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35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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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崔應賢神道碑 |
영어음역 | Choe Eunghyeon Sindobi |
영어의미역 | Memorial Stone for Choe Eunghyeon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대전동![]()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임호민 |
성격 | 신도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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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연도 | 1678년![]() |
관련인물 | 최응현(崔應賢)|이이(李珥)|허목(許穆) |
높이 | 235㎝ |
너비 | 86㎝ |
비신두께 | 13㎝ |
높이 | 165㎝ |
비신재질 | 화강암 |
비문찬자 | 이이(李珥) |
비문서자 | 이명은(李命殷) |
소재지 주소 | 강원도 강릉시 대전동 |
소유자 | 강릉최씨 필달계 대종회 |
조선 전기의 문신인 수헌(睡軒) 최응현(崔應賢)의 행적을 적은 신도비.
최응현 신도비는 1687년(숙종 4)에 세워진 것으로 비문에는 신도비문 작성 경위, 최필달(崔必達)을 시조로 하는 강릉최씨의 상계와 조상의 공적, 수헌공의 행적과 후손들의 행적, 그리고 비명(碑銘)이 기록되어 있다.
최응현의 묘소에 비가 있었으나 오래되어 마모되자 후손들이 최응현의 행적을 명확히 알 수 없을 것을 염려하여 외손인 율곡(栗谷) 이이(李珥)가 비문을 지었고 1678년에 후손들이 묘소 입구에 신도비를 세웠다.
강원도 강릉시 대전동 즈므마을 입구에 있는 삼현비각 안에 있다.
비석의 총 높이는 235㎝이다. 비신은 높이 165㎝, 두께 13㎝, 너비 86㎝이고, 비의 재질은 화강암이다.
최응현의 외손인 이이(李珥)가 비문을 지었고, 글씨는 사헌부지평(司憲府持平)을 지낸 이명은(李命殷)이 쓰고, 전서(篆書)는 우의정을 지낸 허목(許穆)이 썼다.
최응현 신도비는 현재 강릉시 대전동 삼현비각에 아버지 조은(釣隱) 최치운(崔致雲), 손자 원정(猿亭) 최수성(崔壽峸)의 신도비와 함께 관리되고 있다.
최필달(崔必達)을 시조로 하는 강릉최씨의 상계를 파악하고, 최응현 가문의 성장과정과 통혼관계를 살피는 데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