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문 |
삼성면은 과거 충주군 지역으로서 ‘가래실’의 이름을 따서 지내면(枝內面)이라 하고 14개 동·리를 관할하다가 1906년(고종 10) 지방 행정구역 정리에 의하여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군·면 통폐합에 따라 전(前) 충주군의 천기면(川岐面)의 11개 동·리와 충주군의 두의곡면(豆衣谷面)의 9개 동·리, 대조곡면(大鳥谷面)의 일부와 사다산면(沙多山面)의 일부를 병합하여 지내면·천기면·두의곡면 등 세 면으로 구성되었으므로 삼성면(三成面)이라 하고 12개 리로 개편하여 관할하여 왔다. 1986년 4월 7일 삼성면 덕정리 529-1번지에 면사무소 청사를 신축하다. 2017년 7월 1일 삼성면 행정복지센터로 명칭이 개정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