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과정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꿈을 가꾸며 더불어 살아가는 능력 있고 창의적인 어린이를 바라는 인간상으로 첫째, 고운 심성으로 바르게 행동하는 어린이[도덕인], 둘째, 스스로 공부하며 실력 있는 어린이[실력인], 셋째,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태도를 지닌 어린이[협동인], 넷째, 몸과 마음이 튼튼하고 즐거운 어린이[건강인]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1926년 6월 10일 신원 공립 보통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개교하였으며, 1935년 4월 10일에 양지 간이 학교가 설립 인가되었다. 1942년 4월 1일에 신원 제1 공립 국민학교로 개칭되었으며, 1986년 1월 1일 벽지 학교로 지정되었다[2001년 1월 8일 해제]. 1991년 3월 1일에 산수 국민학교, 1992년 3월 1일에 용현 국민학교, 중유 국민학교, 1996년 3월 1일에 율원 국민학교가 통폐합되었다. 2014년 1월 1일에 준벽지 학교로 지정되었다. 2016년 2월 12일 제84회 졸업식을 하였으며, 총 졸업생은 2,642명이다.

[교육 활동]

2013년부터 3년간 삼성 꿈 장학 재단의 후원으로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외막골 락(樂) 밴드 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그 외 학교 특성화 교육 활동으로 지품, 덕품, 체품 향상을 위한 신원 3품 달인제 운영, 체험 중심 생태 교육의 하나로 ‘꿈꾸는 텃밭, 더불어 사는 우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기초 학력 향상을 위해 2016학년도 두드림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작곡 미상]

삼천리 금수강산 정기를 받고서/ 이 땅에 피어 나는 무궁화 송이/ 육대주 오대양을 배움터 삼고/ 우리의 앞길에는 희망이 크다/ 칠십여 년 바람결 삼천여 명 길러 내고/ 백여 명 자라나는 우리 신원교//

2. 교화: 목련이다.

3. 교목: 은행나무이다.

[현황]

2016년 3월 현재 총 5개 학급에 17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3명, 2학년은 2명, 3학년은 6명, 5학년은 2명, 6학년은 4명이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사 6명과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17명으로 총 19명이 근무하고 있다. 학교 시설로는 일반 교실 6개를 비롯하여 과학실, 다목적실, 정보 도서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