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삼월리에 있는 수령 약 500년의 낙엽 활엽 큰키나무. 천연기념물 제317호인 당진 삼월리 회화나무는 낙엽 활엽 큰키나무다. 가지 길이는 동서로 21.5m, 남북으로는 20.3m로 전체적으로 균형이 잡혀 안정감이 있다. 약 500여 년 전 조선 중종 때 좌의정을 지낸 이행(李荇)이 심었다고 전해진다. 당진 삼월리 회화나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