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
-
경상북도 구미시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야은 길재(吉再, 1353~1419)와 관련하여 도(道)를 가르쳐 널리 깨우친다는 뜻에서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 또는 도랑가에 있으므로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도 있다. 도량댕이[道村, 文章谷]이라고도 한다. 본래 경상북도 선산군 상고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상률동, 하율동, 송동, 관동, 고기동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도량동...
-
경상북도 구미시 도량동에 있는 도량동 관할 행정기관. 경상북도 구미시를 구성하고 있는 2개 읍(선산읍·고아읍), 6개 면(무을면·옥성면·도개면·해평면·산동면·장천면), 19개 동(송정동·원평1동·원평2동·지산동·도량동·선주원남동·형곡1동·형곡2동·신평1동·신평2동·비산동·공단1동·공단2동·광평동·상모사곡동·임오동·인동동·진미동·양포동) 중 도량동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
경상북도 구미시에 있는 행정구역. 산동읍은 도중리, 동곡리, 백현리, 봉산리, 성수리, 송산리, 신당리, 인덕리, 임천리, 적림리 등 10개 법정리를 관할한다. 도중리는 도림(道林)과 중평(中坪)에서 한 음절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동곡리는 동촌동과 질곡동에서, 백현리는 자연마을인 백곡(柏谷)과 웅현(熊峴)에서, 봉산리는 자연마을인 봉림(鳳林)과 오산(梧山)에서 한 음절씩 따서 지...
-
경상북도 구미시에 속하는 법정동. 고려시대에 선주부(善州府)가 있어 선주터 또는 선기라 하였다. 조선시대에 선주군에 속한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선기동·오동동·장흥동·신기동 일부·관동 일부·고기동 일부·가암동 일부·아포면 송촌동·숭산동 일부를 병합하여 선산군 구미면 선기동이 되었다. 1978년 구미시 선기동이 되었고, 1995년 선주동 관할이 되었다. 1999년...
-
경상북도 구미시 산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당리는 서울나들, 원당(院堂), 반월리(半月里), 뒷골, 우항(牛項), 감말(甘末) 등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신당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감미동, 우항동, 관동, 복래동, 원당동, 신동, 헌덕동, 구미동 각 일부를 병합하고 신동과 원당의 이름을 따서 지은 이름이다. 서울나들은 영남 선비들이 서울로 과거 보러 갈 때 드나...
-
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옥성동, 송암동, 관동, 신기동 등을 병합하면서 옥성과 관동의 이름을 따 옥관동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문정동·구평동·죽전동·옥성동·송암동·신기동·중리·이곡동·관동의 일부를 병합하여 옥성과 관동의 이름을 따서 옥관동이라 하고 옥성면에 편입하였다. 서쪽에 복우산이 있고, 동서로 흐르는 옥관천 변 남쪽으로 우리목·문정자·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