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13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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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群山國家産業團地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소룡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현주 |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소룡동 일원에 있는 국가 산업 단지.
[개설]
군산국가산업단지는 산·학·연 연계 체계를 구축하여 산업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이들을 지원할 주거·상업·유통·복지 등 다양한 업종과 지원 시설을 연계 배치하여 복합 개발을 지향하고 있다.
[건립 경위]
1988년 11월부터 1994년 12월까지 6년의 걸친 사업 기간에 걸쳐 조성되었다. 총사업비 2,413억원[개발비 1,480억, 용지비 933억원]이 투입되었고, 2013년 현재 군산국가산업단지 내의 근로자수는 5,100여 명에 이른다.
[현황]
군산시 소룡동 일원에 조성된 군산국가산업단지는 총면적 6,828㎢이며, 이중 산업 시설은 5,576㎢, 지원 시설은 100㎢, 공공시설은 830㎢, 녹지 구역은 322㎢로 구성되어 있다. 158개 기업이 자리하고 있으며 이중 가동 기업은 139개 기업이다. 생산액은 46,065억원이고 수출액은 2,294백만불, 근로자수는 5,113명이다.
중국 교역의 최적지로 꼽히는 지리적 특징이 있으며 대표적인 기업으로 한국GM, 현대 중공업, 두산 인프라 코어 등이 입주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