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송정동에 있는 상공업 관련 경제 단체.

[개설]

상공회의소는 1차산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의 모든 상공업자를 회원으로 하는 종합 경제 단체로서 경제계 전체를 대표하는 118년의 역사를 가진 공공 경제 단체이다.

[설립목적]

상공업의 종합적인 개선 발전과 국민 경제 그리고 지역 사회의 균형 성장을 도모함은 물론 상공인의 권익 보호를 위한 대변 기관으로서 다양하고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다.

[변천]

구미상공회의소는 1981년 6월 26일 창립총회를 열었고 같은 해 7월 20일 상공부장관 설립 인가를 받아 설립되었다. 1991년 10월에는 구미경제연구센터를 설립하였고, 2000년 2월 구미특허정보지원센터, 9월 구미상공회의소 전자상거래지원센터(ECRC), 2003년 3월 전자서명공인인증센터를 개소하였다. 2011년 12월 20일 경북FTA활용지원센터를 개소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구미상공회의소는 상공업에 대한 대정부 업무, 통계·정보·자료 업무, 증명 또는 검사와 감정, 기술·기능의 보급과 검정, 국내외 상사 분쟁의 조정과 중재, 박람회·전시회 개최, 상공장려관의 설치와 유지, 행정부로부터 위탁을 받은 사업 수행, 기타 상공업의 개선 및 발달에 필요한 사업 등을 수행한다.

[활동사항]

구미상공회의소는 구미시 내에서 상공업을 영위하는 모든 상공업자는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당연 가입 회원과 임의 가입 회원, 특별 회원으로 구분된다. 운영은 회원이 선출한 의원으로 구성되는 의원총회에서 매년 결정하는 사업과 예산에 따라 사무국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운영에 필요한 재원은 회원이 내는 회비로 충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