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에서 1989년에 개관하여 숙박시설로 영업 중인 특1급 관광호텔.

[변천]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1989년 9월 18일 1급 호텔로 개관하여 1995년 11월에 특2급 호텔로 승격되었다. 이후 3년만인 1999년 6월에는 다시 특1급 호텔로 승격하였다. 2002년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대규모 증축 공사를 시행하여 로비, 컨벤션 센터, 최첨단 IT 시설을 갖춘 15개의 복층 스위트 룸, 국빈을 위한 로얄 스위트 룸, 스파 룸 등 다양한 430개 객실을 개·보수하였다. 그 결과 2005년 5월에 특1급 호텔로 재개관하였다.

[구성]

지상 23층, 지하 4층 규모의 건축구조를 가진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로비, 1000명 이상 수용이 가능한 컨벤션 센터, 다양한 스타일의 430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또한 호텔의 부대시설로써 11개의 레스토랑과 바, 엔터테인먼트 시설, 피트니스 센터와 강남 최대 규모의 실내 골프장, 야외 수영장 등을 갖추고 있다. 약 400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되어 있다.

[현황]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객실의 연간 가동률은 90% 이상이다. 1996년부터 직원들에게 서비스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좌석식 프런트 데스크, 로비에 설치된 터치형 정보 안내판, 여성 이용객에 대한 무료 발렛 파킹, 프런트 이용객에 대한 일대일 에스코트 서비스 등을 통해서 호텔만의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도시철도 7호선 학동역과 강남구청역 사이에 위치한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지하철 역에서 걸어서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