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에 있는 장학 재단.

[설립목적]

석천장학재단은 고창 지역의 인재를 발굴 육성하고 고창 지역 중학교·고등학교 발전에 기여하고 군민의 타지 전출을 줄이며 고창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2년 11월 고창종합병원 조병채 원장의 선친인 고 석천 조갑승의 유지를 받들어 후손들이 뜻을 모아 설립하였다. 2009년까지 총 727명에게 4억 1786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고창군 내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활동사항]

2009년 3월 5일 고창농협 3층에서 제17회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2009년부터 더 많은 우수 인재에게 혜택을 주고자 장학생 수와 장학금을 대폭 증액하였으며 고등학생으로 한정되었던 선정 기준도 중학교 3학년 진급자까지 폭을 넓혀 중·고등학생 총 90명에게 5,0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현황]

2009년 9월 현재 조직은 원장 조병채, 이사장 조남열, 이사 조수광, 원무이사 조병익, 사무국장 정봉진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