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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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미역 | manure carrier and manure barrel |
이칭/별칭 | 오줌통,질통,밀통,소매통,똥지개,망우지개 |
분야 | 생활·민속/생활 |
유형 | 물품·도구/물품·도구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 |
집필자 | 유춘근 |
[정의]
거름을 져 나르는 운반구.
[개설]
30년쯤 자란 피나무의 속을 파내고 다래넝쿨로 고리를 만들어 쓴다.
[용도]
똥지개, 망우지개라고도 하며 형태는 물지게와 같다. 넓적한 등판에 긴 나무를 가로 대고 그 양 끝에 갈고리를 달아맸다. 거름통은 거름을 담는 통으로 오줌통, 질통, 밀통, 소매통이라고도 부른다.
[현황]
강원도 산간지방에서 주로 사용한다. 관동대학교 박물관에 물지게·물통이라는 명칭으로 1점이 소장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