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노상리
-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노상리에서 왕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1971년 형성출판사에서 출간한 유증선의 『영남의 전설』에 수록되어 있는 내용이 1996년 경상북도·대구경북향토사연구협의회에서 출간한 『고향 경북』에 재수록되어 있다. 또한 1994년 선산군·선산문화원에서 출간한 『선산의 맥락』과 2007년 계명대학교출판부에서 출간한 김재웅의 『대구·경북 지역의 설화 연구』에...
-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노상리에서 명현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길재(吉再, 1353~1419)는 고려 말기의 학자로 호는 야은·금오산인이다. 고려 삼은 가운데 한 사람이며, 저서에 『야은집(冶隱集)』과 언행록에 『야은언행습유록(冶隱言行拾遺錄)』가 있다. 하위지(河緯地, 1412~1456)는 조선 전기의 문신이자 학자로 호는 단계이다. 사육신의 한 사람으로 1456년(세조...
-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노상리 원각사에 있는 조선시대 목조보살상. 원래 무을면에 위치한 수다사에 안치되었던 것을 해방 이후 원각사로 옮겨와 원통전의 주불로 봉안한 것으로 추정된다. 아미타불은 지금도 수다사에 있으나, 관음보살은 행방을 알 수 없다. 원각사는 원통전 1동과 요사채 2동으로 구성되어 있는 소규모 사찰이다. 일제강점기 때 심씨 문중의 재실이었다가 사찰로 개조했다고 한다....
-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노상리에 있는 청소년 수련관. 건강하고 올바른 청소년 문화를 보급하여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는 동시에 청소년 정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2008년 12월 구미시 선산 청소년 수련관 건립에 들어갔다. 2010년 12월 28일 준공을 완료하고 2011년 9월 24일 개관하였다. 2014년 7월 17일 수영장을 개장하고, 같은 해 11월...
-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노상리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올바른 도덕적 품성 함양으로 바른 생활을 실천하는 사람을 기른다. 기초·기본 교육의 충실을 통해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기른다. 꿈과 재능을 갖고 미래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사람을 기른다. 교육력을 북돋우는 지원 행정을 구현한다. 교훈은 ‘정직, 근면, 협동’이다. 1952년 10월 10일 선산고등학교로 개교하였다. 1966...
-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노상리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 성당. 구미시가 공업단지로 발전하기 전에는 선산읍 지역이 군 소재지였고, 지역 주민들의 생활 중심지였다. 1962년 선산성당의 설립 당시 선산 지역에는 이미 개신교 교회인 선산읍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와 선산중앙교회(한국기독교장로회)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자리를 잡고 있었다. 선산성당은 1962년 4월 5일 설립되었으...
-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노상리에 있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교회. 1904년 5월15일 선산면 이문동 706번지에 부해리 선교사가 초가 5간의 노상동교회를 설립하였다. 노석원이 영수로 윤원옥이 집사로 시무하였다. 1923년에는 남녀연합 전도회를 조직하여 여전도인으로 하여금 시무케 하여 더 많은 여성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었다. 1935년에는 교회 명칭을 선산읍교회로 변경하였다....
-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노상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올바른 도덕적 품성 함양으로 바른 생활을 실천하는 사람을 기른다. 기초 기본 교육을 충실히 하여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기른다. 꿈과 재능을 갖고 미래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사람을 기른다. 교육력을 북돋우는 지원 행정을 구현한다. 교훈은 ‘정직, 근면, 협동’이다. 1946년 6월 11일 선산중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46...
-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노상리에 있는 일제강점기의 사찰. 1931년 2월 도리사 주지 하정광이 심씨(沈氏) 재실을 개축하여 포교당으로 삼았다. 불상은 수다사의 것을 옮겨 봉안한 것인데, 발견된 복장의 조성기에 따르면 1649년(인조 27)에 조성된 아미타삼존불, 즉 아미타불, 관음보살, 대세지보살 중의 관음보살상임을 알 수 있게 되었다. 1931년 원각사가 성립되었고, 지금은 직지...
-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노상리에 속하는 자연마을. 언제부터인지 확실히는 알 수 없으나 옛날부터 마을의 가장 동남쪽 언덕 아래 양지 바른 곳에 우물이 있었다. 두레박 없이 푸는 곳으로 물이 흔해서 온 동네가 먹을 정도였으며 맛이 좋아서 먼 곳에서도 이용하므로 아침 저녁으로 물 긷는 아낙네들이 줄을 설 정도로 붐볐다. 이 곳에 작은 동산을 만들어 나무를 심고 동제를 올렸다. 이에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