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7년 강릉에서 창간되었던 계간 문화계몽지. 종합문화지로서 향토논단과 문학지의 성격을 공유한 잡지로, 시사적인 내용과 역사자료도 소개하고 있다. 명주(강릉)에서 송치훈(宋治勳)에 의해 주도되고, 1960년과 1967년에 명주군수에 당선된 김남형이 발간에 지원한 것으로 보인다. 글을 쓴 작가는 대학 재학생과 전문가들이 망라되어 있다. 작고한 황금찬·박기원 등은 전문작가이고, 성신...
강원도 강릉시 송정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참된 마음과 새로운 생각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건강한 어린이’이다.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다. 1. 따뜻한 품성으로 바른 행동을 실천하는 참된 어린이. 2. 기초․기본 학력으로 꿈을 키우는 알찬 어린이.3. 새롭게 생각하고 깊이 탐구하는 창의적인 어린이.4.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의지가 굳센 어린이. 교훈은 ‘큰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