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강씨
-
조선 후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현] 출신의 열녀. 강계팔(姜啓八)의 처(妻) 두릉두씨(杜陵杜氏)는 조선 시대 옥구현(沃溝縣)에 세거한 두릉두씨(杜陵杜氏) 가문 출신이며, 친정에서는 부모를 섬김에 효도를 다하였고, 시집 와서는 시부모를 섬김에 정성을 다하였으며, 남편을 공경함에 예(禮)를 다하였다. 강계팔은 진주 강씨(晉州姜氏) 시조 강민첨...
-
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옥구현] 출신의 무관. 강몽허(姜夢虛)는 군산 지역[옛 옥구현] 대성(大姓)인 진주 강씨 호부사공파 출신으로, 선조 때 무과에 급제하여, 여러 관직을 지내다가 임진왜란 때 수문장으로 일본군과 싸우다 전사하였다. 이후 선무 원종 공신(宣武原從功臣) 2등에 녹훈(錄勳)되었다. 강몽허는 진주 강씨 시조 강민첨(姜民瞻)의 13세손이고, 어사공...
-
조선 전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현] 출신 문신. 강상주(姜尙周)는 조선 전기 군산[옛 옥구현] 출신의 문신이며 학자이고, 옥구의 대성(大姓)인 진주 강씨 호부사공파(戶部事公派) 출신이다. 한훤당 김굉필의 문인이었고, 성종 대 통덕랑을 지냈으며, 성리학에 정통하였다. 정확한 생몰년대를 알 수 없다. 강상주의 자(字)는 계현(季賢)이며, 호(號) 율재(栗齋...
-
조선 후기 군산 지역[옛 옥구현] 출신의 문관이자 학자. 강성대(姜聖大)는 조선 후기 군산[옛 옥구현] 출신의 문관이며 학자이고, 옥구의 대성(大姓)인 진주 강씨 호부사공파(戶部事公派) 출신이다. 경종 조에 사마시에 합격하였으며, 성균관(成均館)에서 수학하면서 문장과 행실로 이름을 세상에 널리 알렸다. 강성대의 자(字)는 덕용(德用) 또는 상보(尙甫), 호(號...
-
조선 전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현]에 세거한 진주 강씨 호부사공파[혹은 어사공파] 입향조. 강원전(姜元鐫)은 조선 시대 옥구현 대정리 일대에 세거하며 대성(大姓)을 이룬 진주 강씨(晋州姜氏) 호부사공파(戶部事公派) 혹은 어사공파(御使公派)의 입향조(入鄕祖)이다. 정확한 생몰년대는 알 수 없다. 강원전의 자(字)는 성진(聲振) 또는 계양(季陽)이고, 호(...
-
조선 후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현] 출신의 효자 부자(父子). 강응원(姜應元)과 강영무(姜永武)는 옥구현에 세거한 진주 강씨 호부사공파(戶部事公派) 출신으로, 서로 부모와 자식 사이인데, 부모에게 지극한 효도를 다하였다. 이에 정부에서 정려(旌閭)를 세울 것을 명령하였고, 이들의 효행을 기록한 효행비가 지금도 남아 있다. 강응원과 강영무의 본관은 진주(...
-
조선 전기 군산[옛 옥구현] 지역 출신의 무관. 강응주는 조선 시대 옥구현에 세거한 진주 강씨 호부사공파 출신으로, 한훤당(寒喧堂) 김굉필(金宏弼)의 문인이며, 세조 대에 좌익원종공신(佐翼原從功臣)에 책봉되었다, 문종의 비 복위를 청하는 남효온의 주장을 상소를 올려 거들었고, 왜구 및 여진족을 정벌하는 데에도 공을 세웠다. 해주 판관을 지낼 때 어려운 백성을 구휼하여 청...
-
조선 전기 군산 지역[옛 옥구현]출신의 무관. 강진문(姜進文)은 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옥구현] 대성(大姓)인 진주 강씨 호부사공파(戶部事公派) 출신이다. 선조 때 무과에 급제하고, 임진왜란 당시 공을 세워 호성 원종 공신(扈聖原從功臣)에 책봉되었으며, 옥산 서원에 배향되었다. 강진문(姜進文)의 본관은 진주이고, 자(字)는 국보(國輔)이며, 호는 죽헌(竹軒)...
-
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옥구현] 출신의 무관. 강진백(姜進伯)은 조선 시대 군산 지역 출신 무관이며, 옥구의 대성(大姓)인 진주 강씨 호부사공파(戶部事公派) 출신이다. 선조 때 무과에 급제하고, 임진왜란 때에 만호로 있으면서 금구에서 일본군을 물리쳤으며, 이괄의 난을 평정한 공을 세우고 순절하였다. 진무원종공신(振武原從功臣) 1등에 녹훈(錄勳)되었고, 옥산 서원에 배향...
-
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옥구현] 출신의 무신. 고산수(高山壽)는 군산에 세거한 제주 고씨 문충공파 참의공파 출신으로 1584년(선조 17) 별시 무과에 급제하였고, 북부 주부를 지낸 무인 관료였다. 고산수(高山壽)의 본관은 제주(濟州)이고, 자(字)는 대립(大立) 또는 대견(太堅)이다. 아버지는 무과에 급제하고 어모장군을 지낸 사무(士武), 할아버지는 무과...
-
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옥구현]에 세거한 성씨. 김덕양(金德良)이 논산에서 거주하다가, 16세기 중엽에 처가(妻家)가 있는 옥구로 입거한 이후 후손들이 회현면 대정리, 고사리, 금광리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였다. 후손들은 자신들을 광산김씨 경력공파라고 부르고 있다. 경력공은 김덕양의 증조할아버지 김극수이다. 광산김씨(光山金氏)의 시조는 김알지(金閼智)의 후...
-
조선 전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현]에 세거한 광산 김씨 경력공파 입향조. 김덕양(金德良)은 논산에서 거주하다가 처가(妻家)인 진주 강씨들이 세거하고 있는 군산시 회현면[옛 옥구현]에 16세기 중반 경에 입거하였다. 김덕양이 옥구에 입거한 이후 후손들이 옥구에서 세전하여 살아왔는데, 이들은 자신들을 광산 김씨 경력공파라고 부르고 있다. 경력공은 김덕양의 증조할아버지...
-
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옥구현] 출신의 무관. 김확(金鑊)은 조선 시대 군산에 세거한 경주 김씨 참의공파 출신으로, 1676년(숙종 2)에 무과에 급제하고 용양위 부사과를 지냈다. 김확의 본관은 경주이고, 자(字)는 여기(汝器)이다. 군산 지역[옛 옥구현]에 세거한 경주 김씨 참의공파 입향조 김생수(金生水)의 9세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충순위(忠順衛) 어모...
-
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옥구현]에 세거한 성씨. 조선 시대 남평문씨(南平文氏) 중의 한 파가 옥구에 세거하였고, 또 다른 한 파가 임피에 세거하였다. 옥구에 세거한 남평문씨는 15세기에 옥구현 세장리에 입거한 문헌(文獻)과 그의 후손들이고, 임피에 세거한 남평문씨는 15세기 말이나 16세기 초 무렵에 임피현 월하리 서황동에 입거한 문희(文熙)와 그의 후손들이다. 문헌의 후손들이...
-
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옥구현]에 세거한 성씨. 담양전씨(潭陽田氏) 시조는 전득시(田得時)이다. 전득시는 담양의 향리로 있다가 1275년(충렬왕 1)에 현양(賢良) 문과(文科)에 1등으로 급제하여 좌복야와 참지정사를 지냈으며, 담양군(潭陽君)으로 봉해졌고, 충원공(忠元公)이라는 시호를 받았다. 전득시의 13세손인 전윤평(田允平)이 옥구에 입거하면서부터 담양...
-
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옥구현]에 세거한 성씨. 두릉두씨는 본래 중국의 거성(巨姓)이었으며, 명망있는 씨족이었다. 송나라 때 병부 상서를 지낸 두경령(杜慶寧)이 황제에게 직언을 하고 극간(極諫)을 하여 다른 관리들로부터 시기와 모함을 받게 되자, 두 명의 아들 중서사인 두지건(杜之建)과 우습유 두지방(杜之逄)을 대동하고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고려 궁지현(宮池縣)에 이...
-
조선 전기 군산 지역[옛 옥구현]에 세거한 두릉 두씨(杜陵杜氏)의 입향조. 두승손(杜承孫)은 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옥구현]에 세거한 두릉 두씨 입향조이다. 두승손이 만경에서 옥구로 입거한 이후 그의 후손들이 조선 시대 옥구현에 세거하면서 대성을 이루었다. 두승손은 두릉 두씨 시조 두경령(杜慶寧)의 11세손이고, 고려 무신 집권기 병마사를 지낸 두경승(杜景升...
-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남내리 지제 마을에 있는 조선 후기의 주택. 문종구 주택은 조선 후기에 건립된 부농 주택으로 넓은 안마당을 중심으로 안채와 행랑채, 부속채가 넓게 ㄷ자 형태로 배치된 주택이다. 안채는 조선 후기 군산 지역 주택 건축에서 일반적인 평면이나 공간 구성과는 구별되는 다른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 주택 전체 규모에 비해 안채 등 개별 건물은 전체...
-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남내리 지제 마을에 있는 근대기 비각. 문한규 처 제주고씨 효열각은 문한규(文漢奎)의 부인 제주고씨(濟州高氏)에게 내려진 효열 비각이다. 문한규 처 제주고씨 효열각은 지제 마을 동쪽 가장자리에 있으며, 인접하여 서쪽으로 문종구 주택이 위치하고 있다. 지제 마을은 옥산면에서 남쪽으로 회현면으로 이어지는 지방도 709호선[옥산로]...
-
전라북도 군산시에 분포되어 있는 조상(祖上) 및 선현(先賢)의 신주(神主)나 영정(影幀)을 모셔두고 제향(祭享)하는 곳. 사우(祠宇)는 보본 숭현(報本崇賢)사상을 바탕으로 충절과 공덕이 있는 선현을 봉사(奉祀)하고 조상 숭배(祖上崇拜) 사상을 바탕으로 특정 문중(門中)의 인물을 제향하는 사당이다. 충의 선현을 위한 사우는 향촌 사회의 풍속 교화라는 사회적 목적을 위해 세...
-
전라북도 군산 지역[조선 시대 옥구현 및 임피현]에 세거한 성씨들. 조선 시대 옥구현과 임피현 지역에 세거하여 온 성씨들 중에 흔히 대성이라고 불리는 성씨로 옥구현은 고씨, 두씨, 문씨, 전씨, 강씨이고, 임피현은 심씨, 황씨, 채씨, 이씨, 한씨, 조씨가 있다. 각 성씨들 중에 제주 고씨는 고려 중엽인 12세기 중엽에 개경에서 옥구로 이주하여 세거하여 왔고, 나머지 성...
-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학당리 전중 마을에 있는 조선 시대 재실. 영모재는 조선 시대에 건립된 진주 강씨 문중의 재실로 안마당을 중심으로 본채와 대문채, 행랑채, 부속채로 구성되어 있다. 재실 건축의 일반적인 배치와 공간 형식이 잘 나타나 있으며, 개별 건축물의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부속 건축물과 주변 환경이 넓고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다. 영모...
-
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옥구현] 출신의 문관. 오적(吳勣)은 군산 지역[옛 옥구현]에 세거한 장흥 오씨 한성 판윤공파 출신으로, 1681년(숙종 7) 식년시 문과에 급제하였고, 창악 찰방, 울진 현감, 문천 군수, 기사관, 동궁 훈도 등을 지냈다. 오적은 장흥 오씨 시조이며, 고려 고종 때에 몽골과 전쟁에서 전공을 세워 공로로 장흥군에 봉군된 오현필(吳賢弼)...
-
조선 시대 전라북도 군산 지역[조선 시대 옥구현 및 임피현]에 세거한 성씨들의 입향조. 입향조는 조선 시대 각 지역에 거주한 성씨들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 인물이다. 조선 시대 사람들은 항상 가문이라는 울타리를 벗어나지 못했다. 곧, 이들은 항상 가문 안에서 존재하였다. 어느 한 개인의 사회적인 출세는 개인의 능력에 의해서 만이 아닌 각 개인이 속한 가문의 사회적 지위에 의해...
-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여러 문중이 제사를 지내기 위해 건립한 근대기 전통 한옥 형식의 건축물. 군산 지역의 재실은 대체로 1900년을 전후한 시기에 지어졌다. 대부분의 재실들은 군산 도심의 외곽인 회현면과 성산면 등에 집중되어 있고, 임피면과 나포면 등의 면지역과 도심 내에도 일부 위치하고 있다. 군산 지역의 재실 중 전통적인 한옥 형식이 잘 보존...
-
조선 전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현]에 세거한 담양 전씨 입향조. 전윤평(田允平)은 담양 전씨 시조 전득시(田得時)의 13세손이고, 세종 조에 병마사를 지냈다. 단종 조에 옥구 현감으로 있다가 그대로 옥구에 머무르면서 후손들이 옥구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살아왔고, 옥구의 5대 성씨의 하나로 일컬어질 정도로 번창하였다. 전윤평은 담양 전씨 시조 전득시의...
-
전라북도 군산 지역[조선 시대 옥구현 및 임피현]에 세거한 성씨들의 집성촌. 조선 시대 옥구현과 임피현 지역에서 세거하여 온 성씨들 중에 흔히 대성이라고 불리는 성씨로는 옥구현에 고씨, 두씨, 문씨, 전씨, 강씨가 있고, 임피현에 심씨, 황씨, 채씨, 이씨, 한씨, 조씨가 있다. 이들 성씨들 중에 제주 고씨는 고려 중엽인 12세기 중엽에 개경에서 옥구로 이주하여 왔고,...
-
조선 후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임피현] 출신 의병장. 채겸진(蔡謙進)은 임피에 세거한 평강 채씨 소감공파 출신으로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자신의 가산을 털어 동지들과 가동을 규합하여 의병을 일으켜, 이경남을 부장으로 삼고 자신이 의병장이 되어 각지에서 왜적과 싸워 승리를 거두었다. 전쟁이 끝나자 선무 원종 공신 1등에 녹훈(錄勳)되었다. 채겸진은 평강 채씨 시...
-
조선 시대 군산[옛 옥구현] 지역에 세거한 담양전씨 참판공파 참의공파 집성촌. 담양전씨(潭陽田氏)가 회현면, 옥구읍, 옥서면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살아왔다. 담양전씨들은 16세기에 서울에서 옥구(沃溝)에 입거한 전윤평(田允平)의 후손들이다. 후손들은 자신들을 담양전씨 참판공파 참의공파라고 부르고 있다. 담양전씨(潭陽 田氏) 시조 전득시(田得時)의 13세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