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성내면 신대리에 있는 풍물 단체.

[설립목적]

성내면 농악단은 성내면 청년회를 중심으로 취미 활동을 하고자 1997년 설립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성내면민 체육대회 및 각종 행사에 참가하여 축하 공연을 하고, 고창농악전수관에서 농악 강습을 받고 있다.

[활동사항]

2000년 제1회 고창농악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장려상을 받았고, 2001년 제38회 전북도민체육대회 개막식에서 ‘고창의 소리’를 주제로 공연하였다. 2002년 제2회 고창농악경연대회 우수상, 2003년 제3회 고창농악경연대회 장려상, 2004년 제4회 고창농악경연대회 최우수상, 2005년 제5회 고창농악경연대회 우수상, 2006년 제6회 고창농악경연대회 장려상, 2008년 제7회 고창농악경연대회 우수상, 2009년 제8회 고창농악경연대회 대상을 받았다.

[현황]

2009년 현재 성내면 농악단은 단장 1명, 부단장 1명, 총무 1명, 단원 3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설립 당시 성내면 청년회를 중심으로 성내면과 인접 지역인 정읍 농악을 전수받아 활동하다가 고창농악경연대회를 계기로 고창 농악을 전수받았다. 현재 고창농악보존회의 회원이 가장 많이 속해 있는 풍물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