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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강릉교당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302785
한자 圓佛敎江陵敎堂
영어의미역 Gangneung Church of Won Buddhism
분야 종교/신종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강원도 강릉시 하슬라로206번길 19-9[교동 1821-3]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한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신종교
설립연도/일시 1971년연표보기
관련인물 박중빈
전화 033-647-3844

[정의]

강원도 강릉시 교동에 있는 원불교 소속 교당.

[변천]

원불교가 강릉에서 처음 시작된 것은 원기 56년이었다. 당시 홍제동에서 신도들 몇몇이 모여 춘천교당의 교무를 모셔와 1달에 1번 법회를 열었다. 당시 인근 종교단체와의 마찰로 인하여 한동안 초청법회가 중단되는 아픔도 겪었다. 그러나 신도들의 정성으로 3년 후 원기 59년에 다시 시작하면서 속초교당의 교무가 강릉으로 출장법회를 나오게 되었고, 이것이 기폭제가 되어 원기 69년 3월 8일에 강릉시 임당동에 정식으로 교당을 열었고, 원기 70년에 전명진 초대 교무가 부임하였다. 이후 매주 법회가 열려서 사회 및 정신교화에 힘쓰게 되었다. 그러나 자체적으로 교당이 없이 이리저리 전셋집을 옮겨 다니는 고통 속에 원기 73년에 여러 분의 희사를 받아 비로소 경강로 1933-3[홍제동 374-4번지]에 원불교 강릉교당을 설립하게 되었다.

원기 77년에 전해덕 2대 교무가 부임하였고, 원기 82년에 3대 교무 최도정 교무가 부임하였다. 최교무가 부임하고 난 후 홍제동 원불교 강릉교당이 위치상 종교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기에 건물이 적당하지 않다고 판단되던 차에 2002년 태풍 루사로 건물이 침수되자, 이에 현재의 위치인 교동택지지구로 이사를 하게 되었다. 현재 건물에는 법당과 생활관이 갖추어져 종교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기에는 나름대로 적절한 환경을 갖추게 되었다. 2004년 4대 이호인 교무가 부임하였다.

[현황]

현재 원불교 강릉교당의 신도는 수백 명이고, 열정적으로 매주 법회에 참여하는 신도 역시 수십 명에 이른다.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여 교화에 힘쓴 결과 교세는 차츰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3.03.25 [변천] 수정 <변경 전>원기 82년에 현재 교무이신 3대 교무 최도정 교무가 부임하였다. <변경 후>원기 82년에 3대 교무 최도정 교무가 부임하였다. / 2004년 4대 이호인 교무가 부임하였다.
이용자 의견
관** 디지털강릉문화대전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부분 확인 후 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03.25
권** 최교무가 2004년인가 나가고 이호인 교무가 발령받아옴 신도 :권경덕 201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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