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꽃동네길에 위치한 천주교의 사회복지단체. 가평 꽃동네 마을은 충청북도 음성군의 무극천주교회성당에 부임한 신부 오웅진[1944~ ]이 걸인 최귀동이 30여 년간 다른 거지와 장애인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보고 감명받아 개인 재산을 털어 1976년 음성군 용담산 기슭에 방 다섯 칸, 부엌 다섯 칸짜리 시멘트 블록집인 ‘사랑의 집’을 짓고 거기서...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한 다일공동체의 치유센터. 다일공동체는 1988년부터 라면을 나누는 밥상나눔에서 출발하였다. 설곡산 다일공동체는 2004년 4월 26일 창립되었다. 설곡산 다일공동체는 영혼과 육신의 안식과 회복을 위해 설립된 ‘전인치유회복센터’이다. 국제 NGO단체인 다일공동체는 한국에 밥퍼 나눔운동본부와 다일천사병원, 다일작은천국, 밥피...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마일리에 위치한 천주교 장애인 공동체. 작은 예수회 현리 공동체는 박성구 신부의 “고통 받는 저 장애인의 얼굴에서 영원히 미소가 사라지지 않게 하는 것이 하느님께로부터 받은 나의 소명입니다”라는 모토로 시작되었다. 1984년 6월 7일 경기도 파주군 교화면의 한 무허가 집에서 지역장애인 공동체 ‘운정 사랑의 집’을 개설하고, 1987년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