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상림리에 있는 통계청 소속 분소.

[개설]

동남 지방 통계청은 기존 울산·창원·진주·통영·김해·거창·합천 등 일곱 개 지역 사무소에서 거창·합천 사무소 두 곳을 줄여서 다섯 개 지역 사무소를 두고 있다. 진주 사무소는 두 개 시[진주·사천]와 다섯 개 군[남해·하동·산청·함양·거창]을 관할하고 있으며, 그중 산청군, 함양군과 거창군은 거창 분소에서 통계 현장 조사를 맡고 있다. 통계 자료 입력·조사 장비 보관 등을 하고자 스마트 오피스 개념의 ‘진주 사무소 거창 분소’로 운영되고 있다.

[설립 목적]

동남 지방 통계청 거창 분소는 거창군, 함양군, 산청군 지역에 경제 활동 인구, 농가 경제 조사 등 월간 통계 조사를 비롯, 연간 조사인 지역별 고용 조사, 농림어업 조사 등 각종 통계 현장 조사를 실시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2015년 10월에 지역 통계 기능 강화 및 인력 효율화를 위한 동남 지방 통계청의 조직 개편으로 거창 사무소가 폐지되고, 진주 사무소 거창 분소[산청군·함양군·거창군 관할]가 설치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거창 분소는 거창군, 함양군, 산청군 지역에 경제 활동 인구, 농가 경제 조사 등 월간 통계 조사를 비롯, 연간 조사인 지역별 고용 조사, 농림어업 조사 등 각종 통계 현장 조사 업무를 수행한다.

[현황]

거창 분소는 2016년 현재, 경제, 사회, 농업, 어업 분야에 두 개팀 17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거창, 함양, 산청 지역 주민들에게 지역 통계 및 원스톱[One-Stop] 통계 자료 제공 등 다양한 통계 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