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8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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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仙山- |
영어음역 | Cheongmegol Seonsan Maeul |
영어의미역 | Cheongmegol Seonsan Village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공음면 선동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정문 |
성격 | 문화 마을|녹색 농촌 체험 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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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공음면 선동리 |
전화 | 063-561-3553 |
[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공음면 선동리에 있는 녹색 농촌 체험 마을.
[개설]
1910년(순종 4) 무장현 와공면에 속하였던 선산마을은 1914년 4월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고창군 공음면 선동리로 편입되었고, 1964년에는 주민 조직법에 의거하여 청메골 선산마을로 분리되었다.
[건립경위]
청메골 선산마을은 2003년 농림부 지원 녹색 농촌 체험 마을로 확정되어 체험 마을로 조성하게 되었다.
[변천]
2003년부터 2년여 동안 사업을 추진하여 2006년 2월 11일에 마을 방문자 센터를 비롯해 주차장, 마을 하수도 정비 등 체험 기반 시설을 완공하였다.
[현황]
청메골 선산마을은 옛 시골의 정취를 한껏 맛볼 수 있는 전원 마을로서, 사방에 황토 들판이 펼쳐져 있고, 황토밭 너머로는 청보리밭이 보인다. 웰빙 시대에 걸맞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청정 농산물들을 준비하고 있는데, 2010년 현재 4월의 청보리밭축제를 시작으로 5월 모내기 체험 및 우렁이/오리 입식 체험, 6월 복분자 수확 체험, 10월 김장 체험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연중 인절미 만들기, 짚공예 체험, 두부/메주 만들기 체험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마을 특산품인 친환경 현미 잡곡, 흑찰향미쌀, 검정콩[서리태], 복분자, 흑메주와 흑두부를 ‘청메골’이라는 공동 브랜드 상품으로 개발하여 도시민에게 판매할 계획이다. 정월 보름에 전 주민이 참여하는 줄다리기, 연날리기, 쥐불놀이, 농악 놀이 등의 민속놀이가 지금껏 이어지고 있으며, 경로 효친 사상이 지극해 마을 어디에서나 효열비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