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9003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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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倉宜里- |
영어공식명칭 | Saw-leaf Zelkova of Changui-ri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창의리 121-2|139-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손승호 |
최초 식재 시기/일시 | 1483년경 - 창의리 느티나무 식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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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식재 시기/일시 | 1675년경 - 창의리 느티나무 식재 |
보호수 지정 일시 | 1982년 10월 15일 - 창의리 느티나무 보호수 지정 |
소재지 | 창의리 느티나무 -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창의리 121-2|139-4 |
학명 | Sawleaf Zelkova |
생물학적 분류 | 속씨식물문〉쌍떡잎식물강〉쐐기풀목〉느릅나무과 |
수령 | 약 538년|약 346년 |
관리자 | 창의1리장 |
보호수 지정 번호 | 가평군 제9호 보호수|가평군 제10호 보호수 |
[정의]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창의리에 있는 보호수.
[개설]
보호수는 가평군에 있는 나이가 많은 나무, 덩치가 큰 나무, 또는 희귀한 나무를 특별히 보호하거나 증식할 가치가 있어서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지정된다. 창의리에는 두 그루의 느티나무가 있는데, 1982년 10월 15일 가평군 제9호 보호수와 제10호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형태]
창의리 느티나무 중 가평군 제9호 보호수의 높이는 약 28m이고, 가슴 높이의 둘레는 7.1m에 달한다. 제9호 보호수는 하나의 굵은 줄기가 뻗어 있으며, 지면에서 약 4m 높이에서부터 가지가 여러 갈래로 갈라져 있다.
창의리 느티나무 중 가평군 제10호 보호수의 높이는 약 24m이고, 가슴 높이의 둘레는 5.4m이다. 제10호 보호수는 하나의 커다란 본줄기가 지면에서 약 5m 정도까지 뻗은 후 여러 갈래의 줄기로 갈라져 있는 모습이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창의리 느티나무 중 가평군 제9호 보호수는 새해가 밝으면 마을 주민들이 모여 나무 앞에서 소원을 빌며 제사를 지내는 등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으로 여기는 매우 신성시되는 나무이다.
[현황]
창의리 느티나무 중 가평군 제9호 보호수는 설악면 창의리 121-2에 있다. 느티나무 주변에 목재를 활용해 바닥을 둘러쳐 놓았으며, 주민들이 쉴 수 있는 의자를 만들어 놓았다. 제9호 보호수는 1483년경 식재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수령은 약 538년으로 추정된다.
이로 인해 나무의 본줄기는 상당 부분이 고사했으며, 더 이상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외과 수술 처방을 해 놓았다. 제9호 보호수는 국가지원지방도 제86호에 접해 있으며, 바로 옆에 창의리 마을회관과 창의리 노인회관이 자리하고 있다. 과거 강원도 홍천 지방에서 가평 지방으로 오가던 길손들이 이 느티나무 아래에서 잠시 머물면서 쉬어 가기도 했다.
창의리 느티나무 중 가평군 제10호 보호수는 설악면 창의리 139-4에 있다. 느티나무는 제9호 보호수 느티나무가 있는 창의리 마을회관에서 남쪽의 창의천을 건너 약 200m 떨어진 곳의 민가와 농경지에 접해 있다. 제10호 보호수는 1675년경에 식재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수령은 약 346년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