 학정동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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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학정동에 있는 철기시대와 삼국시대 생활 유적. 대구 학정동 유적1(大邱鶴亭洞遺蹟一)은 근린생활시설 신축공사를 앞두고 영남문화재연구원이 2004년 5월 10일부터 2004년 5월 20일까지 시굴 조사를 실시한 유적이다. 조사 결과, 청동기시대 수혈유구(竪穴遺構) 1기와 삼국시대 집터[住居址] 1기를 비롯하여 삼국시대 수혈유구 2기, 기둥구멍[柱孔] 20개 등이 조사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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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학정동에 있는 고려시대 생활 유적. 대구 학정동 유적2(大邱鶴亭洞遺蹟二)는 칠곡4택지 개발사업을 앞두고 영남문화재연구원이 2004년 10월 29일부터 2005년 1월 21일까지 1단계 구간에 대한 1차 발굴 조사를 실시하고, 2005년 3월 1일부터 2005년 5월 2일까지 나머지 구간에 대한 2차 발굴 조사를 실시한 유적이다. 조사 결과, 고려시대 수혈유구 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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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팔달동에 있는 1736년에 대구읍성 성벽을 쌓을 돌을 채석하던 곳. 1735년(영조 11) 경상도관찰사 겸 대구부사 민응수(閔應洙)[1684~1750]가 대구읍성의 부재를 다듬으며 채석할 장소를 물색하여 현 대구광역시 북구 팔달동 산14-1 일대의 돌산을 확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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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에 있는 독립운동가 조현욱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기념비. 목산 조현욱선생 순국 기념비(牧山趙炫郁先生殉國紀念碑)는 독립운동가 조현욱을 기리기 위하여 1968년 6월 1일 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에 세운 기념비이다. 조현욱(趙炫郁)[1854~1922]은 1919년 3월 26일 청송군 현서면에서 일어난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였다. 조현욱은 인근 마을 신태휴·조병국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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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경북대학교에 있는 의병장 장윤덕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기념비. 장윤덕의사 순국 기념비(張胤德義士殉國紀念碑)는 의병장 장윤덕(張胤德)[1872~1907]을 기리기 위하여 1965년 10월 30일 세운 기념비이다. 2003년 2월 14일 국가보훈청에 의하여 독립운동 현충 시설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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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 함지산에 있는 삼국시대 산성. 팔거산성(八莒山城)은 대구광역시 북구 함지산(函芝山)[287.7m]에 있다. 함지산 정상을 돌아가며 축조된 테뫼식 산성이다. 함지산은 산의 모양이 함지를 엎어 놓은 것과 비슷하다고 하여 ‘함지산’ 또는 ‘방티산’이라고도 불렀기 때문에 팔거산성도 ‘함지산성’ 또는 ‘방티산성’으로 불렀다. 조선시대에 함지산 일대 지역을 팔거현이라...
수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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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1950년 6·25전쟁 때 순국한 인도 대령 우니 나야를 기리기 위하여 세운 기념비. 나야 대령 기념비(나야大領紀念碑)는 6·25전쟁 때 국제연합한국위원단 인도 대표로 낙동강 전투에 참전하여 순국한 대령 우니 나야(M. K. Unni Nayar)[1911~1950]를 기리기 위하여 세웠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범어공원 내 야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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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우리 민족의 시조인 단군왕검의 사당. 단군성전(檀君聖殿)은 단군을 모시고 있는 곳인데, 달성공원에 있던 것을 1966년 수성구의 수성못 유원지 근처 법니산으로 옮겼다. ‘국조단군성전’, ‘천진전’이라고도 한다. 우리 민족의 연원인 국조 단군은 환인의 서자 환웅이 웅녀와 결혼하여 낳은 아들이다. 단군은 평양에 도읍을 정하고 나라를 조선[고조선]이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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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가천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대구 가천동 고분군(大邱佳川洞古墳群)은 고모령을 넘어 대구광역시로 들어서면 나오는 수성구 가천동 마을의 북쪽 능선 일대의 해발 76m 정도의 낮은 구릉에 넓게 분포한다. 대구 가천동 고분군은 고산~무열로 간 국도와 중앙고속도로 사이에 있으며, 고분군의 북쪽에는 금호강이 인접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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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가천동에 있는 고려시대 생활 유적. 대구 가천동 공방지는 대구선 철도 이설 공사에 앞서 영남문화재연구원에서 1998년 11월 16일부터 1999년 7월 31일까지 발굴 조사를 진행하였다. 조사 결과 남북국시대에서 고려시대에 이르는 수혈 유구(竪穴遺構), 도랑 유구(溝狀遺構), 기둥구멍[柱穴], 화덕자리[爐蹟], 동물 매납 유구, 하천 등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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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가천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 대구 가천동 유적1은 천을산[해발 156m]에서 서쪽의 가천동 마을로 뻗어 내린 능선 끝부분인 대구광역시 수성구 가천동 산11-17, 산11-35 일대이다. 북쪽에는 가천동 고분군①과 가천동 고분군②, 동쪽으로 이어지는 언덕에는 가천동 유물산포지③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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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가천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생활 유적. 대구 가천동 유적2는 대구-부산 간 고속도로 건설을 앞두고 영남문화재연구원이 2002년 3월 30일부터 2002년 10월 8일까지 진행한 다섯 개 지구의 발굴 조사 중 제1지구에 해당하며, 청동기시대 집터와 더불어 시대를 알 수 없는 구상유구(溝狀遺構)가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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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가천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 및 고려시대 생활 유적. 대구 가천동 유적3는 대구-부산 간 고속도로 건설을 앞두고 영남문화재연구원이 2002년 3월 30일부터 2002년 10월 8일까지 진행한 다섯 개 지구의 발굴 조사 중 제2지구에 해당하며, 삼국시대 돌덧널무덤과 고려시대 건물터가 발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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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가천동에 있는 조선시대 생활 유적. 대구 가천동 유적4는 대구-부산 간 고속도로 건설을 앞두고 영남문화재연구원이 2002년 3월 30일부터 2002년 10월 8일까지 진행한 5개 지구의 발굴 조사 중 제4지구에 해당하며, 조선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도랑 형태의 유구가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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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가천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과 조선시대 고분 및 생활 유적. 가천동 유적5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가천동 541-12, 544-1, 347-1번지 일대에 있다. 천을산[해발 156m]에서 서쪽으로 뻗어 내린 능선의 끝부분에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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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고모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대구 고모동 고분군(大邱顧母洞古墳群)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고모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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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노변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대구 노변동 고분군(大邱蘆邊洞古墳群)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노변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이다. 1992년 3월 15일부터 1995년 3월 15일까지 영남대학교 박물관에서 발굴 조사하였고, 1999년 2월 1일부터 2000년 8월 28일까지 영남문화재연구원에서 발굴 조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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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노변동 일대에 있는 대규모 고분군. 대구 노변동 유적(大邱蘆邊洞遺跡)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노변동 일대에 있는 대규모 고분군이다. 삼국시대 및 조선시대 무덤과 유구가 발굴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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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대흥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대구 대흥동 고분군(大邱大興洞古墳群)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남쪽에 솟아 있는 대덕산[599.5m]에서 북쪽으로 뻗어 내린 구릉의 말단부에 있다. 서쪽 구릉 말단부에는 대구 삼덕동 고분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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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대구 두산동 고분군(大邱斗山洞古墳群)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이다. 1990년 경북대학교 박물관에서 조사한 지표조사에서 대부분 도굴되거나 자연적 유실에 의하여 석곽이 그대로 노출된 상태로 모두 72기의 고분이 확인되었다. 대구분지의 동남쪽에 있는 법이산에서 북쪽 산록과 이어지는 해발 97.2m의 두산[동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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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생활 유적. 대구 두산동 유적(大邱斗山洞遺跡)은 청동기시대 생활 유적으로서,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로 도로 확장공사와 관련하여 영남문화재연구원에서 2003년 9월 22일부터 2003년 12월 15일까지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청동기시대 집자리 1기, 수혈 유구 3기, 구상 유구 1기, 기둥구멍 다수, 조선시대 도로 유구 1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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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었던 청동기 출토 유적. 대구 두산동 청동기 유적(大邱斗山洞靑銅器遺蹟)은 발견 당시의 주소가 두산동이여서 ‘두산동 청동기 유적’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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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만촌동 고분군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 산161번지 일대이며, 북동쪽의 경부선 철로와 남서쪽의 고산-무열로 간 국도 사이에 위치해 있다. 고모봉의 북쪽 능선 사면 말단부에 해당되며, 북쪽에 위치하는 금호강 수계의 영향을 받는 지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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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었던 청동기 유적. 대구 만촌동 청동기 유적(大邱晩村洞靑銅器遺跡)은 1966년 대구시에서 아양교에서 금호강 상류쪽으로 500m 정도 떨어진 동촌유원지 진입로와 주차장 확장 공사 중 출토되었다. 당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발굴 조사하였고, 유구의 정확한 성격은 알 수 없으나 나무널무덤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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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서 출토된 청동기 유물 일괄. 대구 만촌동 청동기 유물 일괄은 1996년 9월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 산5번지 동촌유원지(東村遊園地) 주변 주차장 부지 확장 공사 중에 수습되었다. 금호강(琴湖江) 남단에 맞닿아 있는 구릉과 구릉 사이에 형성된 넓은 침식곡(浸蝕谷)의 완만한 경사면 지표 40㎝~50㎝ 아래에서 출토되었다고 한다. 널무덤[木棺墓]의 부장품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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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매호동에 있던 청동기시대 고인돌을 포함한 무덤군. 대구 매호동 고인돌은 대구 남쪽 지역에 있는 욱수천과 남천이 합류하는 지점에 분포한다. 욱수천 일대에 분포하는 대구 사월동 고인돌, 대구 시지동 고인돌과 함께 ‘고산 지역 고인돌’로 불린다. 대구 매호동 고인돌은 Ⅰ~Ⅳ의 4개 구역으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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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매호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및 삼국시대 생활 유적. 대구 매호동 유적1(大邱 梅湖洞 遺跡一)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매호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및 삼국시대 생활 유적이다. 아파트 신축공사에 앞서 영남문화재연구원에서 2004년 1월 7일부터 2월 26일까지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청동기시대 집자리 1기와 자연 도랑 1기, 삼국시대 고상 건물지 6기, 수혈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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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매호동에 있던 삼국시대 및 조선시대 생활 유적. 대구 매호동 유적2(大邱梅湖洞遺跡二)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매호동에 있던 삼국시대 및 조선시대 생활 유적이다. 시지택지개발사업에 앞서 영남대학교 박물관에서 1992년 3월 15일부터 1995년 3월 15일까지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청동기시대 고인돌군과 주거 유적, 삼국시대 고분과 주거 유적이 대규모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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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남북국시대 고분 유적과 고려시대 생활 유적. 대구 범어동 유적(大邱泛魚洞遺蹟)은 공동주택 신축에 앞서 영남문화재연구원에서 2006년 6월 5일부터 2006년 8월 21일까지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동쪽 사면 지점과 남쪽 사면 지점을 각각Ⅰ구역 및 Ⅱ구역이라 구분하여 조사가 이루어졌는데, Ⅰ구역에서는 남북국시대 돌덧널무덤 1기, 고려시대 기와가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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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 법이산에 있는 조선시대 봉수대. 봉수(烽燧)는 ‘횃불[烽]’과 ‘연기[燧]’로 변방의 긴급한 군사정보를 중앙에 알리기 위하여 설치되었던 통신수단이었다. 흔히 봉수는 이리 똥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낭화(狼火) 또는 낭연(狼煙)이라고도 불렀다. 봉수는 성격에 따라 경봉수(京烽燧), 내지봉수(內地烽燧), 연변봉수(沿邊烽燧), 권설봉수(權設烽燧) 등으로 나뉘며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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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사월동에서 발굴 조사된 청동기시대·삼국시대 생활 유적. 대구 사월동 유적1은 주상복합아파트 건립 공사를 앞두고 영남문화재연구원이 2004년 6월 9일부터 2004년 8월 4일까지 발굴 조사를 실시한 생활 유적이다. 조사 결과, 청동기시대 집터 1기와 삼국시대 구상유구(溝狀遺構)[도랑 모양의 유구] 2기가 조사되었고, 유물은 청동기시대 민무늬토기 4점과 미완성 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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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에서 발굴 조사된 청동기시대·조선시대 생활 유적. 대구 사월동 유적2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사월동 296번지에 있다. 이 지역은 성암산[해발 472m], 안산[해발 470m] 사이를 흐르는 욱수천에 의하여 형성된 고산 선상지의 앞쪽 끝부분에 해당된다. 고산 선상지에는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유적과 마을 유적, 삼국시대 생활 유적이 대규모로 확인되었고, ‘대구 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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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삼덕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대구 삼덕동 고분군(大邱三德洞古墳群)의 위치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삼덕동 196-2번지, 산200번지, 302-1번지 일대에 해당한다. 시지에서 범물동 방향으로 진행하는 월드컵로의 좌측에 있는 대구육상진흥센터와 뒤쪽의 야산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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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에서 발굴된 청동기시대 생활 유적. 대구 상동 유적1은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있는 수성랜드 내에 아이스링크를 신축하기에 앞서 경상북도문화재연구원이 2005년 5월 17일부터 2005년 5월 27일까지 진행한 조사에서 발굴되었다. 조사 결과, 청동기시대 도랑 3기, 수혈 7기, 조선시대 도랑 1기, 기둥구멍 17개가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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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에서 발굴 조사된 생활 유적. 대구 상동 유적2는 대구수성초등학교의 현대화 재개발 시범학교 건립 사업을 앞두고 경상북도문화재연구원이 2001년 3월 8일부터 2001년 4월 6일까지 1차 발굴 조사를 실시하고, 2001년 12월 26일부터 2002년 7월 13일까지 2차 발굴 조사를 실시한 생활 유적이다. 조사 결과, 청동기시대는 집터 20기, 수혈유구(竪穴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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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에서 발굴 조사된 청동기시대, 남북국시대, 조선시대의 생활 유적. 대구 상동 유적3은 대구한의대학교 한방지원센터 증축을 앞두고 경상북도문화재연구원이 2006년 1월 9일부터 2006년 3월 6일까지 진행한 조사에서 발굴한 생활 유적이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 162-12번지에 대한 발굴 조사에서는 청동기시대, 삼국시대 유물 포함층이 확인되었고, 함께 진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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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성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대구 성동 고분군(大邱城洞古墳群)은 고산(孤山)[해발 95.3m]이라고 불리는 야산에 있어 ‘고산 고분군’이라고도 불리었다. 고산은 금호강과 지류인 남천에 의하여 형성된 넓은 평야의 가운데에 있는 독립 구릉이다. 고산 동쪽에는 남천이 에워싸듯 흐르고 있고, 남쪽과 서쪽은 충적평야가 펼쳐져 있다. 고산의 남쪽면은 모산지를 중심으로 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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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성동과 매호동에서 확인된 기와 가마터. 대구 성동 와요지(城洞瓦窯址)가 있는 성동은 남천이 하류역에 위치하며, 북쪽으로 금호강에 접하고 있다. 남천 하류부 남안에는 고산으로 불리는 낮은 독립 구릉이 있으며, 대구 성동 와요지는 구릉 남쪽에 형성된 작은 계곡의 경사면에 있다. 구릉 정상부에는 삼국시대 성동산성이 있으며, 남쪽의 사면부에는 삼국시대 성동 고분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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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시지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대구 시지동 고분군(大邱時至洞古墳群)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시지동 산17번지 일대에 있으며, 해발 80m 정도의 고산초등학교 뒤쪽 야산에 분포한다. 금호강 변을 따라 형성된 구릉의 남사면에 해당하는 곳으로 대부분 밭으로 경작되고 있었다. 현재는 초등학교 주변으로 아파트와 주택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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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시지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 대구 시지동 고인돌은 매호동 고인돌, 사월동 고인돌과 함께 ‘고산 지역 고인돌’로 불린다. 대구 시지동 고인돌은 시지택지개발지구에 포함된 유적이며 Ⅰ·Ⅱ의 2개 구역으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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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시지동에 있는 조선 후기 관리들의 공적을 칭송하는 기념비의 무리. 대구 시지동 비석군은 통훈대부김대엽시혜비(通訓大夫金大燁施惠碑), 종이품봉상사제조서상하송덕비(從二品奉常司提調徐相夏頌德碑), 현령이후헌소청덕선정비(縣令李侯憲昭淸德善政碑), 전오위장강대봉송덕비(前五衛將姜大鳳頌德碑), 관찰사조상국강하영세불망비(觀察使趙相國康夏永世不忘碑), 현령심후휘수준청덕애민선정불망비(縣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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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시지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돌널무덤. 대구 시지동 석관묘(大邱時至洞石棺墓)는 1983년 1월 3일 대구선명학교 학생이 야산을 개간하다 간돌칼[마제석검]을 수습하여 시에 보고하며 알려졌다. 석관묘 주변에는 시지동 고인돌, 매호동 고인돌, 사월동 고인돌 등 다수의 청동기시대 고인돌이 확인되므로, 유적 주변에 같은 시기의 많은 석관묘가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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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시지동에 있는 청동기시대·조선시대의 생활 유적과 남북국시대의 고분 유적. 대구 시지동 유적1은 고산중학교 신축 예정에 따른 형질변경을 앞두고 2001년 11월 21일부터 2002년 3월 12일까지 영남문화재연구원에서 발굴 조사를 실시한 생활 유적 및 고분 유적이다. 조사 결과, 청동기시대의 집터 2기, 집석유구(集石遺構) 6기, 구상유구(溝狀遺構) 2기, 남북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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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시지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생활 유적과 무덤 유적. 대구 시지동 유적2는 시지동 택지개발 사업을 앞두고 영남대학교 박물관이 1992년 3월 15일부터 1995년 3월 15일까지 발굴 조사를 실시한 생활 유적 및 무덤 유적이다. 조사 결과, 매호동 지석묘군Ⅰ의 고인돌 4기와 돌널무덤[石棺墓] 2기, 매호동 지석묘군Ⅱ의 고인돌 2기와 돌널무덤 3기, 매호동 지석묘군Ⅲ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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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동에서 발굴 조사된 삼국시대 생활 유적. 대구 시지동 유적3은 시지동 택지개발 사업을 앞두고 영남대학교 박물관이 1992년 4월부터 1993년 9월까지 지표 조사 및 시굴 조사를 실시한 생활 유적이다. 그 과정에서 아파트 시공업자들에 의한 유적 파괴 행위가 자행되어 발굴 조사가 중단되었고, 개발에 따른 유적의 파괴가 얼마나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는가를 단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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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시지지구에서 발굴 조사된 삼국시대 유적. 대구광역시 수성구 시지동과 수성구 사월동에 있는 고인돌의 존재는 오래전부터 알려져 있었고, 이후 지표조사에서 대구 매호동 고인돌, 대구 욱수동 고분군, 대구 성동 고분군, 대구 가천동 고분군, 대구 옥산동 토기 가마 등의 유적이 확인되었다. 1992년 시지 지역이 택지 개발 지구로 지정되어 발굴 조사가 시작되면서 대구 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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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동에서 발굴 조사된 청동기시대·삼국시대·조선시대 생활유적. 대구 신매동 시지지구 생활유적1은 시지 지구 택지 개발 사업에 앞서 영남문화재연구원에서 1994년 11월 24일부터 1996년 5월 29일까지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발굴조사는 Ⅰ·Ⅱ·Ⅲ지구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대구 신매동 시지지구 생활유적1은 Ⅰ·Ⅱ지구에 해당된다. Ⅰ·Ⅱ지구에 대한 발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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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동에서 발굴 조사된 청동기시대와 삼국시대 생활유적. 대구 신매동 시지지구 생활유적2는 시지 지구 택지 개발 사업에 앞서 영남문화재연구원에서 1994년 11월 24일부터 1996년 5월 29일까지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발굴 조사는 Ⅰ·Ⅱ·Ⅲ지구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신매동 시지지구 생활유적2는 Ⅲ지구에 해당된다. Ⅲ지구에 대한 발굴 조사 결과 청동기시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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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동에 있는 청동기시대와 삼국시대 생활유적. 대구 신매동 시지지구 생활유적3(大邱新梅洞時至地區生活遺蹟三)은 청동기시대와 삼국시대 생활유적으로서, 시지택지개발사업지구 내 시지고등학교 건립 부지에 대하여 영남문화재연구원에서 1997년 7월 1일부터 1998년 4월 15일까지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청동기시대 수혈유구와 삼국시대 수혈유구, 우물, 기둥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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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동에 있는 삼국시대 생활 유적. 대구 신매동 시지지구 생활유적4(大邱新梅洞時至地區生活遺蹟四)은 삼국시대 생활 유적이다. 시지택지개발지구 내 남쪽 도로구간에 대하여 영남문화재연구원에서 1994년 11월 24일부터 1996년 5월 29일까지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삼국시대 고상건물지, 수혈유구, 기둥구멍, 도랑유구[溝狀遺構]가 확인되었고, 굽다리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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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및 조선시대 생활 유적. 대구 신매동 유적1은 아파트 신축에 따른 형질변경을 앞두고 영남문화재연구원이 2000년 9월 18일부터 2000년 10월 9일까지 발굴 조사를 실시한 생활 유적이다. 조사 결과, 청동기시대 집터 1기와 조선시대 수혈 4기, 기둥구멍 등 합께 7기가 확인되었고, 출토 유물은 청동기시대 민무늬토기 조각, 골아가리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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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대구 신매동 유적2(大邱新梅洞遺跡二)가 있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동은 성암산[472m], 안산[470m] 사이를 개석(開析)하여 흐르는 욱수천에 의하여 형성된 고산 선상지의 선앙과 선단부에 해당된다. 고산 선상지에는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유적과 마을 유적, 삼국시대 생활 유적이 대규모로 확인되었고, ‘대구 고산 지역 유적’으로도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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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연호동에 있는 조선시대 분묘군. 대구 연호동 분묘군은 삼덕동~시지택지 간 도로 건설에 앞서 1998년 10월 7일부터 1998년 11월 22일까지 영남문화재연구원에서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조선시대 토광묘 29기가 확인되었고, 분청사기와 청동제품, 관정(棺釘) 등 108점의 유물이 수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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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대구 욱수동 고분군(大邱旭水洞古墳群)은 대구 시지택지개발지구의 서남쪽 성암산에서 북쪽의 금호강을 향하여 뻗어 내린 능선의 사면부에 있다. 대구 욱수동 고분군①[수성구 욱수동 산4, 5-3, 5-4, 48]은 대구광역시와 경산시의 경계 지대로, 성암산에서 북쪽으로 길게 뻗은 해발 90m의 나지막한 능선 일대이다. 대구 욱수동 고분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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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에 있는 청동기시대·삼국시대의 생활 유적과 초기국가시대의 무덤 유적. 대구 욱수동 유적1은 삼덕동-시지 택지 간 도로 건설을 앞두고 영남문화재연구원이 1999년 4월 1일부터 1999년 7월 11일까지 발굴 조사를 실시한 생활 유적 및 무덤 유적이다. 조사 결과, 청동기시대 집터 3기, 초기국가시대 독무덤 1기, 삼국시대 수혈유구(竪穴遺構) 18기, 우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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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에 있던 청동기시대 돌널무덤. 대구 욱수동 유적1(大邱旭水洞遺跡一)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 134번지 일원에 있으며, 시지 택지 개발 지구 남쪽 일대에 해당한다. 대구스타디움에서 경산 방면으로 유니버시아드로를 따라 이동하면 덕원고등학교 진입로가 있는 네거리가 나온다. 여기에서 200m 정도 이동하면 도로 오른쪽에 있는 수성정비센터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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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에 있는 청동기시대·삼국시대의 생활 유적. 대구 욱수동 유적2는 덕원중고등학교 이전을 앞두고 영남대학교 박물관이 2001년 5월 14일부터 2001년 6월 22일까지 발굴 조사를 진행한 생활 유적이다. 덕원중고등학교 진입로 부지에 대한 조사는 2002년 3월 13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하였다. 조사 결과, 학교 부지에서는 청동기시대 집터 1동, 삼국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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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에 있는 조선시대 생활 유적. 대구 욱수동 유적3은 불광사경북불교대학의 복지관 신축을 앞두고 영남문화재연구원이 2004년 11월 15일부터 2004년 11월 25일까지 시굴 조사를 실시한 생활 유적이다. 조사 결과, 2곳의 트렌치에서 구상유구(溝狀遺構) 2기와 수혈유구(竪穴遺構) 1기, 기둥구멍이 다수 확인되었고, 선사시대·삼국시대와 관련한 유구나 문화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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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과 생활 유적. 대구 욱수동 유적4(大邱 旭水洞 遺蹟四)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과 생활 유적이다. 건물 신축에 앞서 영남문화재연구원에서 2001년 6월 28일부터 7월 28일까지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삼국시대 돌덧널무덤[石槨墓]과 돌방무덤[石室墓] 13기, 고상건물지(高床建物址) 5기, 구덩이[竪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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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및 삼국시대 생활 유적. 대구 욱수동 유적5(大邱 旭水洞 遺蹟五)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및 삼국시대 생활 유적이다. 덕원중·고등학교 이전 부지에 대하여 2001년 5월 14일부터 6월 22일까지 영남대학교박물관에서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청동기시대 집자리, 삼국시대 집자리, 고상건물지, 수혈 유구 16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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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에 있는 삼국시대 생활 유적. 대구 욱수동 유적6은 영남문화재연구원에서 세 차례에 걸쳐서 발굴 조사를 진행한 생활 유적이다. 먼저 우일교통 차고지 신축을 앞두고 1997년 11월 17일부터 1998년 1월 7일까지 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 391-2번지에 대한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삼국시대 수혈유구(竪穴遺構) 4기, 고상(高床) 건물터 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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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과 경상북도 경산시 옥산동에서 발굴 조사된 삼국시대 토기 가마 유적. 대구 욱수동·경산 옥산동 유적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삼덕동~시지 택지 간 도로 건설과 관련하여 1998년 11월 1일부터 1998년 12월 31일까지 영남문화재연구원에서 1차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고, 노인 전문 병원 신축과 관련하여 2000년 9월 20일부터 2001년 10월 31일까지 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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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이천동에서 확인된 청동기시대, 고려시대 및 조선시대의 생활 유적. 대구 이천동 유적은 이천동 군사시설 신축공사와 관련하여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 2003년 12월 17일부터 2004년 1월 17일까지 발굴[시굴] 조사를 실시한 생활 유적이다. 조사 결과, 청동기시대의 집터 2동과 함께,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원형 수혈유구(竪穴遺構) 1기, 구상유구(溝狀遺構) 3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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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 일대에 있었던 청동기시대 고인돌. 대구 중동 고인돌[지석묘]은 대구 상동 고인돌Ⅱ·Ⅲ의 북쪽에 인접하여 있으며, 대구 상동 고인돌[상동지석묘군], 대구 파동 고인돌과 함께 ‘신천 우안의 고인돌’ 또는 ‘신천 유역의 고인돌’로 불린다. 대구 중동 고인돌은 1983년 조사 당시에는 2기가 남북으로 있었다. 1990년대 초까지 1기가 남아 있었지만, 1995년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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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에 있는 통일신라 시기 수창군의 관아지로 추정되는 유적. 신라 수창군(壽昌郡)은 본래 위화군(喟火郡)이었는데, 고려시대에는 수성군(壽城郡), 조선시대에는 대구도호부의 속현(屬縣)인 수성현(壽城縣)이 되었다. 치소(治所)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 대구수성초등학교 인근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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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대구 파동 고분군(大邱巴洞古墳群)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 산1-1번지에 있다. 법이산[해발 333.5m]의 서쪽 구릉 말단부에 있다. 대구 파동 고분군의 앞쪽으로는 신천이 남동에서 북서쪽으로 흐르면서 형성된 하곡 평야가 펼쳐져 있고, 청도로 통하는 산간 계곡의 길목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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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 일대에 있었던 청동기시대 고인돌. 대구 파동 고인돌은 상동 고인돌Ⅰ의 남쪽에 인접하여 있으며, 대구 상동 고인돌[상동지석묘군], 대구 중동 고인돌과 함께 ‘신천 우안의 고인돌’ 또는 ‘신천 유역의 고인돌’로 불린다. 대구 파동 고인돌은 1983년 조사 당시에는 1기가 있었으나 ‘수성관’이라는 클럽이 들어서면서 파괴되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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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바위그늘 유적. 대구 파동 암음유적(大邱巴洞岩蔭遺蹟)은 국립대구박물관에서 학술 조사 사업의 일환으로 2000년 12월 6일부터 2000월 12월 23일까지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고, 이후 신천 좌안 도로 건설과 관련하여 2012년 7월 16일부터 2012년 8월 9일까지 대동문화재연구원에서 발굴 조사하였다. 조사 결과 바위그늘 전면부에서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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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대구 파동 유적(大邱巴洞遺跡)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 산5-1번지에 있다. 대구 파동 고분군의 남서쪽으로 밀집 주택단지와 인접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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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있는 조선시대 생활 유적. 대구 황금동 유적(大邱黃金洞遺跡)은 수성구 황금동~만촌동 간 도로 건설에 앞서 영남문화재연구원에서 1999년 4월 21일부터 1999년 5월 12일까지 22일간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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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조선 후기 비석. 대구부수성비는 1869년(고종 6) 8월에 경상도관찰사 겸 대구도호부사로 부임한 김세호(金世鎬)[1806~1884]가 1870년에 대구부성을 보수하고 그 사실을 기리고자 세운 비이다. 1982년 3월 4일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5호로 지정되었다. 그 후 2021년 6월 2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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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사월동 일대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 대구 남쪽에 남천과 합류하는 욱수천을 사이에 두고 대구 사월동 고인돌Ⅰ과 대구 사월동 고인돌Ⅱ가 있다. 대구 매호동 고인돌, 대구 시지동 고인돌과 함께 ‘고산 지역 고인돌’로 불린다. 욱수천의 남쪽에 분포하는 대구 사월동 고인돌Ⅰ은 원래 9기의 고인돌 덮개돌[상석]이 있었으나 2기는 도로에 묻히고 1기는 깨어져 현재 6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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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 일대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과 무덤. 상동지석묘군[고인돌]은 대구를 관통하는 신천을 따라 형성된 자연제방 위에 나란하게 분포하고 있어 ‘신천 우안의 고인돌’ 또는 ‘신천 유역의 고인돌’로 불린다. 2006년 4월 20일 대구광역시 기념물 제12로 지정되었다. 그 후 2021년 6월 2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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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성동 고산 정상에 축조된 고대 성곽. 성동토성 성곽이 위치한 성산은 고산으로도 부르는데, 사방을 조망하기에 좋은 조건을 갖춘 고립된 구릉이라 성을 쌓기에 적합한 지형과 지세를 가지고 있다. 성동토성은 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을 흘러 금호강과 합류하는 남천의 동쪽 구릉에 있어 금호강 교역망을 직접 관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선박 정박이 가능한 구릉에 위치한 거점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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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성동 고산에 있는 조선시대 봉수대. 성산 봉수(城山烽燧)는 내지(內地) 봉수(烽燧)[조선시대 국경 지역 해안가에 설치한 연변(沿邊) 봉수(烽燧)와 한양의 경봉수(京烽燧)를 연결하기 위하여 내륙에 설치한 봉수]에 해당하며, 『증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 병고조(兵考條)에 의하면 제2거 직봉(直烽)[동래-한양 간]에 포함된 간봉(間烽)[5개의 직봉 노선 사이에 연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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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대구읍성의 남쪽 성문. 영남제일관(嶺南第一關)는 경상도관찰사 겸 대구부사 민응수(閔應洙)[1684~1750]가 1736년(영조 12) 축성한 대구읍성의 남쪽 성문이다. 대구토성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여 석성(石城)으로 축성하면서 동서남북 사방에 성문을 세웠는데, 남문의 다른 이름이 ‘영남제일관’이다. 영남제일관은 1906년 대구읍성과 함께 해체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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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조선 후기 경상감영의 성을 축성하고 건립 경위를 기록한 비석. 영영축성비(嶺營築城碑)는 1735년(영조 11) 3월 경상도관찰사로 부임한 민응수(閔應洙)[1684~1750]가 조정에 건의하여 축성하였다. 1736년 1월 착공하여 11월 성을 완공하였다. 영영축성비 비문은 관찰사 민응수가 지었다. 영영축성비는 1982년 3월 4일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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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 자양산 정상에 있는 고대 산성. 욱수동산성(旭水洞山城)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 자양산 정상부와 계곡을 감싼 포곡식 산성이다. 유사시 다수의 인원이 입보 항쟁할 수 있는 성곽이자 동시에 경산 지역을 포함한 금호강 유역 전역을 관찰할 수 있는 거점성이다. 자산성지, 자양산성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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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시지동에 있는 육군 공병 5기의 호국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기념비. 육군 공병5기 6·25 참전 기념비(陸軍工兵五期六二五參戰紀念碑)는 6·25전쟁에 참전한 육군 공병 5기의 호국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1964년 10월 27일 건립한 기념비이다. 2011년 국가보훈처로부터 현충 시설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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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국립대구박물관에 소장된 남북국시대 석상. 의성 관덕동 석사자(義城觀德洞石獅子)는 원래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에 있는 의성 관덕리 삼층석탑(義城觀德里三層石塔)[국가지정문화재 보물] 모서리에 각각 배치되었던 네 개의 사자상 중 한 쌍이다. 나머지 한 쌍은 1940년에 분실되었다. 조성 시기는 의성 관덕리 삼층석탑과 같은 시기인 9세기 초반으로 추정된다. 원래...
달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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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에 있는 1960년 2·28 학생의거를 기리며 세운 기념비. 2·28 학생의거 기념탑(二·二八學生義擧記念塔)은 1960년에 일어난 2·28 학생의거를 기리기 위하여 세운 기념비이다. 2·28 학생의거는 1960년 2월 28일 경북고등학교,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경대사대부고], 경북여자고등학교, 대구고등학교, 대구공업고등학교,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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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갈산동에 있는 유허비. 갈미 유허비는 1996년에 세워진 유허비이다. 유허비는 사라진 마을과 선인들의 자취를 기리고자 세운 비를 말하는데, 마을의 흔적이 조금이나마 남아 있는 곳은 유래비로 이름이 붙여졌고, 갈미처럼 마을이 완전히 사라진 곳은 유적비 또는 유허비로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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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곡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생활 유적. 대구 대곡동 유적은 진천 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을 앞두고 대구교육대학교 박물관과 경북대학교 박물관이 1998년 9월 25일부터 1998년 10월 14일까지 공동으로 시굴 조사를 실시한 생활 유적이다. 조사 결과, 조사 지역의 북쪽과 남쪽에서 각각 소혈 수혈(竪穴) 1기와 민무늬토기 포함층이 확인되었고, 뚜렷한 정형성을 갖춘 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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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 대구 대천동(大邱大泉洞) 고인돌이 있는 대천동은 달서구의 서남부에 있는 동으로 월배 지구의 일부이며, 아파트 주거 단지로 개발되어 있다. 대구 대천동 고인돌은 한샘마을 일대에 있는데, 노거수 아래 상석 3기가 나란히 놓여져 있었다. 주변에서 옮겨온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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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에 있는 신석기시대 생활 유적. 대구 대천동 신석기 유적(大邱大泉洞新石器遺蹟)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 413번지 일대에 있다. 대천동 413번지 일대는 진천천 하류부 북안에 넓게 펼쳐져 있는 월배 선상지의 선단부에 해당되며, 사방으로 선상지 충적평야가 이어진다. 월배 선상지에는 월성동 777-2번지 구석기 유적, 유천동 248-1번지 신석기 유적과 상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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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생활 유적. 현대홈타운아파트 신축에 앞서 2005년 7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경주대학교 박물관에서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신석기시대 집자리 1기, 청동기시대 집자리 4기, 도랑유구 1기, 유물산포지, 근현대의 우물 20기, 집석 3기가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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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에 있는 고려시대부터 근세까지 무덤 유적. 대구 도원동 분묘군(大邱桃源洞墳墓群)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에 있는 고려시대부터 근세까지 무덤 유적이다. 대구대곡택지개발사업에 앞서 1994년 3월 30일부터 7월 31일까지 대구가톨릭대학교 박물관에서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고분지구[가 지구]에서는 고려시대 분묘 4기, 토기요지지구[나 지구]에서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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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에서 발굴 조사된 삼국시대 토기 가마터. 대구 도원동 토기요지가 있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은 달서구 남동쪽에 있는 삼필봉[468m]과 청룡산[794m] 사이의 곡부와 북쪽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대구 도원동 토기요지는 삼필봉에서 북서쪽으로 뻗어 내린 가지 능선의 말단부에 있으며, 북쪽은 진천천 남안의 충적지가 이어진다. 서쪽의 가지 능선 말단부에는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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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앞산공원에 있는 삼국시대 무덤. 대구 상인동 고분(大邱上仁洞古墳)은 행정구역상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산1번지 일원에 있다. ‘대구 상인동 산1번지 삼국시대 고분’이라고도 부른다. 앞산[660m] 정상부에서 남동쪽에 있는 산성산[653m]으로 이어지는 주능선의 해발 572m 선상의 등산로에 있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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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대구 상인동 고분군(大邱上仁洞古墳群)은 대덕산에서 북서쪽으로 뻗어 내린 구릉 말단부에 있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860번지 일대에 있는 고분군은 대구의 남서쪽 관문인 월촌(月村) 고개의 남쪽 구릉 일대로 남쪽으로는 앞산순환도로가 동서로 통과한다. 상인동 산129번지 일대에 있는 고분군은 도원지의 동북 구릉에 분포하며, 남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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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일대에 있었던 청동기시대 고인돌. 대구 상인동 고인돌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일대에 있었던 청동기시대 고인돌이다. 월성동 고인돌, 대천동 고인돌, 진천동 고인돌과 함께 월배 지역에 분포하던 고인돌 중 하나로, ‘월배 지역 고인돌’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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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선돌. 대구 상인동(大邱 上仁洞) 선돌은 청동기시대 선돌로 정확한 용도는 알 수 없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당산어린이공원에 이전 복원되었다. ‘대구 상인동 입석’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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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고려시대 가마터. 대구 상인동 요지가 위치하고 있는 상인동은 대덕산[583.5m] 남쪽의 산지와 진천천에 의하여 형성된 월배 선상지의 선정과 선앙 부분에 위치한다. 유적은 대덕산 서쪽 비탈 말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동쪽으로는 앞산순환도로가 개설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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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마을 유적. 대구 상인동 유적은 대구월서초등학교 신축을 앞두고 영남문화재연구원이 2005년 6월 13일부터 12월 8일까지 발굴 조사를 실시한 마을 유적이다. 조사 결과, 청동기시대 집터 22기, 고상(高床) 건물터 1기, 수혈(竪穴) 6기, 야외 화덕자리 1기 등이 조사되었으며, 민무늬토기 바리·항아리·붉은간토기 등 토기류 80점, 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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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생활 유적과 무덤 유적. 대구 상인동 유적2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생활 유적과 무덤 유적이다. 아파트 건립 공사와 관련하여 2005년 9월 5일부터 2006년 7월 10일까지 영남문화재연구원에서 Ⅰ구역을 발굴 조사하였다. 2005년 9월 1일부터 2006년 4월 7일까지 경상북도문화재연구원에서 Ⅱ구역에 대한 발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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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생활 유적, 철기시대 및 삼국시대 무덤 유적. 대구 상인동 유적3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생활 유적, 철기시대 및 삼국시대 무덤 유적이다. 도시계획도로 조성과 관련하여 2008년 2월 18일부터 2008월 7월 31일까지 삼한문화재연구원에서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청동기시대 집자리 16기, 고인돌 1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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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에서 발굴조사 된 청동기시대 마을유적. 대구 송현동 유적은 송현동의 아파트 신축을 앞두고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박물관이 1997년 5월 19일부터 1997년 9월 20일까지 발굴 조사를 실시한 마을 유적이다. 조사 결과, 청동기시대 집터 14기와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의 무덤과 수혈(竪穴) 280여 기가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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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신당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대구 신당동 고분군(大邱新塘洞古墳群)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신당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이다. 1981년 5월경 계명대학교 관리인의 제보로 신당동 토기요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함께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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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신당동에 있는 고려시대 및 조선시대 분묘 유적. 대구광역시 달서구 북쪽에 있는 와룡산[295m]과 와룡산 서쪽에 있는 궁산[252m] 사이에 신당고개가 있다. 대구 신당동 분묘군은 신당고개 남서쪽의 완만한 구릉 사면에 있다. 이어지는 주변 구릉 사면부에는 신당동 고분군과 신당동 토기요지, 신당동 산53번지 유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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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신당동에 있는 남북국시대와 조선시대의 생활 유적.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산학협력관 건물 신축에 앞서 1998년 10월 8일부터 1998년 12월 30일까지 계명대학교 행소박물관에서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남북국시대와 조선시대 건물지가 확인되었다. 남북국시대 건물지에서는 건물지 3기와 기단지, 자연 수로 등이 확인되었고, 막새기와·평기와·토기 등의 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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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신당동에 있는 삼국시대 토기 가마터. 대구 신당동 토기 요지는 1981년 지표 조사를 통하여 처음 알려졌다. 2기의 토기 가마와 짧은목항아리[短頸壺] 조각이 확인되었고, 서쪽 능선에는 소형 돌덧널무덤[石槨墓]이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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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대구 월성동 고분(大邱月城洞古墳)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이다. 학산공원 내 남봉[해발 138.6m]의 남쪽 능선 정상부와 북봉[해발 117.2m]에서 남동쪽으로 뻗은 주능선부의 해발 55m 선상에 있다. 기존에는 남봉에서 확인되는 고분 1기만 알려졌지만, 2000년 4월 세종문화재연구원에서 진행한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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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있었던 청동기시대 고인돌. 대구 월성동(大邱 月城洞) 고인돌은 주변의 상인동·대천동·진천동 고인돌과 함께 월배 지역에 있었던 대표적인 고인돌이다. 대구 월성동 고인돌은 1983년 조사 때 4개 구역에서 확인되었으나, 1990년 조사 때는 민가 주변에 있던 대구 월성동 고인돌Ⅰ 이외에는 도시화로 모두 파괴되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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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서 발굴 조사된 후기 구석기시대 유적. 대구 월성동 구석기 유적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 777-2번지 일대에 있다. 월성동 777-2번지 일대는 진천천 하류부 북안에 넓게 펼쳐져 있는 월배 선상지의 끝부분에 해당된다. 남동쪽으로는 해발 100m 내외의 낮은 구릉이 이어져 있고, 북서쪽으로 선상지 충적평야가 이어진다. 유적이 있는 월배 선상지에는 상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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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 학산과 가무내산 일대에 있는 청동기시대 생활 유적.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배 선상지 북쪽에는 대덕산[583.5m]에서 서북쪽으로 이어지는 독립 구릉인 학산[118m]과 가무내산[138.2m]이 있다. 대구 월성동 선사유적은 학산과 가무내산 구릉 일대에 있으며, 남서쪽 사면 말단부의 대구 월성동 주거지 유적과 대구 월성동 유적[476-2]에서 집자리 5기,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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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생활 유적. 대구 월성동 유적은 대구 상원고등학교 운동장을 확장 조성하던 중 확인되어 경북대학교 박물관이 1988년 4월 9일부터 1988년 5월 6일까지 발굴 조사를 실시한 생활 유적이다. 조사 결과, 청동기시대 집터 2기와 70점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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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 집자리 유적에서 출토된 청동기시대 유물 일괄. 대구 월성동 유적은 월배 선상지 북쪽의 독립 구릉인 가무내산[138.2m] 서남쪽 경사면 말단부에 았다. 1988년과 1997년 경북대학교박물관에서 발굴 조사를 실시하여, 청동기시대 집자리 5기와 100여 점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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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청동기시대·남북국시대 생활 유적. 대구 월성동 유적2(大邱 月城洞 遺蹟二)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서 있는 청동기시대·남북국시대 생활 유적이다. 대구 월배지구 근생 제7구역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하여 대동문화재연구원에서 2차에 걸쳐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1차 발굴 조사는 2012년 7월 16일부터 11월 7일까지 진행되었는데, 청동기시대 집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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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무덤 유적 및 조선시대 생활 유적. 대구 월성동 유적3은 청동기시대 무덤 유적 및 조선시대 생활 유적으로서, 조암중학교 신축과 관련하여 2014년 6월 25일부터 8월 13일까지 세종문화재연구원에서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청동기시대 돌널무덤[石築形石棺墓] 6기, 수혈 1기와 조선시대 수혈 12기, 기둥구멍 4개가 확인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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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구석기시대부터 철기시대의 유적. 대구 월성동 유적4(大邱月城洞遺跡四)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서 있는 구석기시대 유적, 청동기시대 생활 유적, 청동기시대와 철기시대 무덤 유적이다. 월성동 777-2번지 일원에 계획된 공동주택 조성에 앞서 경상북도문화재연구원에서 2006년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발굴 조사를 진행하였다. Ⅰ구역에서는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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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생활 유적. 대구 월성동 유적5(大邱月城洞遺蹟五)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생활 유적이다. 아파트 및 부대시설 신축공사와 관련하여 2004년 5월 21일부터 2004년 7월 15일까지 영남대학교 박물관에서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청동기시대 집자리[住居址], 야외화덕자리[野外爐址], 석축형돌널무덤[石築形石棺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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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서 발굴 조사된 청동기시대 주거 유적. 대구 월성동 주거지는 개발에 의하여 훼손되고 있는 유적이다. 발굴 조사하여 보존하고, 고인돌 공원을 조성하려는 대구광역시 달서구청의 사업 계획에 따라 경북대학교 박물관에서 1997년 10월 26일부터 1997년 11월 30일까지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청동기시대 집자리 3기와 조선시대 널무덤 1기가 확인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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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암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선돌. 대구 월암동 선돌은 고속도로 제45호선[중부내륙고속도로] 지선 서쪽에 있는 대명천을 따라 동서로 5기가 배열되어 있었다. 그러나 대구 월암동 선돌Ⅳ과 대구 월암동 선돌Ⅴ는 2000년대 후반 이후 도로 개설 및 신규 주택 건설 등 도시화로 인해 유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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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유천동에 있는 신석기시대 생활 유적. 대구 유천동 신석기 유적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유천동 2433-1번지 일원에 계획된 공동 주택 건설에 앞서 경상북도문화재연구원에서 2006년 10월 23일부터 2007년 5월 21일까지 발굴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신석기시대 집자리, 야외 화덕 자리, 도랑유구[溝狀遺構], 수혈, 주혈 등 101기의 유구와 빗살무늬토기,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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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죽전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대구 죽전동 분묘군(大邱竹田洞古墳群)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죽전동 산78-1번지와 98-2번지 일대에 있다. 와룡산[해발 299.8m]에서 남동쪽으로 뻗어 내린 여러 갈래의 능선 중 하나의 능선 말단부에 있다. 현재 용산영남타운의 북쪽 일부와 도로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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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에 있던 청동기시대 고인돌. 대구 진천동(辰泉洞) 고인돌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에 있던 청동기시대 고인돌이다. 대구 진천동 지석묘군, 또는 월배 충적평야의 남쪽 진천천(辰泉川)에 분포하는 고인돌 가운데 하나로 ‘월배 지역 고인돌’이라고 불린다. 진천동 일대에는 많은 고인돌이 있었지만,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고인돌이 점차 사라졌다. 2000년대 이후 진천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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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무덤 유적과 주거 유적, 남북국시대 및 고려시대 생활 유적. 대구 진천동 유적1은 아파트 건설을 앞두고 영남문화재연구원이 2001년 7월 23일부터 2001년 10월 20일까지 1차 발굴 조사를 실시하고 2001년 11월 19일부터 2001년 12월 23일까지 고인돌 하부구조에 대하여 추가 발굴 조사를 실시한 유적이다. 조사 결과, 청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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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에 있는 청동기시대와 남북국시대의 생활 유적. 대구 진천동 유적2는 공동주택 신축을 앞두고 영남문화재연구원이 2005년 11월 1일부터 2006년 1월 16일까지 발굴 조사를 실시한 생활 유적이다. 조사 결과, 청동기시대 집터 1기, 남북국시대 집터 4기, 수혈(竪穴) 21기, 도랑 1기, 우물 1기, 석조 유구 1기, 담장 석렬(石列) 1기, 바퀴흔 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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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무덤 유적. 대구 진천동 유적3(大邱辰泉洞遺跡三)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 15-1번지에 있다. 진천천 하류부 북안에 넓게 펼쳐져 있는 월배 선상지의 선단부의 중앙부에 해당되며, 사방으로 충적평야가 이어진다. 월배 선상지에는 대구 상인동 고인돌, 대구 상인동 선돌, 대구 월성동 고인돌, 대구 월성동 돌널무덤, 대구 진천동 고인돌,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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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석축 기단이 있는 선돌. 대구 진천동 입석(大邱 辰泉洞 立石)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석축 기단이 있는 선돌이다. 진천천(辰泉川)의 북쪽에 분포하는 진천동 고인돌의 Ⅰ에 해당된다. 조사 당시에는 고인돌의 덮개돌[상석(上石)]로 추정하였으나 석축 기단 위에 세워진 암각화가 시문된 선돌로 확인되었다. 선돌은 자연석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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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 두류공원에 있는 대구사범학교 학생의 독립운동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기념비. 대구사범학생 독립운동 기념탑(大邱師範學生獨立運動記念塔)는 대구사범학교 학생의 독립운동을 기리기 위하여 1998년 3월 1일 세운 기념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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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갈산동에 있는 마을 유적비. 망정부락 유적비는 1992년 6월 세워진 마을 유래비로서, 마을 지명의 유래, 마을의 역사, 주민 성씨, 삶의 이력, 마을의 인물과 업적, 비를 세운 이유 등이 새겨져 있다. 현재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장동에 속하였던 자연부락인 망정은 원래 대구부 화원현(花園縣) 감물천면(甘勿川面)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을 거치면서 망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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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일제에 항거한 독립운동가를 기리기 위하여 건립한 기념비. 민족정기 탑(民族正氣塔)은 일제에 항거한 독립운동가를 기리기 위하여 1995년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세운 기념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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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마을 유래비. 배실마을 유래비는 1999년 9월에 세워진 유래비이다. 유래비는 사라진 마을과 선인들의 자취를 기리고자 세운 비를 말하는데, 마을의 흔적이 조금이나마 남아 있는 곳은 유래비로 이름이 붙여졌고, 마을이 완전히 사라진 곳은 유적비 또는 유허비로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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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마을 유래비. 사령봉 유래비는 1997년 5월 18월 세워진 마을 유래비로서, 마을 지명의 유래가 새겨져 있다. 유래비는 사라진 마을과 선인들의 자취를 기리고자 세운 비를 말한다. 마을의 흔적이 조금이나마 남아 있는 곳은 유래비로 이름이 붙여졌고, 마을이 완전히 사라진 곳은 유적비 또는 유허비로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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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마을 유래비. 선원마을 유래비는 1995년 3월 12일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 목련공원 내에 세워져 있는 마을 유래비이다. 이곡동의 자연부락인 선원마을은 달서구 신당동의 동쪽에 있던 마을이며 지금의 달서구립성서도서관 일대에 해당한다. 김해허씨(金海許氏) 허재가 마을을 개척한 후 집성촌을 이루었고, 선원마을 출신인 상무헌(尙武軒) 허득량(許得良)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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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마을 유래비. 신당동 유래비는 1994년 11월 세워진 마을 유래비로서, 마을 지명의 유래, 마을의 역사, 주민 성씨, 삶의 이력, 마을의 인물과 업적, 비를 세운 이유 등이 새겨져 있다. 현재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속하는 신당동은 김녕김씨가 처음 세거하면서 마을을 형성하였고 예부터 와룡산의 정기를 받는 곳이라 하여 명당으로 알려져 왔다. 198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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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배 지역에서 확인되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월배 지역은 대구 지역 내에서 집자리, 고인돌 등 청동기시대 유적이 집중 분포하는 지역이다. 덮개돌이 확인되는 고인돌 유적으로는 대구 월성동 고인돌[월성동 1275유적], 대구 대천동 고인돌, 대구 상인동 고인돌, 대구 진천동 고인돌 등이 있고, 덮개돌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청동기시대 돌널무덤이 확인된 유적으로는 대구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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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암동에 있는 마을 유적비. 월암부락 유적비는 1994년 11월 세워진 마을 유적비이다. 월암동 마을의 역사, 주민 성씨, 지명, 비를 세운 이유 등이 새겨져 있다. 유적비는 사라진 마을과 선인들의 자취를 기리고자 세운 비를 말하는데, 마을의 흔적이 조금이나마 남아 있는 곳은 유래비로 이름이 붙여졌고, 월암부락처럼 마을이 완전히 사라진 곳은 유적비 또는 유허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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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학생 항일 투쟁 단체 태극단을 기념하기 위하여 세운 기념비. 태극단 학생 독립운동 기념탑(太極團學生獨立運動記念塔)은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을 벌인 태극단을 기념하기 위하여 1973년 2월 1일 세운 기념비이다. 원래 구대구상업학교본관에 있던 것을 1985년 달서구 상인동으로 이전하였다. 2003년 10월 19일 다시 태극단학생독립운동기념공원으로 이전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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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호산동에 있는 마을 유래비. 파산동 유래비는 2011년 11월 10일 세워진 유래비이다. 파산동의 옛 이름은 ‘머무동’ 또는 ‘머무강창’이다. 머무동은 금호강으로 올라오던 소금 배가 머무는 동네라 하여 생긴 이름이다. 파산동은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이 지은 동명인데, 파산동과 파호동 사이의 돌무덤에 많은 뱀이 살았다고 한다. 파산동은 원래 대구부 서하면(西河面)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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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파호동에 있는 마을 유래비. 파호동 유래비는 2009년 2월 9일 세워진 마을 유래비이다. 파호동은 파산(巴山)의 ‘파(巴)’ 자와 인근을 흐르는 금호강(琴湖江)의 ‘호(湖)’ 자를 따서 ‘파호동’이 되었다. 대구부 서하면(西河面) 소속이던 파호동은 1910년 대구부 성서면(城西面) 파호동에서 1914년 달성군 성서면으로 개편되었다. 1958년 대구시로 들어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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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파리독립청원운동에 참여한 독립운동가를 기리기 위하여 세운 기념비. 한국유림 독립운동 파리장서 비(韓國儒林獨立運動巴里長書碑)는 일제강점기 파리독립청원운동에 참여한 독립운동가를 기리기 위하여 1997년 10월 10일 건립하였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월곡역사공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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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호림동에 있는 마을 유래비. 호림동 유래비는 2004년에 대구광역시 달서구 호림동에 세워진 유래비이다. 호림동은 마을 가운데에 숲이 홀로 우거져 있어 ‘홀림[-林]’으로 불리다가 마을이 풍수지리적으로 여우가 먹이를 찾는 형이니 ‘여우 호(狐)’, ‘수풀 림(林)’을 써서 ‘호림동’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호림동은 원래 대구부 서하면(西河面) 소속이었다. 191...
달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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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냉천리 가창초등학교 내에 있는 조선 후기의 선정비군.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가창초등학교에는 1753년 건립된 '순찰사 정 상국 휘 익하 영세 불망비(巡察使鄭相國諱益河永世不忘碑)', 1758년 건립된 '관찰사 이 상국 휘 익보 영세 불망비(觀察使李相國諱益輔永世不忘碑)', 1758년 건립된 '관찰사 윤 상국 휘 동도 영세 불망비(觀察使尹相國諱東度永世不忘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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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강림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강림리 고분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강림리 689-1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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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시대에 조영된 달성 지역의 무덤. 고분(古墳)은 일반적으로 지하 또는 지상에 매장 시설을 만들어 시신을 안치하고 그 위에 흙을 높이 쌓아 올려서 만든 오래된 무덤을 통칭한다. 사람의 죽음이 그 신분에 따라 졸(卒)·사(死)·훙(薨)·붕(崩)으로 나누어지듯이 그 주검이 묻힌 무덤도 묘(墓)·분(墳)·총(塚)·능(陵) 등으로 구분되어 사용되고 있다. 묘는 봉분이 없는 일반적인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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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기 시대 달성 지역의 고인돌. 고인돌[支石墓]은 거대한 돌을 이용해 만든 우리나라 청동기 시대의 가장 대표적인 무덤으로, 돌널무덤[石棺墓], 독무덤[甕棺墓]과 함께 사용되었으며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있다. 고인돌은 대부분 무덤으로 쓰였지만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墓標石)으로,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나 의식을 행하는 제단[기념물]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거대한 고인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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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대암리에 있는 조선 전기 문신 곽월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신도비. 곽월(郭越)[1518~1586]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시정(時靜), 호는 정재(定齋)이며, 의병장 곽재우의 아버지이다. 1546년(명종 1)에 사마시에 합격하였고, 1556년 별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호조 참의, 청송 부사, 남원 부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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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대암리에 있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 곽재우의 묘비. 곽재우[1552~1617]는 경상남도 의령군 유곡면 세천리에서 출생하여 임진왜란 때 의령에서 큰 공을 세웠고, 여러 벼슬에 제수되었으나 관직에 오래 머물지 않고 귀향하여 낙동강 변에 망우당(忘憂堂)을 짓고 수학하면서 조용히 생애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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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가태리에 있는 의병장 곽재우의 공덕을 기리기 위해 세운 신도비. 곽재우(郭再祐)[1552~1617]는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으로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계수(季綏), 호는 망우당(忘憂堂)이다. 1592년 5월 하순경 함안군을 완전 점령하고 정암진 도하 작전을 전개한 왜병을 맞아 대승을 거둠으로써, 경상 우도를 보존해 농민들로 하여금 평상시와 다름없이 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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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가태리에 있는 임진왜란 때 순절한 곽준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신도비. 곽준[1551~1579]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양정(養靜), 호는 존재(存齋)이다. 임진왜란 때 의병장 김면(金沔)이 의병을 규합하자 평소에 친히 지내던 교분으로 참가하여 공을 세웠다. 1597년 정유재란 때 안음 현감으로 함양 군수 조종도(趙宗道)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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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도동리에 있는 조선 후기에 세운 정자. 관수정(觀水亭)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구지서로 706-20[도동리 65]에 있다. 달성군 현풍읍 소재지에 위치한 현풍 중학교·현풍 고등학교 정문에서 현풍교를 건너 약 300m 가서 달성 우체국 반대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현풍서로를 따라 다람재를 넘어 약 8㎞를 가면 달성 도동 서원이 있는 달성군 구지면 도동 1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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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강림리에 있던 청동기 시대부터 근대까지의 유적. 현재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교항리와 강림리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인 옥포 지구가 교항리·강림리 유적(橋項里·江林里遺蹟)이 위치하였던 곳이다. 조사 당시 유적의 북쪽은 유정지, 남쪽은 88 올림픽 고속 국도, 동쪽은 달성군 농업 기술 센터, 서쪽은 강림1리 마을과 경서 중학교가 조사 경계 지점이었다. 8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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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금포리 고분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 1173-2번지 일대 공살미산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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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 떼. 금포리 고인돌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 1631번지에 위치한다. 낙동강으로부터 동쪽으로 약 2㎞ 떨어져 있는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 새터 마을 동쪽 산기슭에 6기가 있다. 1기[1호]는 괴석형[塊石]이고, 나머지 5기는 장방형으로 자연석에 가까워 진위 여부를 판단하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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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상리에 있는 김광태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조선 후기의 기적비. 김광태(金光泰)는 1755년(영조 31)에서 1760년까지 현풍 현감을 지냈다. 현감 재임 시 현 위치로 현풍 향교를 이건하였는데, 이로 인해 김광태의 공적을 칭송하는 비가 세워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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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도동리에 있는 문신 김굉필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조선 후기의 신도비. 김굉필(金宏弼)[1454~1504]은 조선 전기의 문신이자 학자로 본관은 서흥(瑞興), 자는 대유(大猷), 호는 사옹(簑翁)·한훤당(寒暄堂)이다. 김종직(金宗直)의 문하에 들어가 『소학(小學)』을 배웠으며, 이를 계기로 스스로를 ‘소학 동자’라 일컬었고, 평생토록 『소학』을 독신(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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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남리에 있는 봉수 터.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를 비롯한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여지도서(輿地圖書)』 등 조선 시대에 편찬된 지리지 등에 현풍현(玄風縣)의 봉수로 1곳이 기재되어 있는데, 바로 '소산 봉수(所山烽燧)'이다. 소산 봉수는 현풍현의 북쪽에 있는데 남쪽으로 창녕(昌寧) 합산(合山)[봉수]에 응하고, 북으로는 성주(星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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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내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내리 고분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내리 산24-1번지에 위치한다. 장동 마을 북쪽에 동쪽으로 뻗어 내린 해발 60m가량의 나지막한 구릉의 정상부와 비탈에 분포하고 있다. 도로 맞은편에는 달성 2차 지방 산업 단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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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내리에 있는 토성. 내리 토성(內里土城)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내리 441-1번지 성담 마을 북서쪽 구릉 일대로, 낙동강과 접하는 해발 25m 돌출된 독립 구릉 정상에 위치한다. 마을 이름을 따라서 성담 토성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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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냉천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 냉천리 고인돌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냉천리 33번지의 신천 변에 위치한다. 냉천리지석묘군(冷泉里支石墓群) Ⅲ[대구광역시 기념물 제14호]에서 신천을 따라 북쪽으로 800m 가면 행정리 밑끝 마을로 들어가는 행정교 입구의 버스 정류장이 있는데, 버스 정류장 옆 밭둑에 고인돌 1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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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냉천리에 있는 삼국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의 유적. 냉천리 유적(冷泉里遺蹟)은 현재 국가 지원 지방도 30호선 가창~청도 구간 중 가창중학교 진입로와 가창 초등학교 사이의 도로 일부에 위치한다. 조사 지역은 신천의 상류 지역으로 곳곳이 산록으로 이어져 평야는 없으나,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냉천리와 대일리 일대의 신천 범람원과 산록 산상지의 곡간 평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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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냉천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 떼. 냉천리지석묘군(冷泉里支石墓群)은 크게 세 지역에 걸쳐 분포하고 있다. 냉천리지석묘군 Ⅰ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냉천리 416번지에, 냉천리지석묘군 Ⅱ는 냉천리 385-12번지에, 냉천리지석묘군 Ⅲ은 냉천리 387-1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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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감문리 달서고등학교 내에 있던 조선 후기 경상도 관찰사와 대구 판관의 선정비. 달서고등학교 내에는 경상도 관찰사 황선(黃璿)과 조영복(趙榮福), 대구 판관 김병우(金炳愚)와 송태진(宋泰鎭)의 선정비가 있었으나 현재는 멸실된 상태이다. 황선은 1727년 7월부터 1728년 4월까지, 조영복은 1725년(영조 1) 6월부터 1726년 5월까지 경상도 관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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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하산리에 있는 조선 후기에 세운 정자. 달성 하목정(達城霞鶩亭)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하목정길 56-10[하산리 1043-1]에 있다. 대구 문양 차량 기지 사업소에서 국도 30호선을 따라 성주 방면으로 약 3.2㎞ 가면 동곡 교차로가 나오는데, 동곡 교차로 우측에 달성군 하빈면 하산리가 있다. 달성 하목정은 동곡 교차로에서 성주 대교 방향으로 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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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상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얼음 창고. 달성 현풍 석빙고(達城玄風石氷庫)의 축조 연대에 대해서는 그동안 여러 설이 있어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었다. 그러나 1982년에 달성 현풍 석빙고의 주변 보수 작업을 할 때 '현풍 석빙고 건성비(玄風石氷庫建成碑)'가 발견되면서 정확한 시기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현풍 석빙고 건성비에 따르면, 이 빙고가 축조된 것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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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상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석빙고 건립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비. 달성 현풍 석빙고 건성비는 1982년 달성 현풍 석빙고 주변 보수 작업 때 발견되었다. 비에는 달성 현풍 석빙고 건립 연도와 건립에 관련된 인물들이 기록되어 있다. 달성 현풍 석빙고 건성비에 따르면 빙고는 1730년(영조 6)에 건립되었다. 현감(縣監) 이우인(李友仁)을 비롯하여 도감(都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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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달천리에 있던 신석기 시대와 조선 시대의 유적. 달천리 135유적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달천리에 있는 달내 마을 좌측 편에 위치한다. 이곳은 박산[215.4m]과 용산[250m] 정상에서 남쪽으로 뻗어 내려오는 구릉의 말단과 접하고, 동편과 서편은 이 구릉 사이에 형성된 낫끌골 등 소규모 골짜기와 접해 있다. 유적의 남쪽은 달내 마을에서 다사읍 소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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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대일리에 있던 청동기 시대부터 통일 신라 시대까지의 유적. 현재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대일리에 있는 가창 체육 공원 부지가 대일리 325유적이 발굴 조사된 곳이다. 대일리 325유적은 서쪽으로 국가 지원 지방도 30호선과 접하고 있으며, 북서쪽에는 가창 초등학교가 자리 잡고 있다. 유적은 신천의 상류 지역으로 산쪽 선상지의 곡간 평야 일대 해발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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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대일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 떼. 대일리 고인돌은 크게 3개소로 분포하고 있다. 대일리 고인돌 Ⅰ군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대일리 737-1번지에, 대일리 고인돌 Ⅱ군은 대일리 737-2번지에, 대일리 고인돌 Ⅲ군은 대일리 164번지에 위치한다. 대일리 고인돌 Ⅰ군은 9기로, 대일리 고인돌 Ⅱ군에서 신천을 따라 북쪽으로 200m 지점의 도하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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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도동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산성. 도동리 석문산성(石門山城)의 축조 시기를 명확히 알 수 있는 자료는 없지만, 성의 북동쪽에서 죽곡리 산성(竹谷里山城)이나 문산리 산성(汶山里山城) 등에 있는 것과 유사한 돌무지 망대가 확인된다는 점에서 삼국 시대의 산성으로 추정된다. 석문산(石門山)과 진등산(陳登山) 기슭이 맞닿은 협곡 절벽 전면에 우뚝 선 암석이 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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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도동리에 있던 고려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의 유적. 구마 고속 국도 현풍 IC에서 달성 도동 서원(達城道東書院)으로 통하는 지방도를 따라가면 달성군 구지면 도동2리 절골 마을이 나타나는데, 도동리 유적(道東里遺蹟)은 절골 마을의 서북쪽에 위치하며, 서쪽의 낙동강과는 약 250m 정도 떨어져 있다. 유적은 크게 두 개의 구역으로 나뉜다. Ⅰ구역은 진동산[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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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명곡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명곡리 고분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명곡리 556-2번지에 위치한다. 달성군 화원읍에 있는 달성 중학교에서 명곡리 아파트 단지를 거쳐 흠실 마을로 가는 도로의 북동쪽 능선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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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명곡리에 있던 통일 신라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의 생활 유적. 명곡리 유적(椧谷里遺蹟)은 남북 방향의 나지막한 구릉과 곡부에 분포하고 있으며, 명곡 체육 공원[다목적 운동장] 조성을 위해 발굴 조사되었다. 조사 지역의 해발은 35~45m로 통일 신라 시대 건물 터 등의 유구는 경사가 거의 없는 비교적 아래쪽인 해발 38m 선상에, 조선 시대 건물 터와 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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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문산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문산리 고분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문산리 산24-1번지 나룻가의 구릉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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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문산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산성. 문산리 산성(汶山里山城)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문산리 산27번지 안마 마을 남쪽에 위치한다. 달성군 하빈면에서 남쪽으로 이어지는 마천산 줄기의 해발 89m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으로는 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용암면 일대, 남서쪽으로는 고령군 노곡리 고분군(蘆谷里古墳群)과 더불어 그 주변의 산지, 남동쪽으로는 죽곡리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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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문양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문양리 고분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문양리 산30번지에 위치한다. 대구~성주 간 국도 변의 해발 60~70m 구릉에 고분 떼가 형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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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도동리에 있는 조선 후기 박성의 묘비. 박성(朴惺)[1549~1606]은 조선 중엽의 학자·의사(義士)로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덕응(德凝), 호는 대암(大庵)이다. 정구(鄭逑)[1543~1620]의 문인이다. 배신(裵紳)[1520~1573]에게 사사하였으며, 과거 시험에의 뜻을 버리고 학문에 정진, 최영경(崔永慶)·김면(金沔)·장현광(張顯光) 등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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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있던 통일 신라 시대와 조선 시대의 유적.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 남평 문씨 본리 세거지(南平文氏本里世居地) 쪽에 바로 접해 위치한다. 조사 지역은 남평 문씨 본리 세거지를 비롯한 인흥 마을의 중앙부를 관류하는 천내천의 상류 북안의 장방형 대지이다. 발굴 조사 후 유구는 현장에 보존 조치되었으며, 성토를 한 후 공사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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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본리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본리리 고분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본리리 산51번지 일대의 구릉 지대에 위치한다. 옥포읍 행정복지센터 북쪽 구릉과 구마 고속 국도 동쪽 LG 물류 센터 사이의 능선들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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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있던 청동기 시대부터 삼국 시대까지의 유적. 현재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곡동과 달성군 유가읍 테크노폴리스로 통하는 도로 구간 중 본리 터널과 명곡 터널은 고가 도로로 연결되어 있는데, 본리리 유적(本里里遺蹟)은 고가 도로의 하부에 위치하고 있었다. 비슬산 천수봉 일대에서 발원하여 낙동강으로 유입되는 천내천 상류로, 발원지에서 북쪽으로 3.82㎞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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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달성 지역의 봉수. 봉수(烽燧)는 횃불[烽]과 연기[燧]로 국경과 해안의 안위를 약정된 신호 전달 체계에 의해 국경 지대의 군정(軍情)을 신속하게 중앙에 보고하던 군사 통신 수단이다. 삼국 시대부터 원시적으로 활용되기 시작하였으며 고려 시대에 정례화되었다. 조선 전기에 다섯 개 노선의 봉수망이 정비되면서 전국적으로 700여 개소에 이르는 봉수대가 설치·운영되었다. 봉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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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봉촌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봉촌리 고분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봉촌리 산7번지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새촌 마을 서북쪽을 감싸고 있는 해발 90m 내외의 능선에 고분이 분포한다. 고분 떼 서쪽과 남쪽에는 낙동강의 연안 평야가 펼쳐져 있다. 새촌 마을의 서쪽 능선은 말굽을 엎어 놓은 요형(凹形)인데, 새촌 마을의 서북 산록의 구릉부와 동쪽 비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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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부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부리 고분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부리 138번지에 위치한다. 성하리 고분 떼 Ⅱ의 동쪽에 계곡을 사이에 두고 마주하는 능선으로, 현풍읍 행정복지센터와 대구 현풍 초등학교로 연결되는 북쪽 능선 일대이다. 대구 현풍 초등학교는 기존의 상리 토기 산포지로 삼국 시대 토기 조각들이 학교 내에 흩어져 채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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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위치한 비와 정려 현황. 비(碑)는 사적(事績)을 후세에 오래도록 전하기 위해 나무·돌·쇠붙이 따위에 글을 새겨 세워 놓는 것을 말한다. 재질에 따라 목비·석비·철비로 구분되며, 석비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목비는 현존하는 것이 없고, 철비는 수량이 많지 않다. 비는 내용에 따라 탑비(塔碑)·묘비(墓碑)·신도비(神道碑)·송덕비(頌德碑) 등으로 나뉘는데, 대개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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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 있는 성터. 사방산 성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 사방산 마을의 남쪽 능선에 위치한다. 주암산(舟岩山)[846m]에서 북쪽으로 가창댐까지 길게 뻗어 내린 산록의 중턱 해발 300m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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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삼리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삼리리 고분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삼리리의 해발 32~78m의 낮은 구릉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8㎞ 지점에 성산리 고분 떼와 설화리 고분 떼가 있다. 고분 떼에서 봉토분이 분포하는 곳은 구릉의 북동쪽 자락에 해당하는 안건 마을 북쪽 달성군 논공읍 삼리리 산51-1번지 일대이며, 씩실 마을 북쪽 삼리리 산40-1번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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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삼산리에 있는 봉수 터. 삼산리 봉수 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삼산리 182-1번지와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팔조리에 걸쳐 위치한다. 봉수 터는 달성군 가창면 삼산리에서 청도군으로 넘어가는 옛 국도에 있는 팔조령 휴게소 오른쪽에서 주행하는 능선에 자리한다. 능선 봉우리를 따라 남쪽으로는 청도군 이서면, 북서쪽으로는 달성군 가창면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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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삼산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성터. 삼산리 성터는 북으로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을, 남으로는 경상북도 청도군을 조망할 수 있는 육로 교통로의 요충지에 입지한 삼국 시대의 성터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청도군 방향인 동남쪽에 성벽이 잘 남아 있는데 이는 임진왜란 시 개축된 것으로 판단되며, 1960년대 이후 새마을 사업을 하면서 성을 밭둑으로 사용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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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서재리 고분 떼는 대구광역시 달서구계명 대학교 성서 캠퍼스 북쪽 궁산의 동쪽 해발 25~52m의 경사면과 끝자락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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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에 있던 통일 신라 시대와 조선 시대의 유적. 서재리 유적(鋤齋里遺蹟)은 와룡산[295m] 중앙부 서쪽 능선의 해발 53~55m 사이, 현재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에 있는 신성서진흥 더블 파크 아파트 103동 일원에 위치한다. 와룡산에서 서쪽으로 뻗어 내려오는 중앙부 능선의 말단부로 아파트 부지 중 남동쪽 가장자리에 해당된다. 발굴 전에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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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에 있던 삼국 시대 고분. 설화리 고분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 556-16번지, 화원 고등학교와 농협 하나로 마트 동쪽 성천로를 따라서 남-북 방향 해발 43m의 구릉에 분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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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산성. 설화리 산성(舌化里山城)은 삼국 시대의 산성이다. 다사 지역 성곽과 더불어 서북 지역 방어를 비롯한 낙동강 서안의 방어와 하천 교역로를 방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5세기 중엽경에 구축되어 사용된 성곽으로 판단되며, 이후 대가야 멸망 시점까지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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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에 있던 삼국 시대부터 근대까지의 유적. 설화리 유적(舌化里遺蹟)은 현재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 농협 하나로 유통 달성 농수산물 종합 유통 센터 동남쪽 부분에 위치하였다. 조사 지역의 남서쪽에는 달성군 여성 문화 복지 센터가, 북쪽에는 월배 국도~화원 유원지 간 도로가 위치한다. 월배 국도~화원 유원지 간 도로 건설과 관련하여 2002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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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시대 달성 지역의 성. 달성군에서 성의 위치는 낙동강을 중심으로 크게 3개 구역으로 구분된다. 1그룹은 하산리 성터, 문산리 산성(汶山里山城), 죽곡리 산성(竹谷里山城) 등의 달성군 다사읍 지역, 2그룹은 성산리 토성(城山里土城), 설화리 산성(舌化里山城), 위천리 산성(渭川里山城) 등의 화원읍 지역, 3그룹은 성하리 서산성(城下里西山城), 초곡산성(草谷山城), 도동리 석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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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성산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성산리 고분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성산리 산28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진천천과 천내천이 합류하여 낙동강으로 유입되는 해발 50~85m의 구릉에 봉토분 30여 기가 분포한다. 화원 유원지 내 산비탈에 위치하는 4기[Ⅱ군]를 제외한 대부분은 윗잔뫼 마을 뒷산에서부터 마을 사이의 능선과 산비탈[Ⅰ군]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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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성산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토성. 성산리 토성(城山里土城)은 화원 토성, 사문진성, 구라리(九羅里) 성터 등으로도 불린다. 영남 문화재 연구원이 2000년에 대구 화원 동산 개발 지구 내 문화 유적 시굴 조사 때 성내에서 삼국 시대 토기편을 포함한 수혈 유구(竪穴遺構)와 평탄지를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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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성하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성하리 고분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성하리 일대에 분포한 고분 떼로 두 군데에 분포한다. 성하리 고분 떼 Ⅰ은 달성군 현풍읍 성하리 산20번지 세미실골 서쪽 구릉, 즉 남대구 자동차 운전 전문 학원 북쪽의 능선과 비탈에 위치한다. 성하리 고분 떼 Ⅱ는 세미실골 동쪽의 구릉인 달성군 현풍읍 성하리 228-2번지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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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성하리에 있는 조선 후기에서 근대에 건립된 경상도 관찰사와 현풍 현감 등의 공덕비. 성하리 비석군(城下里碑石群)은 옛 관아 입구에 있던 35기와 1977년 구마 고속 도로 공사 시 성하동 옛 쌍산 고개 도로변의 2기, 군민체육관 앞 도로 공터에 있던 1기를 현풍 체육관 앞 공터 도로변에 모아 두었던 것을 1997년 현재의 장소에 연도별, 관직별로 분류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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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성하리에 있는 산성.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성하리 693번지 성하 마을에서 낙동강 쪽으로 향하는 해발 60m가량의 구릉 끝자락에 위치한다. 북쪽에서 내려오는 낙동강이 이곳에서 'S' 자로 곡류하며 달성군 현풍읍 쪽에서 내려오는 현풍천과 합류한다. 『현풍 읍지(玄風邑誌)』에는 '서산성(西山城)' 또는 '수문진성(水門津城)'으로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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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성하리에 있던 통일 신라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의 유적. 성하리 유적(城下里遺蹟)은 4대강 살리기의 일환으로 실시된 달성 도동 지구 외 4지구의 농경지 리모델링 사업으로 인해 발굴 조사되었다. 농경지 리모델링 사업 부지는 달성군 구지면 도동리, 현풍읍 성하리, 논공읍 상리·하리, 옥포읍 본리리, 하빈면 동곡리 일원으로 낙동강 중하류의 동안에 위치한다. 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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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성하리에 있는 조선 후기 수철원교의 건설 과정이 새겨진 비. 비문에 의하면 수철원교(水鐵院橋)는 현풍현의 서쪽에 있는 다리로 1706년(숙종 32)에 중수되었다가, 1736년(영조 12) 다리가 붕괴되어 1760년(영조 36) 다시 만들었다고 한다. 참고로 『포산지(苞山誌)』에 “풍제원교는 현 서쪽 1리에 있다. 지금은 수철원교라 부른다[豊濟院橋縣西一里今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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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쌍계리 고분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현풍천 북안에 접한 속칭 치마거랑 마을 북서쪽 해발 87.8m, 해발 89.1m의 남북 두 구릉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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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에 있던 신석기 시대와 삼국 시대의 유적. 현재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곡동과 달성군 유가읍 대구 테크노폴리스로 통하는 도로 구간 중 초곡 터널을 통과하여 조금 가다 보면 우측 편에 쌍계리 고양내 마을과 좌측 편에 동부 마을이 나타난다. 쌍계리 유적(雙溪里遺蹟)은 고양내 마을과 동부 마을 사이의 성토되어 조성된 도로 아래에 위치하고 있었다. 쌍계리 유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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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양리 고분 떼는 비슬산의 한 산맥에 위치하는 초곡산성(草谷山城)과 초곡산성 남쪽으로 뻗어 내린 달성군 유가읍 양리·초곡리 사이의 능선과 산비탈을 중심으로 분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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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에 있는, 조선 후기 곽재훈의 아들 네 명의 효행과 관련 있는 석굴. 조선 시대의 의병장 망우당(忘憂堂) 곽재우(郭再祐)의 사촌형 곽재훈(郭再勳)에게는 곽결(郭潔), 곽청(郭淸), 곽형(郭泂), 곽호(郭浩)의 네 아들이 있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이들 사 형제는 병환 중인 아버지를 모시고 비슬산 중턱에 있는 동굴에 숨어 피란 생활을 하였다. 그런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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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예현리에 있던 청동기 시대·삼국 시대와 조선 시대부터 근대까지의 유적. 현재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예현리 이제 마을 동쪽의 달성 2차 산업 단지 지원 도로 하부에 예현리 유적이 위치하고 있었다. 달성군 구지면 예현리는 구지면의 최남단에 위치하며, 조사 지역은 해발 36m 내외의 낮은 구릉과 그에 접한 경작지에 입지하는데, 1/5가량은 구릉 비탈이고 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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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오리에 있는 시대 미상의 성터. 오리 성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오리 삼거리 마을 동북쪽에 위치하며 북쪽은 가창댐과 연접하여 있다. 산성이 있는 곳은 남쪽의 해발 약 905m의 최정산(最頂山)에서 사방으로 흘러내린 능선 중 서쪽의 용계천(龍溪川) 앞까지 뻗은 서쪽 구릉의 해발 300m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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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용리 고분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 산49-2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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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위천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위천리 고분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위천리 산24-2번지 우나리 마을 뒷산의 능선에 위치한다. 우나리 마을 뒷산의 남북으로 연결되는 해발 75m 능선에 2기의 원형 봉토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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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위천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산성. 위천리 산성(渭川里山城)은 삼국 시대의 산성이다. 낙동강을 마주한 동안의 최외곽 방어성이자 고령으로 나아가는 교통로에 위치하고 있어, 대가야 세력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목적으로 하는 성으로서 설화리 산성(舌化里山城)에 배속된 보조성으로 추정된다. 수습된 유물 가운데 가장 시기가 빠른 것은 6세기 대의 긴 목 항아리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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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위천리에 있던 고려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의 유적. 위천리 유적(渭川里遺蹟)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으로 이어지는 국도 5호선과 경상북도 고령군으로 이어지는 국도 26호선이 교차하는 위천 교차로 우측 편의 서남쪽으로 뻗어 내린 능선 말단부에 위치한다. 경사는 비교적 완만하며, 2개의 가지 능선과 골짜기를 포함하고 있다. 시굴 조사 당시 능선부에서 고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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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유곡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 떼. 유곡리 고인돌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유곡리 969-3번지에 위치한다. 달성군 유가읍 유곡리 예평 마을 대구 유가 초등학교 북쪽 소나무 숲 사이에 2기의 고인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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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성산리에 있는 조선 후기 대구 판관 유명악의 선정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석군. 유명악(兪命岳)[1667~?]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기계(杞溪), 호는 만휴정(晩休亭)이다. 1705년(숙종 31) 사마시에 합격하였고, 1713년(숙종 39)부터 1716년(숙종 42) 1월까지 대구 판관을 지냈으며, 대구 석빙고를 최초로 설치하였다. 판관 재임 시 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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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이천리에 있는 조선 전기의 봉수 터. 이천리 마천산 봉수(伊川里馬川山烽燧)는 동래에서 한양을 잇는 제2로의 간봉으로서 남쪽으로 화원 성산 봉수, 북쪽으로 성주 각산 봉수로 각기 대응하였던 직봉 노선상에 있었던 연대 봉화이다. 이천리 마천산 봉수와 관련한 가장 이른 기록인 『경상도지리지(慶尙道地理志)』[1425]에 따르면 "마천산 봉화는 하빈현(河濱縣)의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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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교항리 2963 (돌미로 58)에 있는 조선 전기 이철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신도비. 이철견(李鐵堅)[1435~1496]은 본관이 경주이고, 자는 연부(鍊夫), 시호는 양평(襄平)이다. 1466년(세조 12) 임시 과거인 등준시(登俊試)에 급제하여 선전관을 거쳐 훈련원 도정이 되었고, 1468년 경기도 관찰사에 이르렀다. 1487년 전횡이 심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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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에 있던 통일 신라 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의 유적. 죽곡리 107유적은 현재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의 죽곡 청아림 리슈빌 4단지 리슈빌 아파트가 위치하고 있는 곳이다. 조사 지역은 경상북도 성주군 방향으로 이어지는 국도 30호선이 동서 방향으로 지나가며, 북쪽에는 대구 지하철 2호선 대실역이 위치하고 있다. 최근까지 이곳은 대부분 경지 정리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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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에 있던 삼국 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의 유적. 죽곡리 9-2유적은 현재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 있는 다사 고등학교 우측 편의 죽곡 하우젠트 아너스빌 아파트 일원에 자리하였다. 발굴 조사 지점은 남서쪽으로 국도 30호선과 접해 있고, 서쪽 경사면 위쪽으로는 주택과 상가 및 공장 건물이 연접해 있다. 조사 구역 내에는 2~3채의 상가 건물이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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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 2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죽곡리 고분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 2리 산21-2번지 강정 마을에서 북쪽의 산 능선을 따라 남북으로 뻗은 능선[114m]의 정상부[Ⅰ지구]와, 죽곡 1리의 북동쪽 비탈 361번지 일대로 죽곡산 자락에서 북동쪽으로 뻗은 구릉의 말단부와 비탈[Ⅱ지구]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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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와 매곡리에 걸쳐 있는 삼국 시대의 산성. 죽곡리 산성(竹谷里山城)은 삼국 시대의 산성이다. 5세기 말로 편년되는 죽곡리 고분군(竹谷里古墳群)이 죽곡리 산성의 돌무지 망대를 폐기하고 만들어졌으므로, 죽곡리 산성의 축조와 돌무지 망대의 사용 시기는 그 이전으로 추정할 수 있다. 죽곡리 산성은 일명 '노고성(老姑城)'이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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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창리에 있던 삼국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의 유적. 창리 901유적은 행정 구역상 달성군 구지면 화산리·창리·수리리에 위치한다. 중부 내륙 고속 국도 현풍 IC에서 지방도 1093호선을 따라 구지면 소재지를 지나면 도로의 우측에 낙동강으로 진입하는 창리교가 나온다. 창리교에서 1.5㎞ 정도 가면 낙동강 제방과 해발 50m 내외의 소구릉이 형성되어 있는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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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 떼. 천내리지석묘군(川內里支石墓群)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 515-1번지에 위치한다. 현재까지 8기의 고인돌이 확인되었는데, 사찰 화장사(華藏寺) 안에 3기, 담에 1기, 사찰 바깥 대구 교도소 담 밑에 4기가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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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초곡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산성. 초곡산성(草谷山城)은 삼국 시대에 축조된 산성이다. 성말랭이라 불리며 읍지(邑誌)에는 현풍과녀성(玄風寡女城)이라 하였고, "현의 동쪽 8리[3.14㎞], 비슬산 산록의 주위 60리[23.56㎞]를 감쌌다. 삼국 상쟁 시에 한 과부가 축성하고 적병을 막았다[在縣東八里 琵瑟山麓周六十里 俗傳三國相爭時 一寡女舊義築城禦賊兵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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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상리 대구 경북 과학 기술원 내에 있던 청동기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의 유적. 현재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상리에 있는 대구 경북 과학 기술원[DIGST] 정문 우측 편에 종합 체육관과 테니스장·풋살 경기장이 있는데, 테니스장과 풋살 경기장 일원이 테크노폴리스 DGIST 부지 유적 Ⅰ-1구역이고, 입구 쪽 도로 일원이 테크노폴리스 DGIST 부지 유적 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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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현풍읍의 대구 테크노폴리스 조성 부지에 있던 청동기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의 유적. 대구 테크노폴리스 조성 부지 유적은 현재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과 현풍읍에 위치하고 있다. 조사 지역은 비슬산에서 뻗어 내려온 남서쪽 구릉과 왕지들·금리들·유곡들과 같은 합류 선상지 등 복합적인 지형적 특성을 가진다. 조사 전에는 대규모 경지 정리와 과수원 등의 경작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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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평촌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 떼. 평촌리 고인돌 떼는 크개 3개소로 나누어 분포한다. 평촌리 고인돌 떼 Ⅰ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평촌리 202-3번지 사창 마을에, 평촌리 고인돌 떼 Ⅱ는 평촌리 589번지 들말 마을에, 평촌리 고인돌 떼 Ⅲ은 평촌리 413-1번지 소태정 논 가운데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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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평촌리에 있던 청동기 시대부터 삼국 시대까지의 유적. 평촌리 유적(坪村里遺蹟)은 현재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평촌리 들말 마을과 장승밖 마을 사이에 있는 달성 2차 지방 산업 단지 지원 도로 하부에 위치하고 있었다. 달성군 구지면 평촌리는 구지면의 동남쪽에 위치하며, 일대는 낙동강 지류인 차천 유역의 충적지로 1980년대 초반 대대적인 경지 정리를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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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하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하리 고분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하리 55-1번지에 위치한다. 약산 마을 윤재훈(尹載勳) 효행 비각 좌측에 위치한 서북쪽으로 뻗어 내린 능선 남쪽 말단부의 비탈에 수 기의 봉토분이 분포해 있다. 낙동강 인안 나루터에서 약 600m 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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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하산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성터. 하산리 성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하산리 산29-1번지, 하목정(霞鶩亭) 북쪽의 남북으로 주행하는 능선의 정상부에 위치한다. 서쪽은 낙동강이 북에서 남으로 흐르며 능선 척추부를 경계로 경상북도 칠곡군과 달성군으로 나누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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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한정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한정리 고분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한정리 산41번지 원산 마을 평바닥들 동쪽 산록[75~100m] 오른쪽의 남쪽으로 뻗어 내린 능선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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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행정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행정리 고분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행정리 산77번지 흥덕 마을 뒷산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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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상리 대구 경북 과학 기술원 내에 있던 청동기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의 유적. 현풍읍 상리 유적(玄風邑上里遺蹟)은 대구 경북 과학 기술원 내의 정보 통신 융합 공학관[1구역]과 학술 정보관[2구역], 컨벤션홀[3구역] 일원에 위치한다. 조사 지역은 북동쪽에 위치한 비슬산[1,084m]에서 남서 방향으로 내려오는 주 능선의 말단부에서 다시 여러 갈래로 갈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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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 화원읍사무소에 있는 조선 후기와 일제 강점기에 세워진 송덕비군. 모두 4기의 비가 있는데 이 중 대구 판관을 지낸 김기현[1846년 12월~1849년 6월]의 선정비를 제외한 3기는 일제 강점기에 세워진 것이다. 김기현의 선정비는 경상 감영 공원과 경북 대학교 박물관 야외 전시장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