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ID | GC026P1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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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문 | 진묵대사(1562~1633)의 진영이다. 이름은 일옥(一玉)이며 진묵은 그의 호이다. 그는 김제군 만경면 화포리에서 태어났는데, 이곳은 옛날의 불거촌(佛居村)으로, 부처가 살았던 마을이란 의미를 나타낸다. 어려서 부친을 여의고 7세에 출가하여 주로 완주(完州)지역에서 활동한 것으로 추정되며, 특히 봉서사(鳳棲寺)에서 선(禪)으로 마을을 가라앉히고 불경을 강구하면서 일생을 마쳤다고 한다. |
소재지 | 전라북도 김제시 만경면 화포리 385 |
제작일자 | 2009년 12월 10일 |
제공 | 국립전주박물관 |
저작권 | 국립전주박물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