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901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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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嚴沼里- |
영어공식명칭 | Banditbul Village in Eomso-ri |
이칭/별칭 | 반딧불마을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엄소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임인재 |
[정의]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엄소리에 있는 아람마을 만들기 사업 참여 마을.
[개설]
엄소리 반딧불마을은 2017년 ‘문화의 싹이 움트는 반딧불마을’이라는 마을 비전을 세우고 아람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하였다.
[명칭 유래]
엄소리은 무당이 빠져 죽었다는 무당소가 있어서 ‘무당소’ 또는 ‘엄소’라 부르던 것에서 유래한 이름이라고 전해진다.
[형성 및 변천]
엄소리 반딧불마을은 ‘소소한 자원을 가치 있게 활용하는 마을 자원 활용성 강화’, ‘농촌과 문화가 상생하는 문화 마케팅 사업 강화’, ‘자립적 공동체사업 운영을 위한 마을공동사업 운영 기반 강화’라는 3대 목표를 2017년부터 추진하였다.
2018년에는 마을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향토음식인 ‘개복숭아 고추장 사업’을 추진했고, 2019년에는 약선 된장 사업을 추진하는 등 마을의 공동체 활동과 마을 공동사업에 주력하였다.
[자연환경]
엄소리 반딧불마을은 두껍바위를 비롯한 마을 내에 유래와 전설을 갖고 있는 바위들이 있으며, 곡달산과 유명산에 둘러싸여 있다.
[현황]
엄소리 반딧불마을은 2020년 마을 특색사업인 개복숭아 고추장과 된장 사업의 전문적인 사업화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엄소리 반딧불마을은 산촌체험개발 마을로써 도시민들에게 우리의 산촌을 알리기 위해 산채 임지 재배를 하면서 마을 휴양객을 대상으로 산채 뜯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산채 단지 조성, 계곡물을 이용한 낚시터, 가족단위 물놀이장, 허브와 야생화 단지, 다목적운동장, 야영데크 등을 건설하고, 주차장, 샤워장, 화장실 등의 생활기초시설을 갖추어 반딧불을 관찰할 수 있을 정도로 자연을 잘 보존하고 있는 산촌마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