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1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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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群山市民文化會館 |
이칭/별칭 | 군산시,최초 문화 공간,창작 활동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진용선 |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나운동에 있는 복합 문화 시설.
[개설]
군산시민문화회관은 1989년에 개관한 군산시의 유일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크고 작은 행사와 지역 문화 예술인들의 발표의 장으로 활용되었다.
[건립 경위]
군산시민문화회관은 지역의 문화, 예술의 발전을 도모하고 문화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1989년 건립되었다.
[변천]
1989년 개관한 이래 군산시의 복합 문화 공간으로 활용되었다. 2013년 5월 군산 예술의 전당 개관으로 인하여 군산시민문화회관의 기능이 모두 이전되었다.
[구성]
총 대지 7천897㎡에 연건평 4천 491㎡, 지하 1층에 지상 3층 규모로 구성되어 있다. 공연장은 1층과 2층에 걸쳐 953석이다. 전시실은 제1·2·3 전시실과 나운 전시실로 4개소이며 대기실 2개소, 분장실 2개소, 화장실 8개소, 야외 공연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황]
1989년 5월 1일 개관해 24년간 운영되었던 군산시민문화회관은 2013년 5월 1일 개관한 군산 예술의 전당으로 기능이 이전되었다. 공연장은 2013년 3월 31일까지 운영되었으며 전시실은 2013년 4월 30일까지 운영되었다.
군산시는 2013년 5월 개관한 군산 예술의 전당 운영 재원 조달과 같은 성격의 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와 운영을 위해 수의 계약 방식으로 시민 문화 회관 매각을 추진중이다.