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ID | GC026P3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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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문 | 김제시 용지면 장신리에 있는 장신리 유적의 모습이다. 고려시대 고분 유적으로 장신리 장신농원 마을에서 동쪽으로 뻗은 구릉상의 정상부에 자리한다. 이 곳은 대부분 밭과 과수원으로 개간되어 있었으며, 남쪽 경사면에는 민가와 축사가 들어서 있다. 시굴조사 대상지역은 지표조사에서 유물이 수습된 구릉의 정상부 그리고 마을 안 사거리에서 서쪽으로 인접한 밭이 해당되었다. 시굴은 마을안 사거리 서쪽 밭에 대해서만 실시되었고, 토광묘로 추정되는 여러 기의 장방형 유구가 조사되었다. 지표를 20cm 정도 제토하자 바로 생토층이 드러날 정도로 삭평이 이루어졌다. 여러기의 장방형 유구는 대부분 근래에 만들어진 것으로 확인되었고, 다만 북동-남서방향으로 조성된 장방형 토광묘가 조사되었을 뿐이다. |
소재지 | 전라북도 김제시 용지면 장신리 559 |
제작일자 | 2006년 3월 7일 |
제공 | 원광대학교 마한ㆍ백제문화연구소 |
저작권 | 원광대학교 마한ㆍ백제문화연구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