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서 여우의 보은으로 결혼한 사람과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미륵이에게 복을 준 여우털」은 여우를 살려준 덕으로 부잣집 딸과 혼인하게 된 미륵이란 사람의 이야기이다. 「미륵이에게 복을 준 여우털」은 1993년 3월 28일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3동 송림노인정에서 정성녀[여, 70세]에게 채록한 것으로, 1994년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서 소강절과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소강절 영감도 저 죽을 날은 모르더라」는 앞일을 잘 맞추는 것으로 유명한 소강절이 자신보다 뛰어난 며느리를 시기하여 죽이려다가 오히려 자신이 죽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소강절 영감도 저 죽을 날은 모르더라」는 1993년 3월 28일 동작구 흑석3동 송림노인정에서 정성녀[여, 70세]...
일제 강점기인 1943년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약사 정광훈이 설립한 약국.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하고 있는 약국으로 일제 강점기 말부터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고 있다. 이화약국은 피부전문 약국으로 시작되었다. 피부치료제를 만드는 회사인 이화제약회사에 다니던 정광훈 약사가 위생상태가 매우 불량한 1943년 경에 갖가지 피부병을 앓고 있는 국민들의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