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군산시에서 활동 중인 그리스도교 분파. 한국이 개신교를 접하게 된 연대는 선교의 목적으로 입국하기 전인 1627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우리나라에 왔던 최초의 개신교 신자는 1627년에 온 벨테브레(Jane Janes Weltvree)와 1653년에 온 하멜(Hendrich Hamel)이었다. 한국에 선교 목적으로 입국한 최초의 선교사는 독일 포메라니...
전라북도 군산시 금동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소속 교회.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 부이렴[Rev. W. F. Bull] 목사에게 세례 받은 정광석 부부가 정경환과 그 집에서 기도회로 시작하였고 조맹선, 조상선, 최재순의 조력을 얻어 교회 설립을 추진하던 중 신흥정 언덕[신흥동 14-2]에 자리를 잡아 1924년 6월 전북 노회 15회 정기 노회에서 신흥정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