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서 아이를 희생하여 부모를 살린 효행과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천지신명의 도움으로 부모 살린 효자」는 병에 걸린 부모를 낫게 하려고 자식을 끓는 물에 넣고 삶아 약으로 쓰려고 했는데 알고 보니 동삼이었다는 내용의 민담이다. 「천지신명의 도움으로 부모 살린 효자」는 1993년 4월 10일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2동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