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9007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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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池在赫 |
영어공식명칭 | Ji Jaehyeok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기도 가평군 북면 목동리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성주현 |
관련 사건 시기/일시 | 1919년 3월 1일 - 3·1운동 전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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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19년 3월 15일 - 지재혁 북면 만세시위 참여 |
거주|이주지 | 지재혁 거주지 - 경기도 가평군 북면 목동리 |
활동지 | 지재혁 북면 만세시위 활동지 - 경기도 가평군 북면 |
성격 | 독립운동가 |
성별 | 남성 |
대표 경력 | 북면 만세시위 참여 |
[정의]
일제 강점기 경기도 가평군 출신 독립운동가.
[가계]
지재혁(池在赫)은 가평군 북면 목동리 출신이다. 생몰년은 알려지지 않았다.
[활동 사항]
1919년 3월 1일 서울에서 전개된 3·1운동의 영향으로 가평군에서도 1919년 3월 15일 만세시위가 전개되었다. 가평읍에서 사숙을 운영했던 이규봉(李圭鳳)은 이윤석(李胤錫)·정흥교(鄭興敎)·정기복(鄭基福) 등과 함께 의논하여 주민들의 만세시위 참여를 독려하는 격문을 인쇄해 거리에 붙이고 주민들을 규합하였다. 정성교(鄭聖敎)는 이에 응하여 북면 만세시위에 참여하기로 하였다.
지재혁은 이규봉의 문인이었으며, 정성교와의 친분으로 만세시위를 계획할 때 자신의 집을 모임 장소로 제공하였다. 3월 15일 북면사무소 앞에서 만세시위가 전개되자 지재혁은 주민들과 함께 참가하여 시위대를 이끌고 가평 읍내까지 행진하였다. 일본 경찰에게 체포되어 가평경찰서에서 태 50대를 맞고 풀려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