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감리 유적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자료 ID GC026P3426
설명문 김제시 황산면 쌍감리에 있는 쌍감리 유적의 전경이다. 유적은 쌍감리 26-1번지 일대로 ‘고산(高山)’이라 불리며, '높은데마을'의 북쪽에 위치한 해발 고도 40~60m의 산 구릉의 중하단 부분에 위치해 있다. 쌍감리 유적 조사 결과 북단 부분에서 석실분으로 추정되는 유구 1기가 발견되었다. 석실분은 등고선과 나란한 동서 방향으로 축조되었고 하단부의 석렬 일부만 남았으며, 유물은 청동기시대 무문토기 동체편 1점이 교란층에서 수습되었다. 그러나 오래전에 이미 원지형이 크게 훼손되었고, 산 하단 부분은 민가와 밭으로 경작되면서 구릉의 대부분을 삭평한 상태이다. 석실분과 관련된 유물이 출토되지 않아 정확한 축조 연대를 알기 어렵고 유구의 잔존 상태도 좋지 않아 구조 등을 파악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소재지 전라북도 김제시 황산면 쌍감리 26-1
제작일자 2007년 6월 18일
제공 원광대학교 마한ㆍ백제문화연구소
저작권 원광대학교 마한ㆍ백제문화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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