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4013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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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住居生活方言 |
영어공식명칭 | Life Dialect |
이칭/별칭 | 주거생활 사투리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언어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충청남도 당진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성경옥 |
[정의]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사용되는 주거 문화와 관련된 특유한 단어나 언어적 현상.
[개설]
주거 문화는 거주지의 지형과 지세에 따라 특징적인 모습을 보여 주며, 생활권을 형성해 그 지역의 문화를 보여 주고, 그 지역만의 방언[사투리]을 형성한다. 따라서 주거생활과 관련된 당진 방언 역시 충청남도 지역 방언과 비슷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주생활 방언]
충청남도 당진 지역에서 사용되는 주거생활 관련 방언은 다음과 같다.
개숫물: 자숫물 / 거적: 거적떼기 / 겹이불: 접이불 / 구들장: 방독 / 구유: 구수 / 귀틀: 구들 / 기둥: 지둥 / 기와집: 개와집 / 담벼락: 댐뿌락, 댐벼락 / 대청: 대창 / 변소: 뒤깐, 똥두깐 / 병풍: 평풍 / 도배: 되배 / 뒷곁에: 뒤껴티 / 떼적: 떼우적 / 석가래: 연재 / 섬돌: 댓돌 / 시렁: 실겅 / 아궁이: 구락쟁이, 아궁지 / 아랫목: 아룻목 / 안뜰: 안뜨란 / 외양간: 오양깐 / 용마름: 용구새 / 이엉: 나래 / 자물통: 쇳대 / 장독대: 장꽝 / 지붕: 지벙 / 집뒤의 울안: 뒤꼍, 뒤란 / 찬장: 살강 / 처마: 추녀 / 천정: 꼰장, 천장 / 헛청: 허창 / 궤: 구에, 궤짝 / 자물쇠: 자물통 / 잠근다: 장근다, 장군다 / 잠긴다: 쟁킨다 / 베개: 버게 / 벤다: 빈다 / 베갯잇: 버게홋이불 / 목침: 토막, 목침 / 누비이불: 뉘비이불 / 욧잇, 요의: 홋이불, 요껍대기 / 겹이불: 접이불 / 미닫이: 밀창, 미닫이 / 여닫이: 문 / 돌쩌귀: 돌쩌귀 / 숫쇠: 숫저귀 / 암쇠: 암쩌귀 / 바람벽: 베람빡 / 흙손: 흙칼 / 귀얄: 풀솔 / 사닥다리: 새다리 / 이다(이엄을): 헤이다 / 용마름: 용구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