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ID | GC026P23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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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문 | 김제시 금구면 봉두산에 있는 봉두산 봉수대의 모습이다. 금구산성이 있는 봉두산 정상부에 직경 10m정도의 원형 평지가 형성되어 있으며 평지는 인위적으로 조성하였고 주변에 석재들이 산재한다. 금구읍지에는 남산에 불을 피웠다고 전해지고 있는데, 일설에 의하면 금구현이었을 때 중심은 당월마을이었는데, 당월마을의 남측에 봉두산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의 봉두산이 문헌상의 남산일 가능성이 있다고 하고 지금의 남산은 일제강점기에 붙여진 이름으로 원래는 양시산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정상부에는 조선시대 기와편과 회청색 경질토기편들이 산재하고 있다. |
소재지 |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선암리 산29-1 |
제작일자 | 2007년 5월 28일 |
제공 | 원광대학교 마한ㆍ백제문화연구소 |
저작권 | 원광대학교 마한ㆍ백제문화연구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