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리 유적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자료 ID GC026P2903
설명문 김제시 만경읍 장산리 유적의 모습이다. 장산리 유적은 1999년 서해안 고속도로 공사로 인해 발굴조사된 유적으로 송국리형 주거지 1기와 수혈유구 총 23기의 유구가 조사되었다. 송국리형 주거지는 이 지역에서 처음 조사되었으며, 일반적인 형태인 타원형구덩이와 주공이 확인되었다. 출토유물은 총 22점으로 토기가 19점 석기가 3점확인되었다. 수혈유구는 그 크기가 100~400cm로 다양하며, 모두 원형과 타원형이다. 단면형태는 복주머니형, 원통형, 역사다리꼴형 3가지 형태가 있다. 이들은 서로 중복되지 않고 개별적으로 축조가 이루어져 있다. 19호 수혈유구에서는 17점의 유물이 출토되어 출토수가 많을 뿐만 아니라 유물의 종류도 토기, 방추차, 석기, 석착 등으로 비교적 다양하다.
소재지 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 장산리 산129
제작일자 2007년 6월 26일
제공 원광대학교 마한ㆍ백제문화연구소
저작권 원광대학교 마한ㆍ백제문화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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