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ID | GC026P2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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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문 | 김제시 난봉동 난산마을 뒷새암이라고 불리는 곳에 있는 난봉동 서호축제기념비의 모습이다. 2개의 비가 나란히 서 있는데 하나는 서호축제기념비이고 또 다른 하나는 서호축제 당시 금구현령 조철영(趙澈永)의 선정비이다. 이 기념비에는 서호의 크기와 그 축제경위 그리고 축제 당시의 현령과 좌수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현재는 마모가 이루어져 비문을 확인하기 어려우나 자료를 기본으로 살펴보면, 왼측에는 ‘주회삼천오십삼척(周回三千五十三尺), 동장일천이백오십이척(東長一千二百五十二尺), 남삼백육십팔척(南三百六十八尺)’ 우측에는 ‘현령조철영휼민선정비(縣令趙澈永恤民善政碑)’라고 쓰여있다. 비석의 크기는 왼쪽은 높이 95cm, 너비 49cm, 폭 18cm 이며 오른쪽은 높이 1m, 너비 48cm, 폭 15cm이다. |
소재지 | 전라북도 김제시 난봉동 188 |
제작일자 | 2002년 1월 27일 |
제공 | 원광대학교 마한ㆍ백제문화연구소 |
저작권 | 원광대학교 마한ㆍ백제문화연구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