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원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때의 수리계장 윤배억의 선정비. 구장은 일제강점기 동이나 리의 사무를 관장하던 직이며, 수리계장은 수리계의 대표로서 주로 저수지 관리 역할을 했던 사람으로서, 윤배억은 일제강점기에 원리의 구장 및 수리계장으로서 많은 공을 세웠는데, 이를 기려서 1945년에 비석을 세웠다. 구미시 선산읍 원리 장아질마을 초입의 도로변에 윤병호 불망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