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ID | GC026P2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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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문 | 김제시 금구면 월전리에 있는 월전리 고분군 1의 전경이다. 월전리 고분군 1은 봉산마을의 서측에 위치하는 해발127m 산의 남사면 일대에 해당된다. 사면은 폐쇄된 돼지축사의 뒷편에 비교적 넓은 평지를 형성하다 급격하게 꺾어져 최근에 조성된 묘지군이 자리한다. 마을사람들에 의하면 이 꺾어진 부분에 석실분이 있었으며, 그 안에서 들어가서 불을 피우며 놀았다고 하였는데, 그 형태가 큰 돌들로 반듯하게 쌓은 형태였다고 한다. 현재 그 위치는 묘지를 조성하면서 포크레인에 의해 파괴가 이루어진 상태이며, 주변에 석재들이 확인되고 있다. 유물은 확인되지 않지만 그 윗편으로 고분들이 위치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
소재지 |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월전리 산132번지 일대 |
제작일자 | 2007년 5월 29일 |
제공 | 원광대학교 마한ㆍ백제문화연구소 |
저작권 | 원광대학교 마한ㆍ백제문화연구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