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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에 간행된 『음성군의 역사와 문화유적』에 따르면, 당시 음성군에 소재한 52개 사찰 가운데 법화종에 속하는 8개 사찰 중 하나였다. 창건 연대는 1933년으로, 주지는 서부남이었다고 한다. 한편 음성문화원이 1998년에 제작한 『음성지명지』에 따르면 당시 소재지는 주봉리 845번지였고, 신자 수는 40명이었다고 한다. 창건 연대는 1971년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두 개의 자료에서 창건된 연대를 서로 다르게 조사하였으나, 현재 사찰을 맡고 있는 주지에 의하면 1933년에 '임씨' 할머니에 의해 창건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