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출신 독립운동가. 고종근은 1939년 일본 동경에 있는 대성 중학교에 재학하던 중 겨울 방학때 고향으로 돌아와 독립 사상을 고취하다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투옥되었다. 고종근은 1939년 4월 8일 일본 동경(東京)에 소재한 대성(大成) 사립 중학교 4학년에 편입하여 재학하고 있던 중 학업을 계속하기 위한 목적으로 취직...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읍내리에 있는 사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소통과 협력으로 성숙한 민주인, 소질을 계발하고 학력을 신장하여 자아 실현의 역량을 강화한 실력인, 과학 정보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창조인, 환경 보존을 생활화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건강인 육성이며, 학교 생활 목표는 성실·근면·창의이다. 양일동은 중학교에 진학하지 못하는 농촌 자녀들에게 교육...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읍내리에 있는 역대 수령의 위패를 모신 조선 시대 사당. 전라북도 유형문화재인 노성당은 임피 지역 역대 수령의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 인근의 임피 향교와 연지 및 정자 등과 함께 임피 지역의 오랜 역사를 잘 보여주고 있다. 노성당은 국도 27호선을 타고 가다 창오 교차로에서 동쪽으로 동군산로를 타고 임피면 소재지와 임피 우체국...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중등 보통 교육 기관. 조선 시대에는 옥구 향교, 임피 향교, 서원 등에서 군산의 중, 고등 교육을 담당하였다. 근대기 신식학제가 수립되면서 신 문물의 중심지였던 군산에도 새로운 학교들이 설립되었다. 군산의 중등교육은 1903년 설립된 영명 학교에서 출발하였으며 이후 지속적으로 중등교육이 확산되어 2014년 7월 1일 현재 19개의 중학교가 있다....
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옛 옥구] 출신 독립운동가. 한대석은 1941년 중국으로 건너가 무기를 입수하여 독립 활동을 하다 체포되었다. 1939년 8월 이리 공립 농림 학교 2학년에 재학시, 조선인 학생과 일본인 학생의 차별 대우를 체험하며 민족 의식을 키워갔다. 그러던 중 1941년 1월 10일 일본 동경 소재 대성 중학교 4학년생인 고종근이 겨울 방학으로 귀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