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1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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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野市場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산월리 40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현주 |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산월리에 있는 오일장.
[건립 경위]
대야시장은 당초 1965년 대야 검문소 못미처 임피 쪽으로 빠지는 도로의 좌측의 530여 평 부지에 개설되어 운영되다가 언제부터인지 상인과 노점상들이 도로의 양편으로 빠져 나와 터를 잡고 장사하게 되었다. 현재는 대야 파출소 옆에서 시작하여 대야 횟집까지 약 300여m에 걸쳐 형성되어 있으며, 대야 지역 주민뿐 아니라 군산 시내 주민들까지 이용하는 장터이다.
[현황]
대야시장은 5일마다 열리는 시골장으로 장날은 매월 1, 6, 11, 16, 21, 26일이다. 시내와 익산, 김제, 서천 등에서 시내버스와 승용차로 쉽게 접근이 가능하며 대중음식점이 시장 골목을 중심으로 다수 소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