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서 착한 성품의 사람이 부자가 된 것과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부자가 된 박서방」은 돈을 벌고자 외국에 갔다가 고향에 돌아오던 두 사람 중 게을렀던 사람이 돈을 독차지하려고 빼앗지만 결국 착한 성품의 사람이 고향에 돌아와 복을 받고 부자가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부자가 된 박서방」은 1993년 3월 27일 서울특별시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