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9016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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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高城里 遺蹟 |
영어공식명칭 | Historic Site Related to Goseong-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고성리 153 |
시대 | 선사/석기 |
집필자 | 서길한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9년 - 고성리 유적에서 뗀석기 발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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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고성리 유적 -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고성리 153 |
성격 | 유물 산포지 |
면적 | 44,096㎡ |
[정의]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고성리에 있는 석기 시대 유물 산포지.
[위치]
고성리 유적은 북한강과 홍천강이 합류하는 지점으로부터 약 1㎞ 하류의 서쪽 대지에 있다. 2006년 강원대학교 박물관에서 제작한 『문화유적분포지도』에서 44,096㎡ 부지에 대해 매장 문화재가 있을 가능성이 높은 유존 지역으로 지정하였다.
[현황]
고성리 유적에서는 1999년 현장 조사에서 뗀석기 10점이 발견된 이후 유적과 유물은 확인되지 않았다. 4번의 입회 조사와 2번의 표본 조사를 실시하였으나, 자연적으로 흙이 쌓인 퇴적층과 농작물을 기른 경작층, 자갈층이 조사될 뿐 유적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조사가 완료된 지역이 전체 부지의 10% 미만이어서, 유적이 없다고 단정 지을 만큼 조사가 이루어진 것은 아니다. 또한 일부 조사에서 토양 쐐기층으로 보이는 고토양층의 흔적이 남아 있어 유적의 존재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
2020년 현재 해당 부지의 절반 이상이 레저 스포츠를 위한 관광 단지로 개발되었으며, 이로 인해 일부 경작지를 제외하면 대부분 원지형이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