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과대학교
-
경상북도 구미시 양호동 금오공과대학교 내에 있었던 네트워크 접속 체험관. 구미 유비쿼터스 체험관은 미래의 일상생활을 계절의 흐름에 따라 구현하여 언제 어디서든 누릴 수 있는 유비쿼터스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었다. 유비쿼터스(Ubiquitous)는 ‘도처에 널려 있다’, ‘언제 어디서나 동시에 존재한다’라는 라틴어에서 어원을 찾을 수 있다. Mark Weiser가 창시한 개념...
-
경상북도 구미시 송정동에 있었던 전자상거래 진흥 기관. 전자상거래지원센터(ECRC)란 중소기업과 공공 기관이 전자상거래 도입을 통해 생산성 향상 및 효율성 증진을 도모함으로써 국제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산업자원부가 선정한 전자상거래 관련 전문 교육, 홍보 및 기술 컨설팅 지원을 전담하는 기관이다. 산업체 종사자와 예비 산업 인력을 대상으로 하여 e-비즈니스 시대에 필요한 전문...
-
경상북도 구미시 구포동과 금전동, 옥계동, 산동면 일원에 걸쳐 있는 구미국가산업단지 중 제4단지.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섬유와 전자산업으로 구성된 구미1공단과 전자산업을 중심으로 한 구미2공단·구미3공단·구미4공단으로 구분된다. 구미1공단은 섬유산업의 비중이 많지만, 구미2공단은 주로 대규모 전자업종기업이고, 구미3공단과 구미4공단은 첨단 전자업종의 중소기업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배...
-
경상북도 구미시 공단동과 산동읍, 칠곡군 석적읍 일원에 걸쳐 있는 국가산업단지. 6·25전쟁 후 완전히 피폐하였던 국가 경제를 살리려고 4·19민주주의혁명과 5·16군사정변 이후 개혁적 사회분위기 속에서 정부는 강력한 경제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하게 된다. 외자 유치를 통해 경제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데 한계를 느낀 정부는 수출지원에 중점을 두는 경제 정책을 수립하고...
-
경상북도 구미시 양호동에 있는 디지털 산업 기술 지원 기관. 금오공과대학교는 2003년에 지역 153개 기관의 설립 동의를 거쳐 교육인적자원부의 지방 대학 육성 사업에 참여하여 구미디지털산업지원교육센터를 설립하게 되었다. 또한 경상북도 및 구미시는 지역민을 위한 교육 기관으로 이 센터 운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예산을 지원하고 협조하고 있다. 구미는 디지털 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최대의...
-
경상북도 구미시 양호동에 있는 산업 기술 정보 서비스 기관. 21세기 정보화 시대를 맞아 지역 중소기업에 국내외 각종 산업 기술 정보를 원활히 지원하여 지역 중소기업체가 신기술과 신제품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구미시가 재정을 지원하고 금오공과대학교가 인력과 장소를 제공하여 1994년 10월 27일 구미산업기술정보센터로 개관하였다. 주요 사업으로는 산업 기술 정보 자료실 운영,...
-
경상북도 서남부에 위치한 공업 중심 도시. 구미시는 경상북도의 중앙부로부터 서남부에 위치하고 있는 도시이다. 극동은 장천면 명곡리 산 54번지이며 극남은 오태동 산 59번지, 극서는 무을면 안곡리 산 57번지이고 극북은 옥성면 구봉리 산 13번지이다. 동서 간의 연장 거리는 33.8㎞이고 남북 간의 연장 거리는 33.4㎞이다. 구미시는 동남쪽으로는 칠곡군, 서쪽으로는 김천시, 북쪽...
-
경상북도 구미시 고아읍 횡산리에 있는 문화예술체험장이자 작업실. 지역 문화 예술 공간인 구미예술창작 스튜디오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재충전 기회를 확대할 수 있고, 개인의 흥미와 관심을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으며, 나아가 정서적인 안정과 문화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다. 민족문화의 계승발전과 건강한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구미시와 문화관광부가 지원하여 지역문화예술인...
-
경상북도 구미시 양호동에 있는 국립 대학교. 뚜렷한 국가관과 발전적 미래상을 지닌 지도자, 실천적이고 창조적인 전문인, 지성과 덕성을 겸비한 사회인 양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진리, 창조, 정직’이다. 1970년대 이후 급속한 산업화와 첨단산업의 발달로 전문화된 고급 기술 인력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공업 분야의 중견 기술인을 양성하기 위하여 학교법인 금오학원에서 19...
-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언어로 표현한 예술 및 작품. 구미는 1995년 선산군과 구미시가 통합되어 오늘날의 구미시가 되었으며, 1970년대 이후 급격한 도시화·산업화의 길로 나아간 한국 사회의 변화에서 가장 중심에 있는 대표적 도시이다. 따라서 구미라고 하면 산업과 경제를 떠올리기는 쉽지만 문화나 문학을 연상하기는 어렵다. 이런 연유로 인근의 경주, 포항, 그리고...
-
경상북도 구미시 공단동에 있는 경제산업단지. 구미시의 구미국가산업단지와 주변 지역은 벤처기업의 밀집도가 다른 지역보다 높은 지역으로 집단화와 협업화를 통한 벤처기업의 영업활동을 발전시키기가 다른 지역보다 쉽다. 벤처기업의 지방화를 위하여 벤처기업들이 자생적으로 밀집한 지역을 선정하여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합동으로 체계적인 지원을 하여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조성하고 벤처기업의 집적을...
-
구미시에 신평이라는 동명이 생긴 지는 오래되었다. 구미시 원평동의 원평(元坪)이라는 말이 ‘원래 있었던 들’을 의미하듯이 원평동이 먼저 생겼고, ‘새로 생긴 들판’이라는 뜻의 신평이 나중에 생겼다. 이 마을에는 약 400여년 전 밀양박씨가 들어와 살기 시작했고, 약 150여년 전에는 달성서씨와 동래정씨, 창령조씨 등이 들어왔다고 전한다. 신평동은 1914년 7...
-
경상북도 구미시 신평동에 있는 재래시장. 신평시장은 부지 면적 1,487㎡에 건축 면적 1,815㎡로 이루어져 있으며, 1980년대 초에 지어진 상가와 대창상가, 신평상가가 연결된 120여 개 점포와 노점상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노점상을 제외한 입주 업종은 요식업이 전체 36%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순대국밥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구 상가는 한복과 숙녀복, 미용실이 주종을 이...
-
경상북도 구미시에 속하는 법정동. 양호동은 양마(일명 양마), 시룻골[甑谷], 빈수골[濱水谷] 등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양마는 양씨(楊氏)가 처음 들어와 살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석양빛이 강물을 비추어 아름답게 빛나는 마을이어서 양마라고 불렀다고도 한다. 시룻골은 뒷산이 마치 떡시루처럼 생겨 시루봉[甑峰]이라 한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빈수골은 강가에 마을이 있어 예부...
-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해마다 열리고 있는 청소년 문화축제. LG청소년드림페스티벌은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놀이문화 조성과 신세대의 발랄한 끼와 개성을 발휘하여 문화 참여의 기회가 적은 구미 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미래를 열어 주는 청소년 문화 축제로 LG경북협의회에서 2000년 개최한 청소년 문화축제이다.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제1회 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제1부는 청소년그룹댄스경연대회...
-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매년 지역사회 발전과 학술·예술·문학·체육·사회봉사 등에 공적이 있는 구미시민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 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 수상자격은 추천일 현재 구미시민으로 3년 이상 구미 지역 관내에 거주하거나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 구미시가 본적인 출향인사 등이다. 다만, 산업평화부문의 후보자는 사업장 소재지를 기준으로 한다. 추천대상에 제외되는 사람은 자랑스런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