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90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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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柳里遺物散布地 |
영어의미역 | Archeological Site in Yu-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경상북도 고령군 성산면 유리 321 일원 |
시대 | 고대/남북국 시대/통일 신라,고려/고려,조선/조선 |
집필자 | 정동락 |
성격 | 유물산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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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고령군 성산면 유리 321 일원 |
[정의]
경상북도 고령군 성산면 유리에 있는 통일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유물산포지.
[위치]
운수면 유리의 개련골마을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운수면 소재지인 대평리 한다리마을에서 팔산리로 향하는 군도를 따라 유동교를 지나면 운수면 유리가 나온다. 유적은 유리의 자연부락인 개련골마을의 서편에 위치한 풀밭개울골의 좌측 능선 기슭 일대에 해당한다.
[출토유물]
현재 경작되고 있는 평탄한 밭과 민묘 지대를 중심으로 토기편과 기와편, 자기편 등이 다수 채집되었다. 출토되는 유물 중 토기는 대호편(大壺片)과 대부호편, 손잡이[把手] 등으로 그 시기는 통일신라시대 후기로 편년된다. 따라서 이 지역은 통일신라시대 이후의 건물지 등의 유적이 유존하는 곳으로 추정된다.
[의의와 평가]
유리 유물산포지는 통일신라시대 이후 고려, 조선시대에 이르는 시기 사람들의 생활상을 알려주는 생활 유적으로서 의미를 지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