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서재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자료 ID GC011M0205
설명문 조선 숙종 때 한성부판윤을 지낸 서암 신후재가 은거하며 학문에 전념하였던 장소이다. 신후재는 1694년 갑술옥사(甲戌獄事) 때 유배되었다가 1697년(숙종 23)에 석방되면서 이곳으로 옮겨와 살았다. 서재(書齋) 앞 연못에 백련꽃이 있는데, 이는 신후재가 청나라에 사신으로 다녀오면서 가지고 온 백련 뿌리를 심은 것이라고 한다. 이로 인해 백련서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소재지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오궁리지도보기
저작권 한국학중앙연구원
제작 충청미디어
제작일자 2008.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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