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900459
한자 加平地區戰鬪戰蹟碑
분야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비
지역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보납로70번길 47-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윤주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50년 6월 25일 - 6·25전쟁 발발
건립 시기/일시 1958년 3월 15일연표보기 - 가평지구전투 전적비 건립
현 소재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보납로70번길 47-1 지도보기
원소재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보납로70번길 47-1
성격 현충시설물
크기(높이, 너비, 두께) 부지 면적 165㎡|기단 높이 2m|비 높이 4.1m
관리자 가평군

[정의]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에 있는 6·25전쟁 가평지구 전투의 승리를 기념하는 전적비.

[건립 경위]

1950년 6월 25일 6·25전쟁이 발발한 후, 1951년 4월에 남하한 중공군은 제1차 춘계 공세로 국군 제6사단을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사창리 지역에서 돌파하였다. 이에 중공군 제20군, 제39군, 제40군은 가평 방면으로 돌파구를 확대하고자 하였다.

국군 제6사단은 가평군 북한강을 배수진으로 하여 일대 반격 작전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때 중공군은 4월 25일 새벽 3시에 가평과 청평 사이의 주 보급로를 차단하기 위하여 야간 공격을 감행하였다. 이때 국군 제7연대와 제17연대는 진지를 고수하고 치열한 격전을 전개하였다. 큰 피해를 입은 중공군은 오전 7시 30분부터 퇴각하기 시작하였다. 중공군이 퇴각하자 제7연대, 제19연대는 중공군을 추격하였다. 국군 2개 연대는 가평 서북쪽 7km까지 진격하여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고, 그 일대에 진지를 편성하였다.

가평지구전투 전적비6·25전쟁 때 중공군과 북한군에 맞서 치열한 공방을 치른 국군 제5사단과 제6사단 및 미군 제9군단이 가평지구를 사수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육군 제1군단 사령부와 가평군이 건립하였다.

[위치]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보납로70번길 47-1에 위치해 있다.

[금석문]

가평지구전투 전적비의 앞면에는 ‘가평지구전투전적비(加平地區戰鬪戰績碑)’라고 쓰여져 있다. 기단에는 가평지구전투 전적비의 건립 사유가 기록되어 있으며 건립 기관은 육군 제1군단 사령부, 관리 기관은 경기도 가평군으로 적혀 있다. 다음은 비문의 내용이다.

중국 제39군 및 제40군과 북한 제10사단의 적과 대전한 아군 제5사단 및 제6사단은 미국 제9군단과 함께 치열한 적의 포연탄우를 무릅쓰고 싸운 결과 이 지구를 최후까지 확보하여 전세를 유리하게 전개하였음.

1958년 3월 15일

건립기관 제1군단 사령부

관리기관 경기도 가평군

[현황]

가평초등학교는 2008년 10월 30일부터 첫째 현충 시설에 대한 환경 정화 활동 등 봉사활동 전개, 둘째 현충 시설에 대한 명예 관리자를 지정 및 활동 지원, 셋째 현충 시설을 체험 학습장으로 활용하며 교내 행사시 적극적으로 현충 시설 활용, 넷째 현충 시설 활용을 위한 홍보 활동 등에 협력하기로 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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