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901225 |
---|---|
한자 | 加平郡 少年少女合唱團 |
영어공식명칭 | Sprout children's chorus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가평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황금희 |
[정의]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대곡리에 있는 군립 합창단.
[개설]
가평군 소년소녀합창단은 한국음악협회 가평군지부에서 창단한 합창단이다.
[설립 목적]
가평군 소년소녀합창단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가평지회에서 소년·소녀들이 가진 문화예술적 자질과 소질을 표현하고, 음악 재능을 가진 어린이들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활동공간을 마련하여 음악적 성장을 유도하고, 나아가 가평지역 사회의 문화저변 확산을 통하여 가평지역의 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창단하였다.
[변천]
가평군 소년소녀합창단은 2012년 7월 7일 21명의 합창단원[남자 8명, 여자 13명]으로 청평도서관 어울림실에서 합창단운영위원장, 학부모 및 합창단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창단하였다. 가평군 소년소녀합창단은 피부호 단장과 정민희 감독의 지휘 아래 활동하게 되었다. 이후 정민희 지휘자가 단장을 맡게 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가평군 소년소녀합창단은 2012년 12월 제1회 정기공연을 개최하였다. 이후 매년 12월에 정기공연을 개최하여 2019년 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하였다. 2015년 광복70주년 기념음악회인 코리아판타지에 참여하여 공연하는 등 초청연주, 정기연주회, 대외 합창페스티벌 참가 등 대외적인 활동이 증가하였다. 2017년 서울예술의전당 연주, 롯데콘서트홀 연주 등 규모있는 무대를 경험하였다. 2018년 세계나눔문화총연합회와 아리랑코러스가 공동주최하는 ‘칸타타한강’ 연주에 참여하여 서울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하였으며, 여성가족부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희망의소리가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희망의소리 대상’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2019년 3·1만세 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한·미 합창축제 ‘코리아 판타지(KOREA FANTASY)’에 참여하는 등 괄목한 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현황]
가평군 소년소녀합창단 단원들은 공연, 연주회, 대회 참가 외에 지역 봉사에도 관심을 두고 합창단원들의 용돈을 직접 모아 연탄봉사를 진행하거나 김복동 할머니를 추모하기 위한 활동을 하는 등 사회적으로 관심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봉사하는 도덕적인 활동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