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군산시 서흥남동에서 채록된 무가. 「손님 풀이」는 1988년 군산시 흥남동에 거주하는 김옥순[여, 77세]에게 채록되었다. 채록 상황은 다음과 같다. 제보자는 당시 조상 「해원 풀이」에 이어서 「손님 풀이」를 계속했다. 어린애들이 손님을 할 때 병이 나가라고 복송 나무 가지로 갈겨주면서 구송하는 것이라고 한다. 석거세 이자 말은/어느 집의 자말/어느...
전라북도 군산시 서흥남동에서 채록된 무가. 「지두서」는 1988년 군산시 흥남동에 거주하는 김옥순[여, 77세]에게서 채록되었다. 채록 상황은 다음과 같다. 오전 10시경에 조사자가 찾아갔다. 미리 제보 약속을 받은 제보자가 기다리고 있었다. 여기저기에서 청해 오는 굿일 때문에 좀처럼 만나기가 어려워서 사전에 시간을 청했다. 안내된 방으로 들어가자 네 분의 할...
전라북도 군산시 서흥남동에서 채록된 무가. 「지신풀이」는 1988년 군산시 흥남동에 거주하는 황분순[여, 69세]에게서 채록되었다. 채록 상황은 다음과 같다. 제보자가 볼일이 있어 시내에 나갔다가 들어왔다. 마침 연창 하느라 지쳐있던 제보자 김옥순의 「칠성 풀이」가 끝난 직후여서 제보자 황분순에게 청하였더니 지금까지 어떤 것을 했냐고 물었다. 「지두서」부터 「...
전라북도 군산시 흥남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동흥남동은 흥남동에서 관할하는 여섯 개 법정동 중 하나로, 흥남동의 동쪽 지역이다. “흥남”이라는 지명은 조선 시대 기록에서 확인할 수 없으며 1946년 군산부 남둔율정이던 지역을 군산시 흥남동으로 개편하면서 등장한다. 1954년 흥남동을 동과 서로 나누면서 동쪽에 “동흥남동”이라는 명칭을 사용했다....
전라북도 군산시 흥남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군산시 서흥남동은 군산시 흥남동이 관할하는 여섯 개 법정동 중의 하나로, 흥남동의 서쪽에 위치해 있다. “흥남”이라는 지명은 조선 시대 기록에서 확인할 수 없고, 1946년 군산부 남둔율정이던 지역을 군산시 흥남동으로 개편하면서 처음 등장한다. 1954년 7월 1일 흥남동을 동과 서로 나누면서 “서흥남동”이라는 명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