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9011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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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식명칭 | LIGHT OF LIFE JESUS VILLE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봉미산안길 338-32[설곡리 105-14] |
시대 | 현대 |
집필자 | 박주영 |
최초 설립지 | 생명의 빛 예수마을 -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봉미산안길 338-32[설곡리 1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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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생명의 빛 예수마을 -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봉미산안길 338-32[설곡리 105-14] |
성격 | 교회 |
설립자 | 홍정길 목사 |
전화 | 031-585-3412 |
홈페이지 | 생명의 빛 예수마을(http://www.jesusville.org/html/main.asp) |
[정의]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설곡리에 있는 남서울은혜교회의 선교 시설.
[개설]
생명의 빛 예수마을은 한국교회에서 파송한 선교사들이 은퇴 이후에 돌아와 거주할 수 있는 선교사 거주 시설로 후원자들의 헌금으로 설립되었다.
[설립 목적]
남서울은혜교회의 생명의 빛 예수마을은 65세 이상 은퇴 선교사들을 돕기 위해 세운 시설이다. 은퇴한 선교사들이 자급자족하며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곳이며, 은퇴한 선교사들이 가진 재능을 가평군과 인근 지역에 봉사할 수 있도록 하고, 후배 선교사들을 양성하며 지원할 목적이 있다.
[변천]
생명의 빛 예수마을은 밀알복지재단 이사장 홍정길 목사가 은퇴 선교사들을 위해 2006년부터 준비한 곳이다. 때마침 JK건설 이장균 사장이 돌아가신 어머니를 위해 러시아산 홍송 600여 그루를 교회를 짓는데 써 달라며 기증하였다. 이에 홍정길 목사는 건축가 신형철에게 러시아산 홍송을 꼭 사용하여 설계하도록 부탁하고, 2014년 6월 19일 생명의 빛 예배당 준공예배를 드렸다. 생명의 빛 예배당은 외관은 폴리카보네이트로 현대적인 모습이지만, 내부는 홍송과 철골 구조물, 각종 예술품으로 이루어져 매우 아름다운 모습을 가지고 있다. 생명의 빛 예배당은 2015년 60개국에서 2,200명의 건축가가 모인 World Architecture Festival에서도 종교 건축 9곳 중 하나로 선정될 만큼 완성도가 높은 건축물이다. 2015년부터 생명의 빛 홈타운을 조성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생명의 빛 예수마을은 2020년 4월 현재 예배당이 완공되어 예배의 공간과 향후 은퇴한 선교사들을 위한 공간을 준비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은퇴 선교사들의 거주 공간인 생명의 빛 홈타운은 아직 완공되지 않았지만 향후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다. 은퇴한 선교사들이 세계 각국에서 선교한 경험을 살려 주변 도시의 다문화 가정에 복음을 전하도록 지원하고, 선교지에서 선교하는 선교사들을 위한 후원과 향후 선교를 지원하는 후배들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황]
생명의 빛 예수마을에는 예배당, 세미나실, 다문화 사무실, 게스트하우스, 야외 공원 등의 시설물들이 있다. 선교사의 홈타운은 1차 36호 공사중이고, 향후 100호실까지 늘릴 계획이다. 생명의 빛 예배당은 100평으로 약 300인이 예배에 참여할 수 있다. 일요일마다 가평 지역의 교인들과 외부 관광객 및 남서울 은혜교회의 봉사자들이 예배에 참여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한국교회의 성장과 함께 교회는 해외 선교사들을 파송해왔고, 그 선교사들의 은퇴 시기가 다가왔다. 그동안 파송에만 관심 가져오던 한국교회가 파송 이후 은퇴한 선교사들의 삶에 관심을 두고서, 그들이 가진 능력과 시간을 지역사회와 후배 선교사 양성을 위해 사용하도록 유도한 것에 남서울 은혜교회의 생명의 빛 예수마을의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