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자라는 나무. 서울특별시는 도봉구는 도봉산 자락에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형세로 자리 잡은 구(區)인 만큼 녹지 비율이 매우 높다. 특히 도봉산은 국립 공원으로 지정되어 관리를 받아 왔기에 생태계가 매우 잘 보존되어 있어 다양한 종류의 목본 식물이 자라고 있다. 도봉 지역의 목본 식물은 크게 세 분야로 나누어 현황을 살필 수 있다. 첫 번째 종류는 방학동 은행나무...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산과 초안산, 쌍문 근린공원 등지에서 자생하는 소나무과의 상록 침엽 큰키나무. 소나무는 한국이 원산인 상록 침엽 큰키나무[상록 침엽 교목]로 전국의 해발 고도 1,300m 이하에서 자생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나무이다. 서울특별시 도봉구에도 많은 수의 소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1960~1970년대에 식재한 리기다소나무 역시 많은 지역에서 발견되고 있다. 도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